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인 구달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상’을 수상한 제스 프렌치가 쓰고
최재천 교수가 추천합니다.
숲의 미래가 없다면, 인간의 미래도 없다
최재천 교수가 추천합니다.
숲의 미래가 없다면, 인간의 미래도 없다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붙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 사태를 전문가들은 숲이 사라지면서 그곳에 살던 야생동물이 전염병을 인간에게 전파했다고 진단한다. 미국의 수의학자 마크 제롬 월터스는 지구 환경 및 자연의 순환 과정 파괴가 신종 전염병을 만들고 확산시킨다는 의미로 ‘에코데믹(환경 전염병)’이라고 명명했다. 숲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지금 목숨을 위협받으며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숲을 지키는 것은 곧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지구의 미래가 숲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숲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숲을 알아야 한다. 열대우림에서 한대림의 숲까지, 시베리아호랑이부터 보아뱀까지 지구의 다양한 숲의 모습과 그곳에 사는 생명을 만나보자. 그리고 삶의 터전이자 지구의 허파인 숲이 왜, 어떻게 파괴되어 가고 있지를 확인하자.
숲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숲을 알아야 한다. 열대우림에서 한대림의 숲까지, 시베리아호랑이부터 보아뱀까지 지구의 다양한 숲의 모습과 그곳에 사는 생명을 만나보자. 그리고 삶의 터전이자 지구의 허파인 숲이 왜, 어떻게 파괴되어 가고 있지를 확인하자.
숲, 모두의 숲 : 숲의 미래가 바로 우리의 미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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