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빠진 아이 - 마음별 그림책 11

수학에 빠진 아이 - 마음별 그림책 11

$13.00
저자

미겔탕코

어린이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이다.스페인에서태어나자랐다.어린시절책을읽으며이미지에매료되었고뉴욕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공부하였다.지금은이탈리아와스페인에서어린이,청소년들과함께하는워크샵을운영하며일러스트레이션을가르치고있다.그림책『쫌이상한사람들』,『내가아빠에게가르쳐준것들』,『수학에빠진아이』를쓰고그렸고,『대단한무엇』에그림을그렸다.

출판사 서평

일상속의수학그림책!

빨간머리아이는자신이푹빠질만큼좋아하는걸찾아서별의별것에다도전해봅니다.이러한도전과실패의경험을통해아이는자신이진짜로좋아하는게바로‘수학’이라는사실을알게됩니다.세상을‘수학’의눈으로바라보며발견의기쁨을느끼는아이와함께독자도수학의세계로자연스레들어가게됩니다.책끝부분에는아이가특별한눈으로발견한수학세상을,몇몇개념어를통해간단한글과그림으로소개하고있습니다.다각형,입체도형,곡선,동심원처럼그림책에서아이가포착된것들을친절하게안내하는작가의시선에감탄하게됩니다.

무언가에푹빠지는열정그림책!

작가인미겔탕코는어린시절에뭔가에푹빠져보는열정을경험하는게얼마나소중한지말하고있습니다.예술분야나요리등에쏟는열정이멋지다고여기듯이,수학같은학문도흥미로운열정의대상이라는점을일깨워주고있습니다.이처럼뭔가에푹빠져보는열정은아이의성장에꼭필요하며,꺼지지않는연료와도같습니다.또한이책을옮긴김세실은그림책속아이처럼도전과실패의과정에서비로소나만의열정을찾을수있으니두려움과주저함없이무엇이든경험해보기를응원하고있습니다.

도전을응원하는꿈그림책!

세상을발견하는수많은방법가운데서수학은좀낯설긴하지만,신선하고도특별한방법임에는틀림없습니다.그러나중요한것은어린시절부터자신만의열정을발견하고성장시키는것이결국엔자신이이루고자하는꿈에이르기위해서라는사실입니다.자라면서아이의꿈은수없이바뀔수도있지만,자신이한때푹빠졌던그열정의경험자체는사라지지않습니다.그것은아이의성장에꼭필요한자양분이되어서또다른꿈을이루기위한도전의에너지가될것입니다.자신의꿈을성취하기위해서열정을몽땅쏟아부을수있는새로운도전을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