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 (도쿄의 작은 미술관은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가?)

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 (도쿄의 작은 미술관은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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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수십만 관람객과 18만 인스타 팔로워를 끌어들인 모리미술관의 성공 비법 대공개!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콘텐츠 기획형” SNS 마케팅의 노하우! 공유 유도 장치를 만들자!
세계 최초의 SNS 기반 아트 마케팅 안내서!
135일 만에 인스타그램으로 61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도쿄 모리미술관의 SNS 마케팅 전략 대공개! 도쿄의 한 작은 사설 미술관은 어떻게 전 세계로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모여들게 했을까?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이라 불리는 도쿄 모리미술관은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모리미술관은, SNS 친화성이 높은 스마트폰 세대의 특성을 마케팅에 잘 적용하여 지루하다는 선입관을 깨고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SNS 성지”로 떠올랐다. 일본의 미술관과 박물관 중 SNS를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둔 첫 번째 사례로 방문객 수 1위의 세계적 미술관이 된 모리미술관의 SNS 마케팅을 총괄하는 저자는 오직 SNS “공유”를 통해 모리미술관을 관람객 수 1위로 만들었고, 그 원동력이 SNS 관리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여러 차례 시도하여 성공을 거둔 방식은 콘텐츠 “기획형” SNS 관리법이다. 예술 그 자체와 외부의 콘텐츠를 연결시키는 그의 독창적 기법은 신선한 영감을 줄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아낸 다양한 실전 SNS 전략을 흥미로운 전시 기획 사례들과 함께 이야기한다. 회사의 SNS 담당자, 브랜드 기획자, 경영자, 큐레이터, 또 SNS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도다누키신이치로

모리미술관마케팅그룹의홍보·프로모션담당시니어엑스퍼트.1979년도쿄출생.2006년모리빌딩주식회사입사했고,롯폰기힐스전망대도쿄시티뷰,모리아트센터갤러리의기획및운영,홍보등의업무를거쳐현재는모리미술관의SNS마케팅을총괄한다.참신한SNS콘텐츠기획과남다른추진력으로모리미술관을인기있는관광지이자성공적인미술관으로만드는데일조했다.미술관의디지털마케팅및프로모션에관한풍부한경험을바탕으로각종문화시설을위한SNS관리법세미나와강연에초빙되고있다.

목차

머리말_‘입장객수순위’급상승의비밀
들어가며_“레안드로에를리치전”성공의무대뒤
제1장‘촬영허용’의파도가미술을바꾼다
제2장세계미술관들의SNS최신동향
제3장모리미술관의독특한SNS운용사례
제4장‘모리미술관식’인스타&트위터활용법
제5장테크닉보다훨씬중요한것
마치며_담당자의소중함

출판사 서평

미술에도인스타그램열풍이불고있다.

인스타그램에‘#오르세미술관’을검색하면,예전에는오르세미술관'외부'에서촬영한사진들이많이나왔지만,지금은오르세미술관'내부'의작품사진들도쉽게찾아볼수있다.세계적인미술관들은‘왜’사진촬영을허용했을까?인스타그램처럼사진을공유하는SNS의선풍적인기와활성화로인해관람객들의‘관람인증샷’문화가자리잡은영향이크다.이러한세계의동향을잘파악하여선구적으로SNS마케팅에성공한사례가바로모리미술관이다.도쿄작은사립미술관이었던모리미술관은〈레안드로에를리치전〉에서135일만에인스타그램으로61만명의관람객을모으며일본미술관관람객수1위의“잘나가는”미술관이되었다.

모리미술관과롯폰기힐스의SNS마케팅을총괄하는저자는현대미술의플랫폼에서디지털의SNS마케팅으로SNS의정보의홍수속에서미술관에관한정보의공유가활발히이루어질수있도록유도하는기술을흥미로운실제성공사례들과함께생생하게보여준다.SNS마케팅책은넘쳐나지만,이책은다소성격이다르다.‘미술’과‘장소’에관한마케팅을다룬다는점에서,그리고아이디어와기획기반의마케팅방법을제시한다는점에서그렇다.

일본의모든미술관입장객수에서여러쟁쟁한국공립미술관들을제치고1위와2위를차지한사립미술관인모리미술관의성공배경에는,사진촬영및공유를허용한이례적문화의도입,인스타그래머초청이벤트개최,공들인팬커뮤니티의육성등여러노력이있었다.가볍게읽을수있는책이지만,세계적인미술관으로서일본문화를견인하는모리미술관SNS담당자의기발한발상과용감한시도에서나온경험은남다른깊이가있다.‘문화는경제보다위에있다.’라고말하며도쿄의상징중하나인롯폰기힐스의최상층에미술관을연창업자모리미노루의뜻에응답하듯,형식적인마케팅방법이나타사의성공사례에기대는일을피하고,기본에충실하자는소박한시각에서출발하여창조적인SNS계정이어떤모습이어야하는지설명한다.

흥미로운점은,저자가한때온라인게임을잘했고SNS운용을e스포츠와비교한다는것이다.상대방한사람한사람의일거수일투족을읽고,‘10만명의팔로워’를결코한덩어리로대하지않는다.콤보를치듯뜨거운반응이연쇄적으로일어나는순간을치밀하게설계하고기회를노린다.

모리미술관을성공으로이끈SNS“공유유도기술”대공개!

저자는우주를주제로만들어진작품들을전시한〈우주와예술전〉의기획회의에서철운석으로만든일본도인유성도를떠올렸고,전시회의마케팅에서중요한열쇠가될작품이라는확신을하였다.그당시에‘도검난무’라는게임을계기로전무후무한도검열풍이불었기때문에명검유성도를전시하면〈우주와예술전〉을통해화제를모을자신이있었다.그래서마케팅담당자지만직접그칼이전시된곳을찾아내었고,그것을가져와서전시했다.나아가SNS담당자로서화제를창출하기위해칼의캐릭터화에대한아이디어를생각해내어세계적인인기게임‘파이널판타지’의캐릭터디자이너에게유성도를든캐릭터의제작을의뢰하였다.이신선하면서도파격적인기획은‘도검난무’및‘파이널판타지’의팬층의뜨거운반응을끌어냈고,트위터에서하룻밤에150만건의노출수를획득했다.이숫자는모리미술관역대1위의기록이다.

왜이게시물이그렇게까지큰인기를끌게되었을까?미술관이전시작품을캐릭터화했다는의외의실험적시도가화제가되었고,거기에관심을가진‘도검난무’및‘파이널판타지’팬층이게시물을확산시킨것이다.자신이좋아하는게임과영상등취미와직결되는화제를공유하고싶은대중의마음도크게작용했을것이다.

또하나의흥미로운사례는,〈우주와예술〉전시의홍보수단으로미술관내카페와협력하여음식으로우주를표현한‘블랙홀튀김덮밥’을개발한것이다.이것은미술과무관한매체에서도흥미를보이며다룬만큼큰화제가되었고전시회의인지도가높아지면서카페의손님도많아졌다.그음식을주문한고객들이사진을SNS에올려,홍보수단을통한공유유도의선순환이되었다.

미술관계정은개인계정과는다르게전시작가의의향과전시회콘셉트도고려해야해서,작품이나전시회자체를홍보도구로삼기는어렵다.이것이미술관마케팅을떠올렸을때흔히들하는생각과다른부분이다.그래서전시장밖에서가능성을찾아내는일이아주중요하다.그렇게하면자유로운발상을할수있고기획의범위가넓어져이슈를만들어내기쉽다.이책에서는그와관련된성공사례들을다루며,그밖에도누구나따라할수있는여러가지심플하고도강력한방법들을소개한다.신선한SNS마케팅방법을찾던마케터들,그리고방법을몰라답답했던예술기획자와큐레이터들에게곧바로실천할수있는솔루션과재미난아이디어들을제시한다.

공유를부르는모리미술관의독특한SNS유도장치들

이제SNS는전시회와같은예술사업에서관람객을동원할때빼놓을수없는수단이되었다.SNS에서의정보공유를통하여관람객들을끌어모으고,관람객들이그정보를다시공유하는‘공유의선순환’을만드는방법은공유를유도하는장치를설정하는것이다.모리미술관은관람객이아무도없는미술관에인스타그래머들이모여전시풍경을자유롭게촬영하는#empty이벤트와자연스러운사진포스팅분위기의조성을그유도장치로사용하였다.특히‘#empty’이벤트에서는인스타그래머의자유로운촬영허가를통하여개성넘치는멋진사진들이많이탄생하였고,일본최초의이시도는큰반향을일으켜9개의매체에실리면서약30만명의관람객을끌어들였다.여러가지유도장치를이용해자연스럽게관람객의SNS공유를유도하되그것들이하나의목적으로연결되게하는기획과시도가중요하다.구체적인방법을이글에서밝힐순없으니책을읽어보길바란다!여러분이SNS에서관리하는비즈니스가미술관이아니라도상관없다.이책에서소개하는검증된방법들을사용하면여러분의비즈니스종류가무엇이든지속가능하고효과적인SNS브랜딩을시작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