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교육은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는 20여 년 동안 알고리즘 수능학원을 운영하며 “교육은 ‘나다움’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 말하는 최준우 작가와 함께한다.
최준우 작가가 아이들에게 “공부 왜 해?”를 물었을 때 대답은 이렇게 이어진다고 한다. “대학 가려고요.”, “대학은 왜?”, “취직하려고요.”, “취직은 왜?”, “돈 벌려고요.”, “돈은 왜 벌려고?”, “행복해지려고요.”, “아, 너는 행복 하려고 공부하는구나.”
하지만 지금 공부하면서 행복해하는 고등학생은 거의 없다. 최 작가는 고등학교 공부를 해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지금 하는 행동의 이유를 알고, 성장의 방향과 목적을 알고, 스스로의 성장을 인지하며 지금 여기서 하는, 지금의 행동을 보람 있고 의미 있게 여기게 하고 싶었단다. 지금 공부하면서 나중에 행복을 바라는 그런 사슬을 끊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지(知), 교(敎), 육(育), 행(行)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편은 인간학에 관한 내용이다. 성장한 어른은 성장을 하는 아이와는 주변을 느끼는 과정이 다르다. 그래서 왜 5살 이전의 기억이 없는지, 초등학교는 왜 8살에 가는지, 아이들은 왜 그림 그리기 같은 행동을 통해 배워야 하는지, 아이들의 말투는 왜 어른과 다른지,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고학년생은 왜 다른지, 사춘기는 왜 필요한지와 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지편은 이러한 인간의 성장에 따른 변화를 알려주고 그 변화에 따른 교육을 해야 함을 알려준다.
교는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살아내는 것이다.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이 가르치는 학문의 목적을 알고 그 학문을 통한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앞으로의 방향을 말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육은 키워내는 것이다. 교와 육은 다르다. 존경 받는 교사이지만 육은 못 할 수 있다. 교사는 아니지만 고맙게도 육은 할 수 있다. 육편은 육을 정의하고 나를 정의한다. 나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알게 되고 학문을 통해 어떻게 육을 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가는 것인지 알게 된다.
행편은 최준우 작가의 2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 교, 육의 지식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준다. 실제로 지, 교, 육을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지, 교, 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최준우 작가는 출간 소감으로 “제대로 된 교육은 학생들에게 의도를, 삶의 방향을 만들어준다. 그 삶의 방향은 바로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준우 작가가 아이들에게 “공부 왜 해?”를 물었을 때 대답은 이렇게 이어진다고 한다. “대학 가려고요.”, “대학은 왜?”, “취직하려고요.”, “취직은 왜?”, “돈 벌려고요.”, “돈은 왜 벌려고?”, “행복해지려고요.”, “아, 너는 행복 하려고 공부하는구나.”
하지만 지금 공부하면서 행복해하는 고등학생은 거의 없다. 최 작가는 고등학교 공부를 해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지금 하는 행동의 이유를 알고, 성장의 방향과 목적을 알고, 스스로의 성장을 인지하며 지금 여기서 하는, 지금의 행동을 보람 있고 의미 있게 여기게 하고 싶었단다. 지금 공부하면서 나중에 행복을 바라는 그런 사슬을 끊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지(知), 교(敎), 육(育), 행(行)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편은 인간학에 관한 내용이다. 성장한 어른은 성장을 하는 아이와는 주변을 느끼는 과정이 다르다. 그래서 왜 5살 이전의 기억이 없는지, 초등학교는 왜 8살에 가는지, 아이들은 왜 그림 그리기 같은 행동을 통해 배워야 하는지, 아이들의 말투는 왜 어른과 다른지,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고학년생은 왜 다른지, 사춘기는 왜 필요한지와 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지편은 이러한 인간의 성장에 따른 변화를 알려주고 그 변화에 따른 교육을 해야 함을 알려준다.
교는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살아내는 것이다.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이 가르치는 학문의 목적을 알고 그 학문을 통한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앞으로의 방향을 말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육은 키워내는 것이다. 교와 육은 다르다. 존경 받는 교사이지만 육은 못 할 수 있다. 교사는 아니지만 고맙게도 육은 할 수 있다. 육편은 육을 정의하고 나를 정의한다. 나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알게 되고 학문을 통해 어떻게 육을 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가는 것인지 알게 된다.
행편은 최준우 작가의 2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 교, 육의 지식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준다. 실제로 지, 교, 육을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지, 교, 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최준우 작가는 출간 소감으로 “제대로 된 교육은 학생들에게 의도를, 삶의 방향을 만들어준다. 그 삶의 방향은 바로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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