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오늘 (혼자였을 땐 몰랐던, 사소한 행복)

우리의 오늘 (혼자였을 땐 몰랐던, 사소한 행복)

$16.50
Description
오래된 필름 속에서 찾은 마지막 한 장의 사진처럼
잠시 잊었던 일상의 행복을 다시 돌이켜보게 하는 책!
배우, 모델, 더 나아가 유튜버까지 다방면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는 최민수. 이번엔 작가로서 현대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톡톡 두드릴 예정이다. 작가는 현재 뷰티 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혜주’를 만나 첫사랑을 경험하고, 사랑스러운 딸 이수를 만나 인생 처음으로 누군가의 아빠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 ‘isutv’를 통해 사람들에게 배우·모델 최민수가 아닌 ‘이수 아빠’로 더 알려지기도 했다. 이제는 첫 에세이 《우리의 오늘》을 통해 배우, 모델, 이수 아빠를 넘어서서 일상의 사소하고도 소소한 행복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 최민수’로 발돋움할 단계이다.

우연히 만난 누나에게 첫눈에 반하고, 결혼해서 처음 아이를 만난 작가는 그때의 감정을, 놓치기 싫은 추억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겼다. 때론 솔직하고 때론 귀여운 글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를 올리게 된다. 그만큼 사랑스럽고 순수하다. 글과 사진만으로는 온전히 당시의 추억을 보관하기는 힘들지만 단어 하나하나에, 사진 한 장 한 장에 당시의 추억을 담으려고 한 작가의 진심은 그대로 느껴진다. 두 개의 문장이 이어져있는 챕터장 제목 역시 인상적이다. 마치 최민수 작가와 그의 아내가 만나 이수, 반려견인 하루를 잇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가족의 정의는 때때로 불확실하지만, 《우리의 오늘》에서 말하는 행복이란 집에서 나를 맞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태어난 아이가 처음 미소를 짓는 순간을 보는 것, 처음 같이 살 집을 구하거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을 함께하는 존재들 그 자체이지 않을까. 작가는 말한다. 살아가면서 무조건적인 행복을 바라는 건 억지일 수도 있다는 걸. 그저 우리 가족이 평범하게, 어떤 상황이든 서로를 절대 버리지 않고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굳게 믿는 것이 가족이라는 걸 말이다.
저자

최민수

스무살에군에입대해직업군인을했고현재는모델로활동하며오래전자신의꿈인배우가되기위해노력중이다.모델로활동하던당시지금의아내‘이혜주’를만나결혼을했고사랑스러운딸‘이수’를만나알콩달콩셋이서함께인생을살아가는중이다.남편으로서혹은아빠로서세상에서가장행복한삶을살고있다고말하는작가.행복이넘쳐흘러다른사람들에게내행복을나눠주고싶은마음에글을쓰게되었다.

목차

1장_저는
첫만남
고백
남자친구
비공개연애
아이엠그루트
100일
스물여섯의첫사랑
우리는결혼하기로했다
누나만믿어
결혼계획
집의크기가중요해?집의위치가중요해?
상견례
아기가엄마를닮았네요?
청혼

2장_제첫사랑,모델이혜주의남편이자
남에서가족이된다는것
그놈의땀이문제야
내직업이하나생겼다,마사지사
세상에서가장맛있는어묵탕
우리가싸우는이유
최민수의꿈
그럼에도불구하고
토리야......
스물일곱살의아빠
세상에서제일아름다운미소
삼시세끼미역국
이제부턴실전이다
내이름은이수예요
육아전쟁
짝퉁지갑
닭똥같은눈물
엄마,100만원만

3장_사랑스러운딸이수의아빠입니다.
아빠도아빠가처음이야
준비된사람
손톱자국
질투쟁이
착한남자
이수의첫번째생일
4시간의비행
유튜브‘이수티?’
내가스트레스를푸는법
내삶의주인공
이수방이생겼다!
장모님의반찬
첫차
나를맞아주는사람들
뚱뚱보공주구출작전

4장_그렇게우리는
이수동생하루
엄마는위대하다
아들이에요?
닭가슴살
새프로필
이수의애착인형,푸땡이
잠들지않는밤
아빠가좋아,엄마가좋아?
머리좀잘라
SNS조회수100만영상
내목소리는원래그래요
프로배웅러
대배우
잔소리
유튜브마스터
철들지말자
너와나의연결고리

5장_오늘도함께하는중입니다.
평범한가족
둘째계획
산타할아버지
칭찬스티커
아빠,가지마
이수엄마의꿈은핫셀럽
주머니에넣어다니고싶은내딸
사소하고도사소한
우리집스타일리스트
고사리손
바람이불
아빠랑이수랑
매일행복하진않다
우리의오늘

출판사 서평

혼자였을땐몰랐던,사소한행복.
순수한가족의의미를다시상기시켜주다!

집에가면나를맞이해주는가족이있다는건어떤느낌일까.그날의하루가어땠는지,얼마나힘들었는지,어떤기쁜일이있었는지등소소한이야기를함께이야기하고반응해주는누군가가있다는것.하루의마무리를사랑하는이와할수있다는건혼자였을땐몰랐던,어쩌면사소하지만행복한일이다.최민수작가는스물여섯이라는늦지도빠르지도않는나이에첫사랑을만난다.마치겨울에내리는첫눈이주는설렘처럼작가역시지금의아내를처음본순간,첫눈에반하고아침을부르는해가뜰때까지함께얘기를나눈다.그렇게첫사랑과설렘으로가득찬하루를보내게된다.

“매일나와나의아내,이수와함께느끼고싶은,그런행복.”

첫사랑과결혼을하고,첫아이를맞이하면서작가는인생처음으로자신의가족을꾸린다.SNS와유튜브를통해바라본작가의가족은참순수하고사랑스럽다.어쩜모두그렇게닮았는지‘천생연분’이라는말이몸소실감되는가족이다.글안에서도이가족이가진순수함과사랑스러움은넘치다못해흘러넘칠정도이다.《우리의오늘》은첫사랑인지금의아내를처음만나는순간부터적어내려간작가의일기에함께하거나서로의모습을담은사진이더해졌다.작가의감정에솔직하고,가려지지않는순수함은보는이로하여금행복에젖어들게한다.그러다‘언젠간’이라는단어가읽는내내머릿속을간지럽힌다.‘나도언젠간이런가족을꾸려야지’같은.사소한일들로가득한일상을적은글들을통해누구나사소한행복에대해다시금돌이켜보게되는글들로가득차있다.

그의일기는2014년8월2일,그녀를처음만난시점부터시작된다.그리고2019년6월21일,반복되는아침의일상에서글은마무리된다.책에담지못하는현재의삶은어떤모습일까.읽으면읽을수록궁금해지는가족이다.일기라는테두리안에서투박하고감정에솔직한글은사진과만나엄청난시너지를발휘한다.짧지만당시의상황을고스란히적어놓은글을읽게되면잊고있었던순수한가족의의미를다시상기시켜준다.요즘현대인들은매일의삶에묶여곁에있는사람에대한소중함이퇴색되는것조차인지하지못하는경우가많다.첫사랑이자모델이혜주의남편이자,너무나사랑스러워주머니에넣어다니고싶은딸이수,반려견하루까지.작가는그의가족이주는소중함에대해매일기록하면서소중함을잊지않으려노력한다.아침에눈을뜨면자신을감싸는따스한햇살부터아내와아이가재잘거리는소리,복슬복슬한털을흔들며그들의주변을맴도는하루까지.이모든게작가에겐사소하지만소소한행복이다.

작가는군인의신분에서모델,배우가되기까지여러시행착오를겪었다.그리고지금의아내와이수,하루를만나면서비로소현재의자신을맞이했다.가로수길,그술집에서처음만나는누나와마주치지않았더라면지금의가족은평생만나지도,마주하지도못했을것이다.인생은결국운명으로가장한우연에의해풀어진다.그우연안에서어떻게행동하느냐에따라현재의삶역시달라진다.그리고작가는다음날에누나에게보낸문자한통으로자신의운명을결정짓는다.인생은풀리지않는숙제라고도한다.풀리지않지만그어려운난제속에서자신만의방법으로풀어나갈수밖에없다.그리고그과정을글로풀어낸다면,누군가의인생속난제를풀수있는해답의실마리를제공할수있지않을까.《우리의오늘》이어쩌면당신의삶속에서소소한해답지가될수있다.책의끝부분에는<비하인드>를통해이가족의현재를들여다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