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수학의 모든 것)

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수학의 모든 것)

$22.00
Description
“수학은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바꿨는가?”
수학 공식에서 출발해 세계사·예술사까지, 수학을 통해 다시 보는 인류의 역사
. 이집트와 중동 수학에서 천문학과 산술이 발달한 이유는 종교 때문이다?
.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할 때 왜 수학자들과 동행했을까?
. 18세기 유럽에서 연극이 성행한 이유는 해석학이 등장해서이다?
. 피카소 입체주의 작품 뒤에는 유클리드 기하학이 있었다?

인류 문명이 진화할 때마다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주도했던 수학의 역사와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 과정까지 아우른 책이다. 중국의 천재 수학자이자 시인, 그리고 저장대학(浙江大?) 수학과 교수인 저자는 고대문명부터 이집트문명, 그리스 철학, 르네상스, 프랑스 대혁명, 컴퓨터의 발명 등 인류가 만든 역사적 사건 이면에 수학적 발견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공식을 만들고 증명하기 위한 수학자들의 열정이 인류가 도태되지 않고 계속 발전된 시대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스마트폰, 컴퓨터, 인공지능 등의 개발로 첨단 디지털 시대를 맞이했다. 수학의 세계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공식과 답을 구했을 때, 비로소 세기가 바뀌고 각계각층의 생활양식이 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문명의 진보를 이끈 위대한 수학자들의 탄생과 비화로 전개된다. 그들이 태어난 국가의 시대적 배경뿐 아니라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나라의 거장들까지 연결 지어 역사와 문화예술사조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학자들의 시대별 연대표와 함께 초상화와 삽화 178점, 회화 및 예술작품 20점, 135개의 도형과 주요 공식을 실어 역사서임에도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안겨준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수학자들의 고군분투기’를 통해 어려운 수학이 친근한 이야기로 다가올 것이다.
저자

차이텐신

저장대학(浙江大?)수학과교수이자박사과정지도교수로있으며시인이자사진작가로도활동중이다.중국의수학천재로불리는그는저장성(浙江省)타이저우(台州)에서태어나만16세의나이에산둥대학(山東大學)에입학했고,만24세때이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활발한연구성과를인정받아2015년에는‘제1회항저우10대창신(創新)인물’로선정되기도했다.또한2013중국국가과학기술상(???奇),NajiNaamanPoetryAwardinBeirutin2013,KathakLiteratureAwardinDakarin2019을수상했으며,그의대표작인『수학과문화그리고예술』로2018년에대만WuTa-you(?大猷)과학도서상을수상한바있다.수학적활동외에도300여차례의강연활동및다큐멘터리해설자로도활약하는가하면뉴욕·파리등의도시에서개인시낭송회를,중국주요도시와휴스턴등에서사진전을여는등시인과사진작가로도활동하고있다.
발표한작품으로는『수학이야기(??的故事)』,『숫자와함께떠나는여행(?着?字和??旅行)』,시집『멋진점심식사(美好的午餐)』,『제네바호(日內瓦湖)』,수필집『수학의전설(數學傳奇)』,『그녀를살짝꼬집었네(輕輕?了?幾下)』,회고록『나의대학생활(我的大?)』,여행기『미국,하늘위로비행기가난다(美國,天上飛機在飛)』,『리오의유혹-라틴아메리카를추억하며(里約的誘惑-回憶拉丁美洲)』,『26개도시여행기(26城?)』,사진집『바라봄에서발견까지(從看見到發現)』외다수가있다.이밖에도『만유의시(漫遊之詩)』와『명상의시(冥想之詩)』의책임편집을맡기도했다.그의작품은20여종의언어로번역되었으며,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등외국어번역본으로10여종이출판되어세계각국에수학과문학을전파하고있다.

목차

추천하는글
이책을펴내며

제1장산수와도형의발견_고대문명
수학의기원
수학은양치기로부터시작됐다|수의묶음,진법의등장|문자보다유명한아라비아숫자|사람의몸과달을보고탄생한기하학
문명과문화의요람나일강유역
이집트문명3천년역사의비밀|최초의수학기록물,린드파피루스|수수께끼같은이집트의분수사용법
메소포타미아문명의수학
60진법을만든고도의문명바빌로니아|점토판에쐐기문자를기록하다|플림프톤322호의비밀을풀다
마무리:생존을넘어대자연을평정하다

제2장추상과설계의힘_그리스수학
수학자들의탄생
현재와평등을중시한그리스인의등장|역사상최초의수학자탈레스|수학이란이름을만든피타고라스
그리스수학의중심아카데메이아
제논의네가지역설|그리스의3대수학자|수학이낳은철학자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드리아학파
유클리드,기하학을정의하다|구의부피를구한응용수학자아르키메데스|원뿔곡선을정리하고지도의모양을예측하다
마무리:결코무너지지않는수학과철학의질서를세우다

제3장깨달음과실용수학의만남_중국수학
도道와함께수학을발전시킨중국
춘추전국시대의사상가들,제자백가|천문관측으로직각삼각형의공식을얻다|264가지문제를담은구장산술
할원술에서손자정리까지
원을쪼개어답을구하는할원술의탄생|원주율과구의부피를계산한조씨부자|물건의수를맞추는문제집을만들다
송원의6대인물
박물학자심괄과가현의삼각형|양휘의마방진과고차방정식을푼진구소|방정식에기호를넣은이야와사원소법의주세걸
마무리:공리주의를추구했던중국의수학

제4장신은곧수학자,종교를기반으로한중동수학
인더스강부터갠지스강까지
아리아인의종교,베다|인도최초의수학책『술바수트라스』|0의발견과10진법의완성
북인도에서남인도까지
수학자들의주석이된아리아바타의산술서|부정방적식의대가브라마굽타|수의곱셈으로대칭수를만든마하비라|무한대와미지수를사용한바스카라와천재수학자들
신이내린땅,아랍
아랍제국과이슬람교의탄생|학술의장,바그다드지혜의집|대수학의아버지알화리즈미
페르시아의지식인들
3차방정식의해를찾아내다
최초의삼각법서적을쓴알투시|고대동양의마지막수학자알카시|마무리:천문학의발달과산술에공을세우다

제5장르네상스에서미적분의탄생까지_중세유럽
르네상스와유럽수학의상관관계
중세유럽,암흑기를지나번영의시대로|유럽수학의부흥을이끈피보나치의토끼|캔버스에담긴수학,알베르티의소실점|수학적회화의문을연다빈치와뒤러
근대수학과미적분의탄생
고차방정식을해결한수학자들|평면에좌표를입힌해석기하학의등장|미적분학에함수를도입하다|뉴턴과라이프니츠의기나긴싸움
마무리:천재들의시대,수학발전에가속기를달다

제6장18세기종합예술의번영과프랑스대혁명
해석학시대를맞이하다
아마추어수학자페르마의마지막정리|해석학과함께발전한종합예술|이성의지위를높인근대수학의영향력|세계에서가장유명한수학가문,베르누이家
유럽을뒤흔든프랑스대혁명
나폴레옹이품은수학에대한열정|4차원기하학을정리한라그랑주|천체역학으로천문학의기둥을세운라플라스|미분기하학을정립한황제의비밀친구몽주
마무리:프랑스대혁명이남긴응용수학의발명

제7장근세에서현대로발전하는수학과예술
대수학에새생명을불어넣다
실수의해석과빈틈없는해석학의완성|난제를해결하고사라진천재들|수학사의골동품,해밀턴의사원수
마침내기하학의변혁
발전이더뎠던기하학을향한고군분투기|비유클리드기하학의선구자들|버려졌던도형의난제를해결한리만기하학

현대예술의문을열다
앨런포의전위적발상|최초의현대주의시인보들레르|모방을넘어위트의시대로,현대회화
마무리:유클리드에서비유클리드로,절대진리가깨지다

제8장추상화와응용수학으로가는현대수학
추상수학으로가는패러다임을만들다
집합과기하학에더한무한의연속성|추상수학의4대분야|회화속의추상
새로운분야와접목한응용수학
순수수학과이론물리학의만남|생물학과경제학으로진출하다|컴퓨터와카오스이론
수학과논리학이만나다
빈틈없는수학,러셀의패러독스|논리학을통한철학적사고,비트겐슈타인|괴델의두가지불완전성정리
마무리:미래그리고지구바깥에서수학의의미

출판사 서평

“시대가바뀌었다면그건수학이답을구한것이다”
수학공식탄생의배경,수학자들,수학사조등
수학의모든것을역사·문화·예술과함께집대성한단한권의책
『수학과문화그리고예술』의가장큰특징은고대부터현대까지세계문명의역사를수학과맞물려해석했다는것이다.24세때이학박사학위를받아중국의천재수학자로불리는차이텐신은시집과수필집,여행서등을출간한시인이기도하다.이학도이자문학도라는보기드문이력의소유자인그는수학이단순히교과서속숫자놀음이아니라는것,그리고과학·문화·철학·예술사조등각계분야와상호영향을주고받는중심에수학이있다는것을밀도있게추적해낸다.미적분이무엇인지조차모르는수포자,수학에전혀관심없는사람도역사문화와맞물린저자의지적흥미에빠질수밖에없는이유다.

이책은양치기가양을잃어버리지않기위해수를세고고대문명이파피루스에숫자를기록했을때부터시작한다.고대그리스,중국,인도및중동,유럽은물론생명공학과인공지능을낳은현대응용수학에이르기까지각세기를이끌었던공식의발견과그시대적배경,수학자및각분야거장들의비하인드스토리를총망라했다.특히서양의수학사만익숙했던우리에게중국·중동·일본등동양수학의발전과정을보여주고,동서양수학사를서로비교해보고균형있게이해할수있도록도와주는유일한책이다.이를통해세계사를새로운관점에서해석하고,역사책만으로는완벽하게맞춰지지않던지식의빈칸을채울수있을것이다.

“문명은과학과예술을통해서만가치를구현하고그중심에수학이있다!”
세기마다패러다임을바꿨던수학사를통해인류의역사다시보기
우리는왜수학을배워야할까?현대수학과현대문명이실과구슬의관계라는것을아는사람은많지않다.비유클리드기하학,해석학,미적분과비가환대수등수학전공자가아니면용어에서부터거부감을느끼기때문이다.그러나4대수학분야중하나인해석학시대가열리면서유럽의르네상스시대가열렸다.시각뿐아니라공간,시간의개념을압축한연극이성행한것도이시기다.함수가발전하면서과학과산업혁명에서생긴문제들이해결되기도했다.이후수학자들의절대진리였던유클리드기하학이깨지면서비유클리드기하학이탄생했고현대사회로진입하게됐다.에드거앨런포,보들레르등현대문인들이출현했으며몬드리안과같은추상화가가등장했고시공간을비트는응용물리학분야를탄생케했다.20세기를이끈추상수학은비트겐슈타인과괴델이라는현대논리학의거물을낳았다.이처럼우리가매일만나는일상뿐아니라우리가걸어온,걷고있는,걸어갈역사가곧수학이다.

제1장|‘산수와도형의발견_고대문명’에서는숫자개념의탄생부터따져본다.원시인은식량의개수를,양치기는자신이키우는양이빠짐없이돌아왔는지를,아메리카대륙인디언들은몇명의적을죽였는지헤아리기위해숫자가필요했다.이처럼실생활에필요에의해수의개념이탄생했고,각지역별로어떤모양으로수를나타냈는지소개한다.
제2장|‘추상과설계의힘_그리스수학’은유명한철학자들이사실위대한수학자였음을이야기한다.학자들의대학아카데미아를만들고역사상최초의수학자로이름을올린탈레스,‘Mathmatics’의어원을만든피타고라스,처음으로구의부피를구한아르키메데스,처음세계지도를그린에라토스테네스등어떻게방정식과수론을정립했는지알아본다.
제3장|‘깨달음과실용수학의만남_중국수학’에서는춘추전국시대의풍류를즐기고생활밀착형수학을중시했던시대적배경과함께탄생한수학자들을탐구한다.천문관측으로피타고라스공식을얻고,원을24576번까지쪼개어원주율을구해낸조중치,마방진으로퀴즈놀이를즐기던양휘등중국특유의수학적발견을들여다본다.
제4장|‘신은곧수학자,종교를기반으로한중동수학’에서는인도,페르시아,시리아,이란을중심으로펼쳐진다.수학사에서가장중대한발견으로꼽히는0의발견과완전한10진법의탄생,무한대와미지수를사용했던바스카라,대수학의아버지알화리즈미등의이야기로한동양수학의정수를엿볼수있다.
제5장|‘르네상스에서미적분의탄생까지_중세유럽’에서는함수의발전으로탄생한해석학이어떻게종합예술시대,르네상스의부흥을이끌었는지를추적한다.나폴레옹은수학자들과의친분이두터워유럽을정복하는동안늘라플라스등과동행했다.그가유럽을정복했던이면에어떤수학적비하인드스토리가있었는지짚어본다.
제6장|‘18세기종합예술의번영과프랑스대혁명’은예술분야뿐만아니라수학이어떻게번영기를맞았는지보여준다.페르마,라플라스,베르누이등수학거장들이등장한때로당시수학의지위는오랜역사를자랑하는철학과종교의사상체계마저흔들어놓을정도였다.
제7장|‘근세에서현대로발전하는수학과예술’은기존의패러다임을바꾼발견이었던대수학,실수의해석,해석학,기하학의난제들을어떻게해결했는지추적한다.빈틈을보완하면서근세에서현대의문이열리고예술사조에서도모방시대가막을내리고위트와추상의시대가탄생했다.
제8장|‘추상화와응용수학으로가는현대수학’의키워드는‘무한’과‘연속’그리고이것을아우르는‘추상’이다.컴퓨터의발달을촉진하고유전자와주식상품,논리학의발전을이끈응용수학이그주인공이다.아인슈타인은물론이고영화<뷰티풀마인드>의주인공인존내시,인공지능의기초를세운튜링은물론수리논리학을세운러셀과비트겐슈타인의생애도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