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춘원 이광수의 는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예리한 문체로 애틋하게 그려낸 이광수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단종애사』.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부터 1년 동안 동아일보에 연재되어 일제의 탄압 아래 신음하던 조선의 민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식민지 조선의 민중들은 왕의 자리를 찬탈하려는 수양대군을 일본제국주의에, 임금의 자리를 빼앗긴 채 귀양을 떠나 불귀의 객이 되고 마는 단종을 자신의 처지에 빗대면서 이광수의 소설을 남다른 감회로 소화했던 것이다.
단종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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