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우리는 히말라야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우리는 히말라야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16.97
Description
· 우리는 히말라야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 미국인 남편과 함께 떠난 좌충우돌 히말라야 트래킹 여행!

이 책은 인생의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겪었던 히말라야에 대한 기록이다. 글을 쓰는 동안 그때의 풍경, 사람, 느낌, 감정들을 다시 세세하게 떠올려볼 수 있어 행복했다. 그때의 나에게 질투도 났다. 히말라야에서 그때 그 시간을 살았던 나에게. “히말라야 너무 좋아요, 꼭 가보세요”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을 기록한 이 책이, 당신에게 히말라야라는 작은 꿈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언젠간 당신도 당신만의 히말라야를 만날 수 있기를...
저자

이수지

저자이수지
‘내멋대로살자,책임만지면되니까’를모토로삼고산다.한데사실책임을진다는것이쉬운일이아니라가끔만멋대로살고있다.대학3학년이될때까지한국을한번도떠나지않았다.졸업1년을앞두고교환학생으로미국미네소타에갔다가더스틴이라는남자를만났다.둘이반나절잠깐다녀온멕시코국경도시티후아나의기억은강렬했다.티후아나여행을통해서로가반쯤미쳤다는것을깨닫고는이런사람을다시찾는건조금어렵겠다는생각에결혼했다.요즘은여행을떠났다가다시돈을버는생활을번갈아하며살고있다.여행은가까이에서보면개고생,멀리서보면코미디라고생각한다.개고생의여행경험을웃기는글로풀어내고싶다.

목차

제1장.시킴의나날들
·검푸른새벽하늘이그안에들어있었다/다르질링
·우리는시킴으로간다/시킴갱톡
·쏭고호수로의여행/시킴쏭고호수
·다시만난칸첸중가/시킴펠링
·더럽게완벽한하루/시킴펠링~카체페리
·식구와의하룻밤/시킴카체페리
·게으르고완벽한300루피짜리하루/시킴카체페리
·개와함께한시킴트레킹/시킴카체페리~육솜
·대머리에콧수염난남자를찾아/시킴육솜~타쉬딩
·시킴의마음/시킴조레탕
·국경의밤/네팔카카르비타

제2장.안나푸르나를걷다
·안나푸르나의첫날밤/베시사하르~불불레
·별인간이다있다/불불레~게르묵
·이토록게으른안나푸르나/게르묵~딸
·오늘은어제보다,내일은오늘보다/딸~띠망
·비가온다고나쁠것도없지/띠망~듀크레포카리
·갈수록설상가상이다,내처지말고히말라야가/듀크레포카리~가루
·지금여기,내앞에/가루~나왈
·안나푸르나최악의날/나왈~브라가
·좀비와오리의트레킹/브라가~마낭
·그가사라졌다/마낭
·몸이내게하는말/마낭
·오늘밤,이산에있는모두가무사하길/마낭~야크카르카
·내일,내일이다/야크카르카~토롱페디
·쏘롱라로/토롱페디~쏘롱라
·쏘롱라에올랐다,그런데/하이캠프~쏘롱라
·인생최악의날/쏘롱라~묵티나트
·조용히각자의길을걸을시간/묵티나트~툭체
·내려가면올라가게되어있다/툭체~고레파니
·스물두날의걸음/고레파니~나야풀
·건배,나스트라비,치어스/포카라

제3장.네팔의뒷모습
·코뿔소똥만있던오후/네팔치트완국립공원
·네팔의뒷모습/네팔국경

출판사 서평

마음가는대로떠돌아다니는작가의불량한여행처럼목적지도중요하지만[히말라야]라는이름을내뱉고난우리들의머릿속은바빠진다.히말라야...그때그설산.그때그밀크티.나무로만든산장.산장의아침식사.나무땔감.털많은야크.화이트아웃.우리를넘어뜨린고산병.다리를건너던당나귀.하늘을나는마법버스.죽음이코앞까지다가왔던아찔한순간들.그리고함께했던동지들….이런모든기억을떠올리는그과정자체가여행이고,인생이라는우리의깨달음을이번히말라야여행을통해서공유할수있다.또한,책을읽으면서자신도모르게박장대소하는웃음과입가의미소를이끌어내는작가의필력에는엄청난내공이숨어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