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자 하는 곳은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이 아닌 낙원(에덴 동산)이었다고 주장한다. 애굽에서의 연단 과정(사백년의 종살이)를 통하여 낙원에 거하기에 합당한 백성을 얻고자 하였으나 목이 곧고 완악한 백성이기에 결국 뜻도 이루지 못하였다. 광야에서 이들을 멸하고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백성을 얻고자 하였으나, 모세의 간곡한 기도로 마음을 돌이키사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그 곳으로 이끄신 이유는 그 곳에 생명의 길이 있으며, 낙원으로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을 구원할 메시야의 탄생이 예고된 땅이 바로 가나안 땅이다. 목자장으로 그를 믿고 따르는 양무리를 인도하시는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은 흉악한 강도가 외치는 소리,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는 간구를 듣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리라.”
예수는 임마누엘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자 하는 곳은 ‘낙원’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강하게 주장한다. 어떠한 율법적인 선행도 구원의 조건일 수 없다고 사실을 여러 상황을 들어 설파하고 있다.
예수는 임마누엘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자 하는 곳은 ‘낙원’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강하게 주장한다. 어떠한 율법적인 선행도 구원의 조건일 수 없다고 사실을 여러 상황을 들어 설파하고 있다.

낙원을 훔친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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