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힘내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위로)

라면 먹고 힘내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위로)

$11.80
Description
= 상처 입은 10대에게 주는 라면 한 그릇의 위로 =
어린 시절 당당하고 꿋꿋했던 임채린(중2, 여학생)은 약한 사람을 보살피기보다 더욱 가혹하게 대하는 현실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을 치다가 덫에 걸린 토끼와 같은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관계 맺기에 서툴러서 항상 외톨이로 지내던 박경호(중3, 남학생)는 유일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건을 처리하는 어른들 때문에 더욱 깊은 상처를 입는다.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허민규(중3, 남학생)는 자신을 사회 부적응아로 보는 타인의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허연지(중1, 여학생)는 사사건건 지적하고 간섭하는 선생님 때문에 괴롭다.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이들이 어디 이 네 학생뿐이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크나큰 상처를 입는 이들이 무척 많다.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기는커녕 막말로 상처를 덧내는 못된 자들도 있고, 위로한답시고 더 큰 아픔을 주는 이들도 있다. 이 소설에서는 상처받은 십대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은 없다. 멘토가 등장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섣부른 조언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그저 조심스럽게 라면 한 그릇을 건넬 뿐이다. 그렇게 건네 준 라면이 얼큰한 국물처럼 따스하게 아픈 속을 달래고, 상처를 딛고 나아갈 힘을 준다.
어떻게 라면 한 그릇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었을까? 상처 입은 10대에게 열 마디 말보다 라면 한 그릇의 위로는 그 어느 말보다 힘이 쎄다. 그 힘 쎈 라면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저자

박기복

(시우샘)“박기복(시우)선생님은청소년의꿈과삶을이야기하는따뜻한소설가입니다.”
박기복선생님은어른이생각하는청소년이아니라,청소년의눈높이에서청소년의삶을담아내고있는따뜻한소설가입니다.별난청소년이겪는별난이야기가아니라,청소년이라면누구나겪었을이야기,누구나고민하고있는이야기를담아내고있습니다.선생님의소설을읽은청소년들이가벼움안에서살아갈힘을키우고,감춰두었던아픔을다독이며행복한청소년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관련책으로는『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일부러한거짓말은아니었어』,『우리학교에마녀가있다』,『소녀,사랑에말을걸다』,『소년프로파일러와죽음의교실』,『동양고전철학자들,셜록홈즈가되다』,『뉴턴살인미수사건과과학의탄생』,『신화사냥꾼과비밀의세계』,『내꿈은9급공무원』,『일진놀이』,『소년프로파일러와뱀파이어학원』,『토론의여왕과사춘기로맨스』,『사랑해불량아들,미안해꼰대아빠』,『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수상한기숙사의치킨게임』,『소년프로파일러와여중생실종사건』,『라면먹고힘내』등이있습니다.
│질문과답변│yesreading@gmail.com

[박기복선생님의추천도서와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세종도서교양부문추천도서『토론의여왕과사춘기로맨스』
청소년북토큰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동양고전철학자들,셜록홈즈가되다』,『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도깨비책방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소년프로파일러와죽음의교실』
서울시교육청통합도서관추천도서『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경남교육청통합도서관추천도서『사랑해불량아들,미안해꼰대아빠』,『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

목차

│프롤로그│고3수험생인나윤정은어떤라면을좋아할까?

1.정직한라면의맛_임채린
:왜라면에서정직한맛이날까?

2.당당한라면의맛_박경호
:라면은어떻게늘당당한맛을잃지않을까?

3.색다른라면의맛_허민규
:왜교실에서는색다른라면을즐겨야할까?

4.넉넉한라면의맛_허연지
:넉넉한라면을먹으면어떤일이벌어질까?

│에필로그│라면은어떻게은혜를갚게되었을까?

출판사 서평

=상처입은10대가상처입은다른10대를치유하는옴니버스이야기=

고3수험생인윤정이는라면사랑꾼이다.라면을먹고도아이스크림세개정도는뚝딱먹어치우는윤정이가후배채린이를위해라면의따뜻함을나눠준다.윤정이에게따스함을건네받은채린이는아픔을딛고일어선뒤,배신의고통에몸부림치는경호를위로한다.채린이덕분에자책에서벗어난경호는민규를위로하고,민규는다시연지에게힘이된다.이렇게이소설은상처를입은10대가상처로힘들어하는다른10대를위로하는옴니버스이야기다.우리아이들은상처를받았기에상처받은이를위로할줄안다.그렇기에상처가꼭아픈것만은아니다.이소설은상처를새로운시선으로바라보게해주는데,어쩌면그것이야말로소설이독자들에게건네는진정한위로인지도모른다.
단,이소설을읽다보면실감나는묘사덕분에시도때도없이자꾸라면이먹고싶어질수있다.만약다이어트를결심했다면아무리이책이읽고싶더라도꾹참기바란다.물론다이어트는늘내일부터해야한다는굳센신념이있는분은편안한마음으로이책을집어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