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 2: 펄럭펄럭 달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 2: 펄럭펄럭 달력

$14.49
Description
달력은 누가 만들었을까?
1주일은 왜 7일일까?
13일의 금요일은 정말로 불길할까?
조선 시대에도 공휴일이 있었을까?
공룡이 살던 시절의 하루는 지금과 같았을까?
과학, 역사, 수학,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함께 담아낸 드넓은 융합과학책
무한한 상상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융합 과학 시리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이 2권 《펄럭펄럭 달력》으로 돌아왔다. 달력이라는 존재는 익숙하다. 누구나 새해 첫 날 ‘달력’을 펴며 1년을 계획하고 공휴일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하지만 1년은 왜 365일인지, 언제부터 1주일 단위로 삶을 살았는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 똑같은 달력을 쓰는지 알고 있는 이는 매우 드물다. 24시간, 12달, 365일 등 달력의 기본이 되는 단위 속에 지구와 달의 운동, 태양계의 구성을 비롯한 지구과학 지식과 위치기수법, 공약수, 0의 기원 같은 수학 개념까지 고루 담겨 있다는 사실 역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 2권 《펄럭펄럭 달력》은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마주치지만 너무나도 모르고 있는 달력의 진짜 모습을 파헤치며 과학, 역사, 수학, 문화까지 여러 분야의 정보를 자연스레 전달한다.
《펄럭펄럭 달력》은 ‘하루와 1년의 길이는 어떻게 잴까?’부터 시작해 말그대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28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호주의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까닭은?’에서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점을 배우고 ‘음력의 1달이 달의 공전 주기보다 길다고?’에서는 지구, 달, 태양의 위치 관계와 공전, 자전 개념을 이해한다. ‘날짜만 알면 요일을 알 수 있을까?’에서는 수학자가 연구한 ‘둠스데이’ 개념을 통해 과거의 어떤 날짜든 요일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24절기는 어떻게 정할까?’로 계절의 변화와 각 절기의 뜻을 자연스레 익힌다. ‘조선 시대에도 공휴일이 있었을까’, ‘하루가 10시간이던 때가 있었다?’에서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가 과학과 만나고 ‘요일과 달의 이름은 무슨 뜻일까?’, ‘순수한 음력을 쓰는 곳도 있을까?’는 세계 각국의 언어와 종교, 문화까지 펼쳐내는 장이다. 달력의 기본인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헤아리는 방법부터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달력 연구까지, 책상 위 달력 한 장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천문학, 대기학, 고생물학, 지리학, 화학, 한국사, 세계사, 언어, 종교 등 다양한 범위를 두루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보고 싶은 페이지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상력의 흐름을 따라가며 게임처럼 즐기는 새로운 독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은 아이들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질문에 담긴 시공간은 넓게 퍼져 나간다. 그리고 이 상상력의 흐름은 과학과도 닮아 있다. 과학의 세계는 작은 것에서 시작해 다양한 방면으로 자유롭게 뻗어가기 때문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가장 효과적으로 펼쳐내기 위해 ‘게임북’ 형식을 도입했다. 책의 길잡이이자 새로운 달력을 만들고 싶어하는 달력 행성 ‘달새’의 여행에 함께하며 달력의 세계를 종횡무진, 원하는 방향대로 탐험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시간을 나타내는 다양한 아이콘이 수놓아진 달력 행성의 대륙들이 나타난다. 책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한 눈에 보여 주는 ‘차례’이면서 가장 궁금한 질문과 그 다음에 갈 방향을 알려 주는 ‘지도’ 역할도 함께 하는 부분이다. 원하는 질문으로 이동해 내용을 다 읽고 나면 두 갈래 길이 페이지 아래에 등장한다. 둘 중 더 재미있는 질문이 있는 곳으로 건너 뛰어도 되고, 다른 책을 읽을 때처럼 페이지를 그냥 넘겨도 된다. 마치 게임처럼 내가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이고 즐거운 독서가 가능하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책 뒤에 실린 ‘나만의 지도’에 이동 경로를 표시하며 내 상상력이 어디로 뻗어갔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어느 질문부터 시작하든,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도달하게 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고호관

동아사이언스에서과학기자로일했고,지금은SF와과학분야의글을쓰고번역을하고있어요.〈하늘은무섭지않아〉로제2회한낙원과학소설상을받았어요.SF앤솔러지《아직은끝이아니야》(공저)와《우주로가는문,달》등을쓰고,《아서클라크단편전집1960-1999》,《링월드》,《신의망치》,《SF명예의전당1:전설의밤》,《머더봇다이어리》등을우리말로옮겼어요.

목차

글쓴이의말4
여행시작6
달력행성여행안내8
펄럭펄럭달력행성지도10

달력을만드는대륙12
1하루와일년의길이는어떻게잴까?14
2왜1년은12달일까?18
31달은왜28~31일일까?22
41주일은왜월요일부터일요일까지7일일까?26
5요일과달의이름에는어떤뜻이있을까?30
6호주의크리스마스가여름인까닭은?34
7음력의1달이달의공전주기보다길다고?38
8우리나라와중국의설날이다르다고?42
9음력날짜와양력날짜가서로다른이유는?46
10하루가24시간1초인날이있는이유는?50
11일식과월식은어떻게미리알까?54

달력을뜯어보는대륙60
12달력에는어떤정보가들어있을까?62
13날짜만알면요일을알수있을까?66
14언제부터새해의시작이1월1일이었을까?70
15예수는언제태어났을까?74
160년은왜없을까?78
1713일의금요일은얼마나자주올까?80
1824절기는어떻게정할까?84
19역사에서사라진날짜가있다?88

달력을바꾸는대륙92
20인류최초의달력은무엇일까?94
21우리나라는어떤달력을썼을까?98
22조선시대에도공휴일이있었을까?100
23하루가10시간이던때가있었다?102
24순수한음력을쓰는곳도있을까?106
25지금달력은언제까지쓸수있을까?110
26날짜와요일이항상똑같은달력이있을까?112
27우주에서는어떤달력을써야할까?116
28공룡에게달력이있었다면?122

달새의인사124
나만의펄럭펄럭달력행성지도126
단어풀이130
정답풀이137
사진출처138
교과연계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