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간의 세계 일주 (퀸 빅토리아 크루즈로 지구 한 바퀴를 돌다)

114일간의 세계 일주 (퀸 빅토리아 크루즈로 지구 한 바퀴를 돌다)

$30.00
Description
파독 간호사 114일간의 세계 일주 크루즈에 도전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개가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동안 먹고 사는 생활에 집중하느라 못해 본 것들을 해보겠다는 꿈을 꾸기도 하고, 아직 건강한 몸과 정신을 쉬게 할 때가 아니니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겠다는 꿈을 꾸기도 한다. 각자의 꿈이 어떠하든 은퇴는 그들의 삶을 바꿔놓는 전환점이 분명하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이 책의 저자는 세계 일주에 도전했다. 지구를 한 바퀴 돈다는 것은 온전히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한 일이었다. 꽃다운 젊은 시절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간 저자는 모질고 힘든 고통을 감내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 그 뒤로 독일인 의사와 가정을 꾸리고 독일에서의 삶을 사는 동안에도 문화적 차별로부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 세상은 이미 지구촌이 되었으니, 그동안 돌보지 못한 자신을 위해 두루두루 세상을 구경시켜 주고자 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스스로에게 던진 의문에 대한 지혜로운 답을 얻고자 했다.
저자

이영남

1952년에충청남도공주에서출생했으며,1974년에대전간호학교(현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졸업하고,같은해11월에간호사로함부르크에파견되었다.1982년에일반내과전문의볼프강슈미트와결혼해아들기도와딸모나를두었고,3명의손자손녀를두었다.함부르크여성회장,함부르크한인학교장을역임했고,재독한글학교협의회및유럽한글학교협의회에서활동했다.몇몇글공모전에당선되었다.저서로는한국에서출판된『하얀꿈은아름다웠습니다』(동심방,2012),독일에서출판된『YongioderdieKunst,einenToastzuessen』(2018)이있다.현재,독일교포신문기자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시작하며5

1-25일,독일함부르크-코스타리카푼타레나스
독일함부르크17영국사우샘프턴27버뮤다해밀턴43미국커내버럴항56미국에버글레이즈항59
아루바오랑예스타트64콜롬비아카르타헤나69파나마운하70코스타리카푼타레나스80

26-53일,멕시코카보산루카스-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멕시코카보산루카스93미국샌프란시스코100미국호놀룰루113사모아아피아139통가누쿠알로파145뉴질랜드타우랑가158뉴질랜드오클랜드162뉴질랜드베이오브아일랜드167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174

54-82일,오스트레일리아브리즈번-스리랑카콜롬보
오스트레일리아브리즈번186오스트레일리아에얼리비치192오스트레일리아다윈207
인도네시아발리,베노아216베트남푸미229베트남냐짱235홍콩243베트남찬메이253싱가포르259
말레이시아포트켈랑265스리랑카콜롬보273

83-114일,세이셸포트빅토리아-독일함부르크
세이셸포트빅토리아287모리셔스포트루이스298레위니옹304남아프리카공화국포트엘리자베스314
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323나미비아월비스베이333스페인그란카나리아라스팔마스354
영국사우샘프턴367독일함부르크376

마치며383

출판사 서평

파독간호사114일간의세계일주크루즈에도전하다
나이가들어가면서대개가현역에서은퇴를하게되면무엇을할것인가하는계획을세우게된다.그동안먹고사는생활에집중하느라못해본것들을해보겠다는꿈을꾸기도하고,아직건강한몸과정신을쉬게할때가아니니새로운일에도전해보겠다는꿈을꾸기도한다.각자의꿈이어떠하든은퇴는그들의삶을바꿔놓는전환점이분명하다.인생의전환점을맞아이책의저자는세계일주에도전했다.지구를한바퀴돈다는것은온전히스스로를돌아보기위한일이었다.꽃다운젊은시절파독간호사로독일에간저자는모질고힘든고통을감내하느라자신을돌보지못했다.그뒤로독일인의사와가정을꾸리고독일에서의삶을사는동안에도문화적차별로부터한국인으로서의정체성을지키기위해자신을돌보지못했다.세상은이미지구촌이되었으니,그동안돌보지못한자신을위해두루두루세상을구경시켜주고자했다.다른나라다른문화를온몸으로체험하며스스로에게던진의문에대한지혜로운답을얻고자했다.

이동하는집,크루즈를타고떠나는여유롭고자유로운패키지여행
스스로계획을세우고모든것을준비해서떠나는여행이있는가하면,그러한일을대신해주는여행사의프로그램에맞춰떠나는여행도있다.바쁜현대인들은대체로여행사에서대신해주는패키지여행을가게되는데,잘짜여진일정대로관광을한다는것이그리호락호락하지않음을금세깨닫게된다.일단일정이빡빡해서몸이피곤하고,몸이피곤하니무엇을보고느꼈는지모를지경이된다.패키지여행에지친여행자들을위해새로운여행상품이개발되고있지만,획기적인변화를도모하기는어려운실정이다.이러한때크루즈여행이주목된것은당연한일이다.우선크루즈가집이되어주니도착지마다여유롭게여행할수있다.도착지에대한정보를미리알고어떤투어를할지스스로결정할수있으니자유롭다.여행지마다숙소와식당을알아보고예약하느라애쓰지않아도되고,이집저집이동하느라고생하지않아도된다.여유롭고자유롭운것뿐인가망망대해를항해하며크루즈의다양한문화프로그램도만끽할수있다.매일매일집앞에새로운여행지가나타나는꿈같은크루즈여행은많은여행자들의마음을설레게하고있다.

매일매일일기를쓰고,이모저모를사진에담다
저자가선택한퀸빅토리아크루즈는5성호텔급호화유람선이다.세계최고의기록을가진큐나드크루즈로‘바다의여왕’,‘크루즈의여왕’으로불리는세대의크루즈중하나다.퀸빅토리아크루즈로지구한바퀴를도는여정은독일함부르크를출발해3대양,24개국가,40개항구,28개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지나다시함부르크로돌아오는약38,434해양마일(70,000킬로미터)의길고긴뱃길이다.고품격여행이라는수식어에걸맞게날마다식탁에는산해진미가차려지고,밤이면화려한축제가열리는크루즈여행은환상을갖게하기에충분하다.이모저모를살펴서자신에게맞는크루즈여행을선택하는것이중요하니,크루즈여행에관심이많은미래의여행자들에게크루즈여행의진면목을고스란히전달하고자저자는매일매일일기를쓰고,이모저모를사진에담았다.사실그대로본대로한대로느낀대로가감없이적었다.좋은점을읽는사람도있을것이고,나쁜점을읽는사람도있을것이다.어느것이나아직경험해보지않은이들에게는고마운정보가될것이다.

180도로평평하게펼쳐지는작은책에담긴300여장의생생한사진과진솔한이야기
이책은1970년대파독간호사로독일에간저자가은퇴한남편과함께떠난크루즈여행,114일간의세계일주에대한기록이다.사육판책384쪽에114일의진솔한일기와300여장의생생한사진이흘러가듯이담겨있다.크루즈내에서의생활과각나라여행지풍경들이고스란히담긴사진만보아도세계를일주하게되는‘보는’책이다.시각적인정보만으로는성에차지않는‘읽는’독자들은매일매일의일기를통해공감각을작동하여세계와만날수있다.114일간바다를건너고여러나라와도시를만나는동안계절이바뀌었다.114일간의흥미로운이야기들이가득한이세계일주기는여러분을새로운세상으로인도할것이다.
1873년작쥘베른(1828-1905)의소설‘80일간의세계일주’를보았거나이와관련한영화,만화,기타등등을보았다면,2020년한글날에발행되는최신판세계일주기‘114일간의세계일주’에주목할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