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선
저자:민현선
어릴적오랫동안피아노를배웠고,운동신경이좋아누구보다높이잘뛰었다.초등학교때는추리소설에,중고등학교때는시에빠져지냈다.하지만그흔한백일장우수상한번받아보지못하고학창시절을마감했다.대학입시를앞두고피아노와체육사이에서진로를고민하다가문예창작과에입학했다.대학을졸업하고출판사에서근무했다.첫아이임신준비를하면서퇴사를했고아이에게들려줄동화들을지었다.요즘은작고밝은노란색집에서꼬마곰젤리같은두아이와피아노치며동요를부르고,밤이면타고난운동신경을발휘해요가를하고있다.
그림:서든리
출판기획,대행,편집,디자인,일러스트,아트디렉팅등활발한미디어활동을하고있는20년차프로젝트그룹이다.사회초년생때만나지금까지꾸준히협업하고있으며,여전히무궁무진한아이디어를공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