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다분히 그의 이야기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 ‘정’이라고 했던가. 그런 면에서 보면 그는 참으로 정 많은 사람이다. 서슴없이 주저리주저리 속내 이야기하는 오히려 말 많은 사람이다. 누가 묻거나 궁금해하지 않아도 저마다 알아서 친절하게 이야기하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처럼. 그러니까 우리는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또한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거나 듣거나 하면 된다. 한낱 시시콜콜한 이야기고, 고작 남의 이야기인데 그게 바로 우리 인생 이야기다 보니 다들 매정하지 않을 수 있다.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보는 듯하달까. 무심코 켜 놓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무심코 빠져드는 일이 충분히 가능한 것은, 인생이야말로 드라마 같기 때문이다.
그는 대한민국 지방 도시 일개 공무원이다. 청운의 꿈 안고 공무원 되었고,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정면 돌파하는 지혜 배웠고, 그 지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틈틈이 기록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그의 ‘인생 에세이’다. 에세이는 형식이 자유로운 글이다. 형식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자유로와서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세상에 에세이 흔한 이유다. 아무리 흔해도 읽을수록 맛있는 이야기, 생각할수록 맛있는 책 세상에 나오기는 드물다. 아무나 잘 쓸 수 있는 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감히 맛있다. 그야말로 인생의 단맛, 쓴맛 이러저러한 맛 다 본 이야기니까.
그는 인생의 반환점에 서 있다. 다시 오거나 가거나 하는 것은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 아무래도 반환점 도는 그 일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 누가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했을까. 회갑을 앞둔 그의 입장에서는 만감이 교차한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시간 앞에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 이야기들을 그는 조목조목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달까. 말하자면 이 책은 그의 ‘회고록’이기도 하다.
그는 대한민국 지방 도시 일개 공무원이다. 청운의 꿈 안고 공무원 되었고,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정면 돌파하는 지혜 배웠고, 그 지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틈틈이 기록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그의 ‘인생 에세이’다. 에세이는 형식이 자유로운 글이다. 형식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자유로와서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세상에 에세이 흔한 이유다. 아무리 흔해도 읽을수록 맛있는 이야기, 생각할수록 맛있는 책 세상에 나오기는 드물다. 아무나 잘 쓸 수 있는 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감히 맛있다. 그야말로 인생의 단맛, 쓴맛 이러저러한 맛 다 본 이야기니까.
그는 인생의 반환점에 서 있다. 다시 오거나 가거나 하는 것은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 아무래도 반환점 도는 그 일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 누가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했을까. 회갑을 앞둔 그의 입장에서는 만감이 교차한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시간 앞에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 이야기들을 그는 조목조목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달까. 말하자면 이 책은 그의 ‘회고록’이기도 하다.
말 없는 거행 씨 (박거행 에세이)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