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왜 초등아이 언어능력이 중요한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종합언어력의 기초를 완성하는 최초의 책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부모들은 걱정이 많아진다.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선생님의 말씀도 잘 알아듣고 수업 진도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영유아기 에는 가족이나 유치원 친구들과 말만 잘 통하면 됐지만 초등 시기는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언어력이 필요하다. 바로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종합언어능력이다. 이를 갖춰야 네 가지 언어력이 동시에 이뤄지는 수업 시간에 이해력과 학습능력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똑 부러지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학년에 맞춰 제대로 발달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뗐으니 언어는 선생님께 맡기자’며 영유아기 때처럼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네 가지 언어능력 가운데 어느 한 영역이라도 부족하면 다른 영역에서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이 학부모가 초등아이 언어자극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의 언어능력을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점검하고 학년에 맞게 발달시켜 6학년 때까지 기초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 시기야말로 언어를 관장하는 뇌기능이 최고조로 발달해 많은 양의 어휘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빨리 채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중고등 심화학습으로 넘어가기 전 종합언어력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원활하지 못한 아이의 언어력을 더 늦기 전에 채워주는 것이 초등 부모의 역할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언어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각 영역별로 진단하고, 종합적으로 언어능력을 발달시켜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책 속에는 마태복음 25장 29절에서 따온 ‘마태 효과’가 나온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여기에 생략된 말이 있다. 바로 ‘언어능력’이다. ‘(언어능력이)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언어능력이)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초등학교 6년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언어능력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잘 갖춰도 모든 아이들이 배움을 즐겨하고, 매일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진수(『행복한 수업을 위한 독서교육 콘서트』 저자, 현 평일초등학교 교사)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종합언어력의 기초를 완성하는 최초의 책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부모들은 걱정이 많아진다.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선생님의 말씀도 잘 알아듣고 수업 진도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영유아기 에는 가족이나 유치원 친구들과 말만 잘 통하면 됐지만 초등 시기는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언어력이 필요하다. 바로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종합언어능력이다. 이를 갖춰야 네 가지 언어력이 동시에 이뤄지는 수업 시간에 이해력과 학습능력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똑 부러지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학년에 맞춰 제대로 발달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뗐으니 언어는 선생님께 맡기자’며 영유아기 때처럼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네 가지 언어능력 가운데 어느 한 영역이라도 부족하면 다른 영역에서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이 학부모가 초등아이 언어자극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의 언어능력을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점검하고 학년에 맞게 발달시켜 6학년 때까지 기초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 시기야말로 언어를 관장하는 뇌기능이 최고조로 발달해 많은 양의 어휘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빨리 채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중고등 심화학습으로 넘어가기 전 종합언어력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원활하지 못한 아이의 언어력을 더 늦기 전에 채워주는 것이 초등 부모의 역할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언어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각 영역별로 진단하고, 종합적으로 언어능력을 발달시켜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책 속에는 마태복음 25장 29절에서 따온 ‘마태 효과’가 나온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여기에 생략된 말이 있다. 바로 ‘언어능력’이다. ‘(언어능력이)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언어능력이)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초등학교 6년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언어능력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잘 갖춰도 모든 아이들이 배움을 즐겨하고, 매일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진수(『행복한 수업을 위한 독서교육 콘서트』 저자, 현 평일초등학교 교사)
초등아이 언어능력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