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 스님의 곰

용수 스님의 곰

$13.50
Description
십 년 넘게 매일 아침 SNS에 올린 글 중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은 글을 책으로 묶다
“명상을 티베트말로 ‘곰(????? : Gom)’이라고 합니다. 익숙해진다는 뜻입니다. 지견에 익숙해지고 지견을 터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한 마음과 깨어있음을 기르는 것을 뜻합니다. 몇 년 전부터 아침마다 짧은 글을 작성해서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고 힘을 얻고 부처님의 법을 배웠다고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공부와 수행이 지극히 부족한 제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인간되는 중, 착해지는 중, 스님 되는 중으로 부르는 용수 스님은 자신이 중이 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게 여긴다. 더불어 티베트불교 명상은 친절하고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수행법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전작 〈안 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를 통해 감정과 생각이 어떻게 마음습관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면, 〈용수 스님의 곰〉은 십 년 넘게 매일 아침 SNS에 올린 티베트불교 명상에 관한 글 중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은 글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베트 닝마파 한국지부인 세첸코리아를 설립하여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알려진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프랑스 과학자이자 수행자인 마티유 리카르 스님, 사캬파 법왕 사캬 티진 큰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여는 등 티베트불교를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실천이 약한 글이지만 읽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깨우침이 없고 성격도 썩 좋지 않고 자비심이 부족합니다. 저에게 좋은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인자하고 깨달음이 깊은 스승들과 티베트불교의 유용하고 친절한 가르침과의 인연”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책을 내는 소감에 대해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제 경험을 통해서 작성한 글을 여러 분들의 노고로 책이 나왔습니다.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글을 작성하기 위해 아침마다 도와주신 카페라떼 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그가 없이는 생각도 글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언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은 책이 여러분에게 힘과 행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저자

용수

아홉살때미국으로건너가유타주립대학에서신문방송학을공부했다.2001년우연히달라이라마의강의를들은것이그의운명을바꾸어놓았다.2002년달라이라마의제자가되겠다는생각으로인도로향하던중에네팔카트만두에서그가가장아끼는책들을번역한티베트역경원의창시자인뻬마왕겔린포체를만나면서출가했다.그후남프랑스티베트불교선방에서4년간무문관수행을했고,한국에들어와화계사,무상사등에서수행하며유나방송에서명상프로그램을진행하기도했다.티베트닝마파한국지부인세첸코리아를설립하여지구에서가장행복한사람으로알려진욘게이밍규르린포체,프랑스과학자이자수행자인마티유리카르스님,사캬파법왕사캬티진큰스님을초청해법회를여는등티베트불교를한국에알리는일을하고있다.

스스로를인간되는중,착해지는중,스님되는중이라고말하고있다.그는자신이중이된것을너무나감사하게여긴다.더불어티베트불교명상은친절하고자연스럽고효율적인수행법이라고말한다.

티베트불교를알리기위해꾸준하게책을내고있는그는《안되겠다,내마음좀들여다봐야겠다》에서는감정과생각이어떻게습관이됐는지이야기했다면《용수스님의곰》,《용수스님의코끼리》는10년넘게매일아침SNS에올렸던티베트불교명상에관한내용중많은이들한테사랑받은글을골라책으로묶었다.

목차

하나-할수없는것이없습니다9
둘-오직모를뿐,오직사랑할뿐77
셋-오늘이한인생입니다179

출판사 서평

십년넘게매일아침SNS에올린글중
많은이들로부터사랑받은글을책으로묶다




“명상을티베트말로‘곰(?????:Gom)’이라고합니다.익숙해진다는뜻입니다.지견에익숙해지고지견을터득하는것을의미합니다.선한마음과깨어있음을기르는것을뜻합니다.몇년전부터아침마다짧은글을작성해서SNS에올리기시작했습니다.글을읽고힘을얻고부처님의법을배웠다고하는분들이있었습니다.공부와수행이지극히부족한제가다른사람에게도움이된다는것이저에게힘이되었습니다.”



스스로를인간되는중,착해지는중,스님되는중으로부르는용수스님은자신이중이된것을너무나감사하게여긴다.더불어티베트불교명상은친절하고자연스럽고효율적인수행법이라고소개하는그는전작〈안되겠다,내마음좀들여다봐야겠다〉를통해감정과생각이어떻게마음습관이되었는지이야기했다면,〈용수스님의곰〉은십년넘게매일아침SNS에올린티베트불교명상에관한글중많은이들로부터사랑받은글을골라책으로묶었다.



티베트닝마파한국지부인세첸코리아를설립하여지구에서가장행복한사람으로알려진욘게이밍규르린포체,프랑스과학자이자수행자인마티유리카르스님,사캬파법왕사캬티진큰스님을초청해법회를여는등티베트불교를한국에알리는일을하고있는그는“실천이약한글이지만읽는분들에게작은힘이되기를바라는마음입니다.저는깨우침이없고성격도썩좋지않고자비심이부족합니다.저에게좋은것이있다면,진심으로인자하고깨달음이깊은스승들과티베트불교의유용하고친절한가르침과의인연”이라고밝혔다.



한편,이번책을내는소감에대해“스승님들의가르침을제경험을통해서작성한글을여러분들의노고로책이나왔습니다.깊은감사를표합니다.글을작성하기위해아침마다도와주신카페라떼님에게도감사합니다.그가없이는생각도글도잘나오지않습니다.스승님들의가르침을언제나편안하게볼수있는작은책이여러분에게힘과행복이되기를진심으로바랍니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