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쇼츠와 릴스가 넘쳐나는 시대, 우리나라 만 3~9세 어린이들의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하루 3시간을 넘었다. 그야말로 “뇌 썩음”의 시대다. 그렇다고 감시와 통제만으로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다. AI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디지털로 정보를 얻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니까. 디지털 미디어에 끌려다니지 않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자기 조절력’을 기르려면, 양육자의 엄청난 개입이 필요하다. 15년간 어린이와 미디어를 주제로 커리어를 쌓아온 전문가가 현실적이고 따뜻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동영상 스스로 끄는 아이 (통제와 허용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