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편지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편지들)

$13.00
Description
자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엄마의 고백

“시간을 거꾸로 돌려도, 나는 너와 함께할 거야”

다음 유명 커뮤니티의 육아방의 많은 아기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고 눈물을 적신 편지가 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담긴 편지 한 장. 아이에게 쓰는 편지는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가 올린 편지는 특별했다. 저자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 천사의 소식을 들었을 때,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다. 임신을 하고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고민했지만, 아이를 위해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날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그 순간 행복을 가르고 두려운 마음이 엄습했다. 아이가 커서 물어올 질문, “엄마 나는 왜 아빠가 없어?”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줘야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를 고민하면서 매일 밤 아이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 한 장에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과 용기를 내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한 한 여성의 용기가 담겨 있다.
저자

함새나

땅끝까지떨어지고하늘끝까지오르는롤러코스터의운전사.
지옥의불부터천국의샘까지다녀온방랑하는여행가.
가능하다면글을쓰고싶은한사람.
나의위로를위해.
누군가의위로를위해.

목차

프롤로그네가잠든사이종이위에써내려간엄마의고백

1.사랑해
작은손|너에게난,기쁨을주는사람|달콤한간식|선물|너의선물|토닥토닥조물조물|그래서괜찮아|작은속삭임|위로|나의천사,너의우주|거울|반짝반짝|네가바꾸는것들|팔베개|따뜻한선풍기|서른살|하나|네가있어서|날개|불량주먹밥|이해해줘|출근|파도자장가|못난이|엄마의키|사랑은너처럼|들어줘,아가야

2.미안해
약속|그렇게해줄수있어|연습|다섯명의아빠|언제쯤|알아|나는엄마니까|아빠곰|약|깃털|기억해줘|빵점|엄마울지마|아휴|다행이야|꾹|슬퍼하지마,아가야|숨|어떤만남|너의세계|아빠가궁금하니?|그게아니야|내마음에도너밖에없단다|좋은엄마|엄마의최선|들어줘,아가야

3.고마워
가장소중한선물|시간을거꾸로돌려도|별나라|쓰다듬고또쓰다듬고|발가락|큰선물|너에게듣고싶은말|28도|고요한방안에울리는웃음소리|봄이오는길목에서|보고싶다|너는알까||첫번째생일|깡총이|네가제일|수박|꿈속에서|이사|초코만큼|뽀뽀|맛있어|엄마의마음|널사랑하는엄마가되어야지|쑥쑥자라는너|할아버지의사랑|새해|너를기다려|작은어른|너의길|네가걷는길을비춰줄게|들어줘,아가야

출판사 서평

“아가야엄마가아빠의빈자리를채워줄게.두배의사랑을줄게”
5년을사랑하고함께한사람과이혼을결심하고혼자아이를키우기로결심했습니다.곧아이와만나게될생각에설레기도했지만마음한켠에는두려움이존재했습니다.두려움이조금씩커져내마음을다차지하게되면나를만나러온아이에게내모든사랑을전하지못할까싶어아이에게편지를쓰기로했습니다.아이가잠든고요한밤,나는새하얀종이위에내마음을적었습니다.내가너를이렇게나사랑한다고,내곁에와줘서너무고맙다고.
아이가태어났을때부터쓴5년간의편지입니다.

선택과책임을아는,
자신의삶을사랑하고
아이의삶을이해하려노력하는
한사람을만났습니다

2015년어느날유명커뮤니티에서‘엄마의손편지’를보았습니다.처음본편지의내용은,‘곰다섯마리’였습니다.‘곰세마리’를변형한것으로‘곰다섯마리가있어.엄마곰,할아버지곰,할머니곰,이모곰,삼촌곰’이라고쓰여있었습니다.작은종이에는글과함께귀여운다섯마리의곰도그러져있었습니다.손편지를보는순간마음이뭉클해졌습니다.글쓴이가올려준손편지를처음부터읽어보니글쓴이의상황을알수가있었습니다.아이를혼자키우는엄마의이야기였습니다.저자가가끔씩올려주는손편지를볼때마다저는감동을넘어경이롭기까지했습니다.아이의첫생일,아이와함께하는첫번째크리스마스,아빠의빈자리를느끼지않게해주려는엄마의마음,언젠가아빠의존재를궁금해할아이의질문에대한대답까지…저자는한글자한글자진심을담아꾹꾹눌러썼습니다.편지를볼때마다용기있는선택을한저자가늘궁금했습니다.처음편지를본날로부터2년뒤,저자의손편지를한권의책으로묶어많은사람들에게저자의이야기를들려주고싶은생각이솟구쳤습니다.실제로만난저자는생각한것보다훨씬더씩씩하고재밌는사람이었습니다.누구보다자신의삶을소중히여기는사람이었습니다.저자는유명하지도특별하지도않은자신의이야기를책을펴내는것을망설였지만,고민끝에자신의아이와세상의편부모아이들을위해자신의이야기를세상에내보내기로결심했습니다.200페이지의이책의작업기간은2년간이뤄졌습니다.수백통의편지를읽고또읽으며책에담을편지를고르고,그림도서너번을다시그리며정성스레책을만들었습니다.저자와저는이책이세상모든싱글가장들과함께공감대를형성하며스스로를자책하지않기를바라고,편부모가정에서성장하고있는혹은성장한이들에게도잘자라줘서고맙다는작은한마디를건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