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중학생들의 착한 연대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인권위원회))

수상한 중학생들의 착한 연대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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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함께 비를 맞는 길, 그것이 서로 어깨 걸고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연대다!
은지(중3. 여학생)는 강제전학을 당해서 늘품중학교에 왔다. 예쁜 은지에게 학교 친구들은 관심을 보이지만, 은지는 아무와도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외톨이가 된다. 담임 선생님은 채원(중3. 여학생)에게 은지를 도와주라고 부탁하고, 채원은 내키지 않았지만, 진학에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상을 받게 해 준다는 말에 이끌려 은지를 도우려 한다. 그러나 채원이 아무리 노력해도 은지는 ‘너를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무조건 밀어내기만 하는데…. 채원이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질 무렵 은지가 강제전학을 온 이유를 알게 되고, 진정으로 은지를 돕고 싶은 채원은 전혀 다른 차원의 고민을 떠안게 된다.
‘교장 선생님이 내건 상품을 타려고 기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착한 행동일까?’, ‘나는 친구에게 비싸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었는데 친구가 나에게 허접한 선물을 주어서 실망했다면, 그 실망은 과연 정당한 반응인가?’
이 소설은 이 두 질문에서 출발한다. 소설 초반 주인공은 ‘자원봉사상’이라는 단순한 목적을 위해 친구를 돕는다. 그러나 그 친구가 겪은 일을 알게 되면서 동정과 연민으로 시작한 관계가 얼마나 상대방을 깔보고 대상화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이 비를 맞는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주려는 노력에서 함께 비를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으로 끝난다.
함께 비를 맞는 길, 그것이 서로 어깨 걸고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연대’라는 것을 열다섯 주인공의 눈으로 배울 수 있는 착한 우리 아이들의 착한 이야기다.
저자

박기복

시우샘.“박기복(시우)선생님은청소년의꿈과삶을이야기하는따뜻한소설가입니다.”
박기복선생님은어른이생각하는청소년이아니라,청소년의눈높이에서청소년의삶을담아내는따뜻한소설가입니다.별난청소년이겪는별난이야기가아니라,청소년이라면누구나겪었을이야기,누구나고민하는이야기를쉬운용어로풀어냅니다.선생님은자신이쓴소설을읽은청소년들이가벼움안에서살아갈힘을키우고,감춰두었던아픔을다독이며,따뜻한온기를품고행복한삶을꾸리는청소년이되기를늘소망한답니다.
관련책으로는『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일부러한거짓말은아니었어』,『우리학교에마녀가있다』,『소녀,사랑에말을걸다』,『소년프로파일러와죽음의교실』,『동양고전철학자들,셜록홈즈가되다』,『뉴턴살인미수사건과과학의탄생』,『신화사냥꾼과비밀의세계』,『내꿈은9급공무원』,『일진놀이』,『소년프로파일러와뱀파이어학원』,『토론의여왕과사춘기로맨스』,『사랑해불량아들,미안해꼰대아빠』,『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수상한기숙사의치킨게임』,『소년프로파일러와여중생실종사건』,『라면먹고힘내』,『빅데이터소년과여중생김효정』,『고양이미르의자존감선물』,『수상한과학실,빵을탐하다』,『수상한학교,평등을팝니다』,『수상한유투버,호기심을팝니다』,『수상한휴대폰,학생자치법정에서다』,『수상한중학생들의착한연대』등이있습니다.

〈박기복선생님의추천도서와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세종도서교양부문추천도서『토론의여왕과사춘기로맨스』
청소년북토큰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동양고전철학자들,셜록홈즈가되다』,『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도깨비책방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소년프로파일러와죽음의교실』
서울시교육청통합도서관추천도서『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나는밥먹으러학교에간다』
경남교육청통합도서관추천도서『사랑해불량아들,미안해꼰대아빠』,『떡볶이를두고,방정식을먹다』

목차

*등장인물소개
│프롤로그│
1.그것은착한일이었을까?
2.내앙갚음은정당했을까?
-------------------
01.봄인데봄이아니다
02.움직이는마네킹
03.자원봉사상,그달콤한유혹
04.메아리없는외침
05.난불쌍한사람이아니야
06.타인의고통
07.국가인권위원회
08.외로운자리에서
09.텅빈서명용지
10.급식실앞새로운줄
11.네문제,우리문제
-------------------
│에필로그│
1.집안일돕기?
2.울퉁불퉁한손가락
3.감은햇살을어떻게나눌까?
4.비오는날

출판사 서평

=나눔의참의미와착한연대의길을알려주는소설=
학생들에게나눔이무엇이냐고물으면흔히‘기부’라고답한다.그러나기부는나눔의전부가아니며핵심도아니다.참된나눔은문제가일어난원인을제거해서‘기부’가필요치않은삶을살아갈수있도록돕는것이다.기부가필요없는삶이자립이다.문제를당한당사자가자기힘으로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나서도록하는것이며,그문제를해결하는과정을함께하는것이바로연대다.그래서참된나눔은‘연대’다.그리고그연대는정의로운목적을지향해야한다.
작가는소설을통해연민과동정에머무는나눔과도움의의미를연대로확장함으로써독자들에게나눔의참의미와실천의방향을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