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말 걸기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내가 먼저 말 걸기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12.00
Description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존재감을 키워 주는 동화
새 학년, 새 친구들을 맞이한 서연이! 수학도 중요하고 논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혼자가 되지 않는 것,’ ‘친구를 사귀는 것’이에요. 그런데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가 부끄러운 서연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들에게 무시당할까, 거절당할까 두려워 먼저 인사하거나 말을 걸지 못하는 서연이의 고민을 함께 나누어요.
‘어떡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존재감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 서연과 서현, 그리고 채훈. 세 친구들은 좌충우돌 사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자존감을 키우고, 그 자존감을 바탕으로 여럿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 나가는 서연이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또한 부록 상담글 ‘선생님과 존재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속에서 고민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저자

최형미

서울에서태어나문학을공부했어요.당장빛나지는않지만,누구에게나살면서한번쯤은존재감을드러낼빛나는순간이찾아온다고믿고있어요.그래서사람들이저마다가슴속에숨겨놓은보석같은재능과이야기들을발견해내는것이정말좋아요.
『얼렁뚱땅크리에이터』,『키라의감정학교』,『시간부자가된키라』,『행운바이러스』등등지금껏꽤많은책을펴냈어요.

목차

서연이는늘눈을반짝반짝빛내며주위를둘러보는호기심덩어리예요.덜렁이친구를살뜰히챙겨주고속까지헤아려주는눈치빠른아이랍니다.때로누군가자신의매력포인트인폭팬볼우물을알아봐주길기대하며혼자미소짓기도하지요.그런서연이에게고민이있으니,바로반친구들사이에서존재감이없다는것이죠.
서연이는얼마나존재감이없는지반친구들은물론담임선생님조차서연이의이름을헷갈립니다.‘서연이’한테자꾸‘서현이’라부르는것이지요.아무리비슷한이름이라지만서연이는기분이좋지않았어요.
3학년이된첫날,서연이는새환경에서잘지낼수있을지불안했어요.그나마어릴적부터친하게지낸채훈이가같은반이되어서안심이되었지요.그럼에도크게한번,아니몇번이고심호흡을한뒤에야머뭇머뭇새교실로들어서는서연이,낯선공간안으로한발짝들어선서연이에게무슨일이일어날까요?

동화책『내가먼저말걸기』에는서연이의마음속이야기가솔직하게쓰여있어요.새학기첫날다른친구들은금세친해져함께노는데,왜자신에게놀자고하는사람이없는지불안해하지요.서연이는낯선친구에게인사하는것도,먼저말을거는것도,자신을드러내보이는것도어색하고부끄럽기만했어요.늘다른친구가먼저다가오기만을기다렸지요.
그러던어느날,전학생이옵니다.전학생의이름은바로‘반서현!’.사람들이서연이이름과헷갈려하던‘서현’이라는이름!그이름의주인공이실제로나타난거예요!그뿐만이아닙니다.전학온반서현은공부도잘하는데다,활발하고적극적인성격으로금세반아이들의관심을한몸에받지요.
그날부터교실안에서는반서현의이름이자주불립니다.‘야,반서현.운동장나가서놀자!’,‘서현아,우리보드게임할래?’서연이는마치자신을부르는듯아이들이반서현을부를때마다깜짝깜짝놀랐어요.교실안을자신의존재로꽉채우는반서현에비해자신은존재감조차없다는생각이들자무척슬프고화가나기까지했지요.
“왜나는존재감이없을까?”
서연이는채훈이,반서현과의좌충우돌사건을통해,‘내가먼저말걸기’는누구에게나어려운것임을알게됩니다.활발한반서현마저도사람들에게먼저웃고손내밀기위해엄청용기를낸다는것도알게되지요.남에게먼저말걸기위해서는타고난특별한능력이필요한것이아니라스스로용기내고노력해야한다는걸깨닫게됩니다.
서연이가깨달은게또하나있어요.‘나한테가장존재감이큰친구는누구일까?’그건바로자기자신이라는거예요.누구나적어도한명에게는가장큰자리를차지한소중한존재라는말이지요.그것만잊지않고늘자기자신에게웃으며인사해준다면,다른친구들에게먼저미소와인사를보내며친해지는일도어렵지않을거라고요.
드디어서연이는자신의감정을똑바로마주하고,상처받을까봐꽁꽁숨어있던곳에서나와가슴을쭉폅니다.마음속에서는누구보다큰소리로외쳤던서연이가드디어용기를내어작은소리지만자기목소리를내기시작합니다.먼저웃어줍니다.먼저인사합니다.먼저말을걸고,미주알고주알자신의이야기를펼쳐나갑니다.

출판사 서평

서연이는늘눈을반짝반짝빛내며주위를둘러보는호기심덩어리예요.덜렁이친구를살뜰히챙겨주고속까지헤아려주는눈치빠른아이랍니다.때로누군가자신의매력포인트인폭팬볼우물을알아봐주길기대하며혼자미소짓기도하지요.그런서연이에게고민이있으니,바로반친구들사이에서존재감이없다는것이죠.
서연이는얼마나존재감이없는지반친구들은물론담임선생님조차서연이의이름을헷갈립니다.‘서연이’한테자꾸‘서현이’라부르는것이지요.아무리비슷한이름이라지만서연이는기분이좋지않았어요.
3학년이된첫날,서연이는새환경에서잘지낼수있을지불안했어요.그나마어릴적부터친하게지낸채훈이가같은반이되어서안심이되었지요.그럼에도크게한번,아니몇번이고심호흡을한뒤에야머뭇머뭇새교실로들어서는서연이,낯선공간안으로한발짝들어선서연이에게무슨일이일어날까요?

동화책『내가먼저말걸기』에는서연이의마음속이야기가솔직하게쓰여있어요.새학기첫날다른친구들은금세친해져함께노는데,왜자신에게놀자고하는사람이없는지불안해하지요.서연이는낯선친구에게인사하는것도,먼저말을거는것도,자신을드러내보이는것도어색하고부끄럽기만했어요.늘다른친구가먼저다가오기만을기다렸지요.
그러던어느날,전학생이옵니다.전학생의이름은바로‘반서현!’.사람들이서연이이름과헷갈려하던‘서현’이라는이름!그이름의주인공이실제로나타난거예요!그뿐만이아닙니다.전학온반서현은공부도잘하는데다,활발하고적극적인성격으로금세반아이들의관심을한몸에받지요.
그날부터교실안에서는반서현의이름이자주불립니다.‘야,반서현.운동장나가서놀자!’,‘서현아,우리보드게임할래?’서연이는마치자신을부르는듯아이들이반서현을부를때마다깜짝깜짝놀랐어요.교실안을자신의존재로꽉채우는반서현에비해자신은존재감조차없다는생각이들자무척슬프고화가나기까지했지요.
“왜나는존재감이없을까?”
서연이는채훈이,반서현과의좌충우돌사건을통해,‘내가먼저말걸기’는누구에게나어려운것임을알게됩니다.활발한반서현마저도사람들에게먼저웃고손내밀기위해엄청용기를낸다는것도알게되지요.남에게먼저말걸기위해서는타고난특별한능력이필요한것이아니라스스로용기내고노력해야한다는걸깨닫게됩니다.
서연이가깨달은게또하나있어요.‘나한테가장존재감이큰친구는누구일까?’그건바로자기자신이라는거예요.누구나적어도한명에게는가장큰자리를차지한소중한존재라는말이지요.그것만잊지않고늘자기자신에게웃으며인사해준다면,다른친구들에게먼저미소와인사를보내며친해지는일도어렵지않을거라고요.
드디어서연이는자신의감정을똑바로마주하고,상처받을까봐꽁꽁숨어있던곳에서나와가슴을쭉폅니다.마음속에서는누구보다큰소리로외쳤던서연이가드디어용기를내어작은소리지만자기목소리를내기시작합니다.먼저웃어줍니다.먼저인사합니다.먼저말을걸고,미주알고주알자신의이야기를펼쳐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