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벽지(영한대역)

누런 벽지(영한대역)

$7.00
Description
원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꼼꼼한 각주와 자세한 해설로 만나는 영미 페미니즘 소설의 기념비적 작품 영한대역 〈누런벽지〉
〈누런 벽지〉는 산후우울증 치료를 핑계로 산골짜기 대저택에 감금된 여인의 입장에서 주변을 관찰한다. 이 작품은 〈제인에어〉의 버사의 일기장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감금된 자의 심리 상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외출이 금지된 채 방 안에 감금된 주인공 여인은 하루종일 벽지를 뚫어지게 응시한다. 그러다 벽지 무늬 뒤에 갇힌 여인의 환영을 보게 된다.
저자

샬롯퍼킨스길먼

자신이남긴명언“인생은동사이다”(Lifeisaverb)라는말처럼활동의연속으로서의열정적인삶을살았다.그녀는찰스다윈의진화론과사회진화론에공감하였고,동시에여성이하나의집단으로서사회를재조직하는힘으로기능할수있다고믿었으며,여성이사회를더욱인간적이게만드는투쟁을주도함으로써‘인간적인사회,’즉‘보살핌과생기로가득한사회’를형성할수있다고보았다.이러한생각을담은다양한글을발표하고강의활동을하였으며,이는이후페미니즘으로발전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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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설〈누런벽지〉는가족들에게감금된채자유의지를포박당한여성에관한이야기이다.겉으로보기엔매우기괴하고기괴한정신이상자의독백처럼보이지만,그녀의혼잣말을그로테스크한텍스트너머당대사회폐부깊숙이날카로운비수를찔러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