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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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당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세요. 당신이 글을 쓰도록 만드는 근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젊은 창작자에게 마음으로부터 전해오는 시인의 서신.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시인 지망생 프란츠 카푸스에게 보내는 릴케의 5년간의 편지글이 담겨있다. 릴케는 시인 지망생이 품은 ‘시’와 ‘삶’을 둘러싼 물음에 따뜻하고 애정어린 답을 써내려간다. 10편의 편지들로부터 젊음과 사랑, 고독, 시, 예술,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재론적 고민들에 대한 릴케의 성찰이 섬세하게 전달된다. 흔들리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창작들에게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앞으로 걸어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주고 격려해주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라이너마리아릴케

1875년프라하에서미숙아로태어났으며,본명은르네카를빌헬름요한요제프마리아릴케다.부친은군인이었으나병으로퇴역하여철도회사에근무하였다.릴케의어머니는릴케의이름을프랑스식으로르네Rene라짓고,여섯살까지딸처럼키웠다.양친은성격의차이로해서릴케가9세때헤어지고말았다.열한살에육군사관학교에들어가지만적응하지못한다.이후로베르트무질의첫장편『생도퇴를레스의혼란』...

목차

-첫번째편지(11p)
-두번째편지(21p)
-세번째편지(29p)
-네번째편지(41p)
-다섯번째편지(55p)
-여섯번째편지(63p)
-일곱번째편지(75p)
-여덟번째편지(89p)
-아홉번째편지(105p)
-열번째편지(113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