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 역사에서 미생물은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미생물이 없으면 식물과 동물, 인간은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 미생물은 식물의 생장뿐 아니라 심지어 인간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얼마 전부터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미생물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면 인간은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은 전작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지은이 류충민 박사가 전하는, 미생물과 동식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은 전작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지은이 류충민 박사가 전하는, 미생물과 동식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 (식물과 미생물의 공생에서 찾은 지구 생명체가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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