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평가의 전형에서 벗어난 건축가와 건축학자의 대화!
건축가 최문규와 건축학자 배형민이 나눈 건축 대화 『의심이 힘이다』. 건축가와 건축학자의 대화라고 하면 비평가의 입장에서 건축가의 작업과 작품을 이야기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책에서는 비평가의 질문과 질문에 답하는 건축가의 대화를 넘어선, 오랜 시간을 함께하여 친구가 된 두 사람의 솔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동네 이웃으로, 여러 일을 함께하며 두 사람은 15여 년 동안 수시로 건축과 일상을 이야기했다.
가식과 무거움을 털어낸 편안한 대화, 웃음을 통해 현실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꼭 건축의 길이 아니더라도 동시대에 창작의 가시밭을 걷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무가 될 것이다. 대화의 갈피마다 등장하는 메타포와 비약의 스케치가 매력적인데, 최문규가 학생 시절부터 그린 300권의 수첩에서 고른 그림에서 대화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가식과 무거움을 털어낸 편안한 대화, 웃음을 통해 현실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꼭 건축의 길이 아니더라도 동시대에 창작의 가시밭을 걷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무가 될 것이다. 대화의 갈피마다 등장하는 메타포와 비약의 스케치가 매력적인데, 최문규가 학생 시절부터 그린 300권의 수첩에서 고른 그림에서 대화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솔직하고 유쾌한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건축가 최문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건물을 완성해 가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건축역사가이자 비평가이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건축 큐레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형민의 공부 과정과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또 이 책은 논리와 감각을 구분 없이 녹여내야 하는 책이기에 책을 구성하고 편집하는 데 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책 뒤표지에 편집디자이너의 약력과 함께 책에 사용한 글씨체의 서체 이름과 서체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를 표기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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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힘이다 (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