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놓친 게 있다면

내가 놓친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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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가 또 놓친 게 무엇이 있을까.
나는 오늘도 어둠이 내린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생각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는 동안의 흐름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담히 기록한 단상집이다.
작가는 핸드폰으로 하루하루의 일상을 담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무심히 찍은 사진과
꾸밈없이 담백하게 적힌 하루의 소회.
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조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무채색으로 그려진 풍경화 한 점을 감상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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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혜

순수미술을전공한후에사진과글을통하여꾸준히작업을이어가고있습니다.
아침청소를하는사람들,테이블위에놓인소지품,해가저무는창가처럼
일상의평범한장면에한번더눈길이갑니다.
작은움직임들을관찰하고기록하는일을좋아합니다.
‘내가놓친게있다면’은그기록들을모은첫단상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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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가놓친게있다면”은모난데없이둥글둥글하게넘어가다가도
어쩔수없이뾰족해지는순간들을작가특유의감각적인시선으로포착한단상집이다.
작가지혜는뭐하나특별할것없는하루이지만
일상의틈새를발견하는마음으로글을쓰고사진을찍었다.
그녀의사진과글을읽다보면그저매일을충실히기록하는행위가
때로는거창한다짐이나달콤한위로보다도힘이된다는것을느끼게된다.

‘내가놓친게있다면’은봄,여름,가을,겨울.시간순으로읽기에도좋지만
하루를끝내기전,아무렇게나펼쳐서나온페이지를한장씩만읽어보기를추천한다.
그렇게우연처럼만난문장을,그리운이에게안부를대신해전해보는것은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