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회영 6형제,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독립의 길로 나아가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어두운 시대의 빛이 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이야기다.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운동의 영웅들을 길러냈고, 자신도 두려움 없는 의열 투쟁에 나서 동포들에게 독립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사람. 그러나 해낸 일에 비해 알려진 것이 너무 적은 이회영의 일생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작가 김은식은 치밀한 고증에 문학적 상상력을 더하여 이회영 6형제의 삶을 청소년부터 읽을 수 있는 소설 형식으로 담아냈다. 서슬 퍼런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백성들의 멍 자국 같은 풍경들, 그 고통을 모른 체하고 자기 잇속만 챙긴 조선의 사대부와 친일파들의 모습, 꺼져만 가는 독립운동의 불씨를 살려 보고자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의 망명 계획, 신흥무관학교 설립으로 맞서는 이회영의 분투와 고뇌가 절절하게 다가온다.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의 제단에 바치고, 어린 딸의 낡은 옷가지마저 전당포에 맡긴 돈 몇 푼으로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밥을 지어주며 버틴 30여 년 세월이 눈물겹게 읽힌다.

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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