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기억하다 (치앙마이 그림일기)

여행을 기억하다 (치앙마이 그림일기)

$16.53
Description
따뜻한 미소를 품은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그린 여행 이야기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과 고율은 느긋하게 걷고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앙마이로 떠났다.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걷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고, 이름 모를 꽃에 감탄하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오래된 가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고, 로컬 시장에서 생소한 것들을 맛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은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 이 책은 걸음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더없이 특별했던 치앙마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표현된 그림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는 색감 때문인지 묘하게 같은 느낌을 준다.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변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사람과 여행한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다.
저자

배중열

대학에서만화예술학을전공했다.Mnet,에피톤프로젝트콜라보레이션을비롯해단행본표지,사보,동화책일러스트작업을해왔다.
현재는제주의조용한바닷가마을신촌리에서소규모의실크스크린,드로잉클래스를진행하는‘제주종이가게’작업실을운영하고있다.2015년《제주담다,제주닮다》를출간했다.
instagram.com/nabulbae
blog.naver.com/bjl123456

목차

PrologueB_치앙마이?/Yull_치앙마이!
Intro시선의수집

Part1치앙마이,여행의기록
여행계획/짐/공항/치앙마이가는길/경계/방콕에서의아침/지하철/짜뚜짝시장/과일노점상/두근두근첫주문/방콕의동네풍경/방콕에서의마지막밤/방콕에서먹은음식/드디어치앙마이/송태우타기/공포의송끄란축제/밥도둑/땡모반/선데이마켓/아침산책/팟타이/올드시티스케치/달려라,뚝뚝/사람구경/요리는즐거워/시장풍경/장보기/나나정글/카페투어/고양이/태국식샐러드/외국인/매연과미세먼지/코코넛케이크/아보카도/동화같은동네/우리의작은맛집/치앙마이사원/하얀실/미소/페이퍼스푼/지버리시숍/함께한다는것/호시하나빌리지/더반카페/조식/맥도날드와스타벅스/매깜뽕가는길/길거리음악/여행하는할아버지/패션의변화/동네미용실/우연히만난여유/일기/태국마사지/콘파이/빛나는공간/이너프포라이프빌리지/혼자온치앙마이/함께라서행복한여행/필름카메라/타이밀크티/녹색풍경/길거리음식/빈티지소품/누룽지와무장아찌/친절한치앙마이사람들/행복을가져다주는찡쪽/단골집/소소한기억/가족여행/마지막날/다시올수있을까

Part2요리하기좋은날
태국요리배우기/소스/채소/팟타이/돔양꿍/망고찹쌀밥/그린커리/솜땀/낯선도시에서요리하기/알록달록고운색의요거트볼/과카몰리샌드위치/맛없는딸기로만든딸기잼/과일듬뿍팬케이크/여름나라과일

Part3치앙마이,오늘의기록
1day핑강+와로롯시장/2day나나정글+산티탐/3day올드시티/4day님만해민/5day징자이마켓+와켓/6day반캉왓+외곽/ChiangmaiOldcity/토요일아침나나정글/오래된그릇가게에서만난보물들/오늘의브런치/싼캄팽가는길/왓우몽산책길에만난초록이들/취향이고스란히담긴근사하고멋진컵/여름나라꽃

Part4알아두면좋은것들
나라정보/가는길/날씨/교통/숙소/쇼핑리스트/브레드원정대/치앙마이국수/태국북부전통밥상,깐똑

출판사 서평

일러스트레이터부부의
슬기로운집콕여행
제주가좋아서제주를여행하다가제주에정착하게된일러스트레이터부부가이번에는치앙마이가좋아서치앙마이를여행하다가보름살기,한달살기를하면서기록했던그림일기를책으로엮었다.언제든다시떠날수있다고생각했기에다음여행을계획했는데뜻밖에코로나19바이러스가전세계를강타하면서여행의꿈을산산이부숴버렸다.하지만다행히도부부에게는여행의기록이남아있었다.빼곡하게채워넣었던여행의기록은이런상황에서부부를다시금치앙마이로데려다줬다.

부부가처음제주에도착했을때느꼈던것들을치앙마이는모두가지고있었다.초록초록자연의느낌,지역예술가들의작품들,아기자기한소품들,맛있는음식과커피,길가에핀예쁜꽃들,거리를배회하는고양이들.태국음식을경험할수있는쿠킹클래스도들을수있고,커피강국답게어디서든맛있는커피를마실수있다.게다가치앙마이근교에는치앙마이와는빛깔이다른예쁜지역이많다.

일러스트레이터배중열은전작인〈제주담다,제주닮다〉에서보여줬던시선을〈여행을기억하다〉에서도여실히보여준다.태국의수도방콕에서비행기로50분거리인치앙마이의골목들,사람들,소소하게겪은에피소드를자신만의글투와그림체로담았다.일러스트레이터고율은전작인〈꽃을만나다:제주의꽃향기를그림에담다〉에서처럼시선이닿은것들을향한작가의애정을따뜻한글과그림으로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