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

오늘 말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

$15.00
Description
‘할머니’ 하고 입술을 달싹이면 온몸에 퍼지는 따뜻한 기운. 할머니는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사랑을 느끼게 한다. 이 책에는 할머니가 주인공인 소설들이 실려 있다. 하지만 소설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문학에서 만날 수 있는 전형적인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 할머니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할머니의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한 명 한 명의 할머니들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할머니가 13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반가운 책이다. 지친 마음에 쉼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진짜 할머니를 만나보자.
저자

민현선

1982년서울출생.어려서부터음악,체육,글쓰기등다채로운분야에서뛰어난재능을보였다.타고난리더십과활발한성격으로교내에서가장인기가많았다.
추계예술대학교문예창작과에진학하여시를공부했다.대학교1학년때추계문학상을받으며일찌감치재능을인정받았다.이후시쓰기에매진했다.
대학을졸업하고출판사에취직했으나결혼후자녀계획을세우며일을그만두었다.누구보다훌륭한엄마로서두자녀를키우면서이러한육아경험을통해자녀들에게들려주고싶은이야기들을모아《38주태교동화》를썼다.
《오늘말하러갈거야사랑한다고》는어린시절할머니와의추억을가족에대한사랑에버무린짧은소설들이다.13편의소설에등장하는주인공은모두할머니인데,지고지순한할머니의고정관념을깨고있기에이시대를살아가는손녀들에게위안을준다.위풍당당하고개성이넘치는할머니들은작가의친할머니와어머니를모티브로하고있다.그로인해독자에게깊은공감을불러일으킨다.
작가는현재분당에서아이들에게글쓰기를가르치고있으며,활발한집필활동을하고있다.

목차

돌다리에파꽃이피면
필순씨대응매뉴얼
마녀할머니팽씨
게임의법칙
박순대,최순대,그리고순대
이무선과박옥선
누가누가경진대회
904호는워킹중
매너여왕소연씨의감자마켓이용기
곱슬머리팀에들어오려면
나는야무지개빌라트의행운아
신호를주세요
모두모두오락실에2시까지가려면

출판사 서평

내기억속의가장큰따뜻함,오나의할머니

어렸을때할머니와한동네에살았습니다.지금도할머니는제기억속에가장큰따뜻함으로남아있습니다.저는아직도때때로삶에지칠때면할머니를떠올리며위안을받고는합니다.
이책에는13편의소설이실려있습니다.그리고각소설의주인공은모두할머니입니다.그런데이할머니들은무척현대적이고신세대적이며때때로이기적으로느껴지기까지합니다.누군가의엄마,아내,할머니가아닌한명의사람으로서생각하고행동합니다.할머니라는이름이붙었지만할머니역시한명의사람임을상기시킵니다.
‘할머니’라는이름은사회가씌워놓은굴레일지모르겠습니다.역할의굴레에갇히지않고자유롭게살아가는소설속주인공들의모습이실제살아가는사람의모습일지모르겠습니다.전형적인할머니의이미지가아니기에더욱와닿습니다.〈오늘말하러갈거야사랑한다고〉에서실제주변에살아숨쉬는할머니들을만나보세요.고정된이미지는만들어진감동을줄수있겠지만,이책에서는진짜감동과재미,사랑과위로를얻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