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

단종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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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춘원 이광수의 는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예리한 문체로 애틋하게 그려낸 이광수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단종애사』.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부터 1년 동안 동아일보에 연재되어 일제의 탄압 아래 신음하던 조선의 민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식민지 조선의 민중들은 왕의 자리를 찬탈하려는 수양대군을 일본제국주의에, 임금의 자리를 빼앗긴 채 귀양을 떠나 불귀의 객이 되고 마는 단종을 자신의 처지에 빗대면서 이광수의 소설을 남다른 감회로 소화했던 것이다.
저자

에세이퍼블리싱편집부

저자이광수는소설가,작가,시인,문학평론가.
평안북도정주출생.호는춘원春園.한국근대문학의선구자이다.계몽주의•민족주의문학가및사상가로서한국근대정신사의전개과정에서중요한역할을했다.1905년유학생으로일
본에건너가신학문을접하며홍명희•최남선등과사귀었고,톨스토이의인도주의에심취했다.1919년‘2•8독립선언서’를기초하고상하이로탈출,대한민국임시정부기관지인《독립신
문》의주간으로활동했다.1921년단신으로상하이에서귀국,선천에서일본경찰에게체포되었다가불기소처분으로풀려난뒤에는변절자로비난받기도했다.1939년조선문인협회회
장으로선출되어친일행위를했으며,해방이후친일파로지목되어비난을받았다.한국전쟁중인민군에게납북되어그해10월북한에서병사했다.그의대표적인작품으로는『무정』,
『사랑』,『흙』,『유정』,『단종애사』등이있다.

목차

서문/4
顧命篇/9
失國篇/87
忠義篇/303
血淚篇/445

출판사 서평

자신의제국에서허망하게소멸해야했던한어린왕의생애
조선6대임금단종의비극적삶을고졸한문체로복원해낸춘원이광수의역작

춘원이광수의는조선의6대임금단종의비극적인삶을예리한문체로애틋하게그려낸이광수의대표적인장편소설이다.이작품은일제강점기인1928년부터1년동안동아일보에연재되어일제의탄압아래신음하던조선의민중들에게커다란반향을불러일으켰다.식민지조선의민중들은왕의자리를찬탈하려는수양대군을일본제국주의에,임금의자리를빼앗긴채귀양을떠나불귀의객이되고마는단종을자신의처지에빗대면서이광수의소설을남다른감회로소화했던것이다.훗날이광수가『단종애사』를집필하던초심을잃고친일행적으로민중의지탄을받게된것은적이안타까운일이아닐수없다.
이작품은어린아들을남기고눈을감아야했던문종이죽기전성삼문과신숙주에게남긴유언과,다른한편으로수양대군과권람의밀의(密議)를다룬고명편(顧命篇),수양대군과한명회가김종서와안평대군을비롯한수많은정적을죽인뒤권력을차지하는실국편(失國篇),세조가등극한뒤성삼문,하위지,유응부,박팽년,이개,유성원등사육신(死六臣)이죽음으로써절개를지킨충의편(忠義篇),노산군이된단종이강원도영월로귀양을떠나그곳에서죽음을당하는혈루편(血淚篇)등총네편으로구성되어있다.
머나먼곳에유배되어비극적으로생을마감한단종의삶을고졸하고도애틋한문체로복원해낸춘원의『단종애사』는후대에의해수많은영화와드라마로만들어져오늘에이르고있으니가히역사소설의백미라불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