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14.80
Description
“별거 아닌 일상이라도
잘 살아내는 것이 내 일이니까!”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하는 집순이의 셀프 마음 치유 안내서. 2년간 운영하던 작은 가게를 정리하고 백수가 된 그녀는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휴대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고, 먹고 자는 반복된 일상을 보냈다. 새롭고 더 좋은 곳에서 보란 듯이 성공하리라 기대했지만, 별거 없는 하루들을 보내면서 순식간에 ‘우울하고 무기력한 집순이’가 됐다.
이 책은 우울과 친구였던 지난날과 안녕하고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집순이로 알차게 살아간 나날들을 꾸밈없는 문장과 발랄한 일러스트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울과 무기력에 지지 않고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며, 살아내는 일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아낌없이 전한다.
저자

삼각커피

자영업에겁없이도전했던일러스트레이터.
운영하던가게를정리한후어느누구에게도속마음을솔직하게털어놓지못하고마음의침체기를혹독하게겪었다.우울하고무기력한시간에서벗어나‘보통의일상’으로돌아오기까지집순이로알차게살아간나날들을글과그림으로기록해이책에고스란히담았다.
글도그림도새롭게출발하는‘인생쪼렙’이지만,언젠가‘인생만렙’을찍을미래를상상하며느리지만조금씩걸어나가고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samgakcoffe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riangle__coffee

목차

PROLOGUE

1장.혹독한한파속에서
모두정리했다고생각했는데
먹고자고하다보니하루가다갔다
몸이자주아프긴하지만그래도괜찮겠지
지금이나이에대상포진이라니
저품질의마음이와르르무너진순간
점점소원해지는관계,불행과가까워지는나
인생의클로징을생각하다
우울과무기력의늪에서나오기로마음먹다

2장.마음속작은씨앗깨우기
삶에작은변화를준소소하고가벼운것들
너는내‘우울이’가아니야
일어나는시간을조금씩앞당겨보자
내일을기대하게만들다
달콤한유혹,이불동굴정리하기
하루를상쾌하게시작하는법
ㆍ나만의아침루틴①창문열고마음환기시키기
ㆍ나만의아침루틴②방안먼지청소하기

3장.마음속작은씨앗에물주기
방구석으로출근하는집순이
힘들지만보람찬셀프인테리어
ㆍ기분전환에좋은셀프인테리어①페인트칠로흰벽만들기
ㆍ기분전환에좋은셀프인테리어②수납형침대에물건정리하기
ㆍ기분전환에좋은셀프인테리어③흰색침구류로바꾸기
ㆍ기분전환에좋은셀프인테리어④먼지쌓이지않게하기
ㆍ기분전환에좋은셀프인테리어⑤항상밝은빛들게하기
좋은향기와함께살아가는기쁨
따뜻한집밥과신선한풀이주는행복
ㆍ몸과마음을건강하게하는음식①집밥레벨업하기
ㆍ몸과마음을건강하게하는음식②싸고신선한제철채소먹기
ㆍ몸과마음을건강하게하는음식③쉽고간단한요리만들기
마음을치유하는영양제
뚜벅뚜벅마이크로어드벤처
ㆍ일상을변화시키는산책①감각만으로돌아다니기
ㆍ일상을변화시키는산책②최대한먼곳까지걸어보기
ㆍ일상을변화시키는산책③눈감고딱다섯걸음만걷기

4장.마음속작은씨앗보듬어주기
우울을잊게하는움칫둠칫댄스매직
ㆍ마음이가벼워지는운동①내맘대로춤춰보기
ㆍ마음이가벼워지는운동②올빼미댄스수업이용하기
ㆍ마음이가벼워지는운동③신나는노래로마무리하기
백수지만스케줄은짜고싶어
오늘,나를사랑하는날
ㆍ나를사랑하는방법①거울보며예쁜구석찾기
ㆍ나를사랑하는방법②살아내고있다는것에칭찬하기
ㆍ나를사랑하는방법③상처주는것과거리두기
ㆍ나를사랑하는방법④나라도내편돼주기

출판사 서평

“어제는어제로끝내자,
새로운오늘을살아가기위해!”
매일이똑같은방구석삶에서내일을기대하는방법

“긍정적으로생각하세요.”,“규칙적으로생활하세요.”,“운동하세요.”
이러한조언들은무기력의끄트머리에서있는사람들에게아무런도움이되지않는다.그녀역시그랬다.매번‘나는할수없어’라는부정적인생각으로이어졌다.
방구석삶이라도제대로꾸려나가기위해그녀가가장먼저한일은일어나고싶을때까지자다가오후늦게일어나기를반복하던생활을청산하는것이었다.일어나는시간을조금씩앞당기며침대에찰싹붙어버린자신을일으켜세웠다.‘일상으로출근한다’는생각으로깨끗하게씻고깔끔한옷으로갈아입었다.좋아하는일들로스케줄을채우고소소하고가벼운일이라도해내면“오늘하루잘살았다”고스스로를칭찬했다.
“싱겁고가볍고사소한것들이내하루를,나를바꿔나갔다”는저자의말처럼,아주소소한일들이별거아닌일상을살아내게하고‘살아갈내일’을만들어준다.어제오늘이똑같고딱히할일이없어아침에일어나도멍하게보내는시간이많다면자신의의지로무료한일상에작은변화를만들어가보자.내일이기다려지고무엇이든해낼수있을것만같은긍정적인효과를맛볼수있을것이다.

“마음이와르르무너지는순간에도
이세상유일한내삶에최선을다할것”
‘오롯한나’로살아가고싶은당신에게건네는진짜위로

방송에서이효리가나무의자를만들고있던남편이상순에게물었다.“왜의자바닥까지사포질을하느냐”고,“보이지도않는곳인데그렇게한다고누가알겠느냐”고.그는이렇게답했다.
“누가알긴,내가알잖아.”
예상치못한그의대답에깊은감동과깨달음을얻은저자는그날이후자신이원하는삶이무엇인지골똘히고민하기시작했다.종이에머릿속에떠오르는물음들을하나하나적어내려갔다.오랜질문과추궁끝에다른사람이생각하는성공하는삶대신‘그림그리는인생’을택했다.삶의기준을세상과타인이아닌‘자기자신’에게둔덕분에삶의의지와방향이명확해지고마음도한결가벼워졌다.
타인이세워놓은기준으로자신의삶을평가하기시작하면자신이원하는게무엇인지알수없고,하고싶은일이무엇인줄알면서도선택앞에서주저하게된다.이책은‘적어도중간은가야한다’는생각에무리하고마음썼던사람들에게자기자신을향한채찍질을멈추고나라도내편이되어주기를,소중한시간,계절,그리고지금을살아가고있는자신을더욱아끼고보살펴주기를바라는메시지로따스한공감과격려를넌지시건넨다.
“오늘만이라도,오늘부터라도못나게느껴져모질게꾸짖기만했던나를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