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에 남은 지문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

얼음에 남은 지문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

$17.80
Description
“기후 연합(ClimateUnited)이 뽑은 기후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
“미래를 위한 재단’ 월터 P. 키슬러상 수상”
“호주 최우수 도서 선정”
5억 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며 미래의 기후 변화를 밝혀낸다
지구 온난화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과거에도 일어났고 미래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짙다. 그럼에도 우리가 현재 지구 온난화를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화석 연료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긴 꼬리를 남기며 적어도 수백 년간 기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후 변화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은 2100년에 한정되어 있다. 시카고대학교 지구물리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기후학자인 데이비드 아처는 《얼음에 남은 지문》을 통해 근시안적인 지구 온난화 예측을 진단한다. 언론과 학계에서 주목한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며, 지질학적 측면에서 기후가 어떠한 주기로 변화했고 현재의 온난화가 얼마나 이례적이며 미래에는 어떠한 기후 변화가 닥칠지를 밝혀낸다. 지구 기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기후 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

데이비드아처

아처는미국워싱턴대학에서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1993년부터시카고대학지구물리학과의교수로재직중이다.그는전지구적인탄소순환에관한다양한주제의연구를하고있으며,특히해양과대기에서이산화탄소의균형및해양퇴적작용에관련된지구온난화문제를다루고있다.또한기후과학을다루는웹블로그리얼클라이밋(RealClimate)의대표게시자이기도하다.아처는월트P.키슬러북어워드를수상한《얼음에남은지문(TheLongThaw)》(2009)이외에도GlobalWarming:UnderstandingtheForecast(2006),TheClimateCrisis:Anintroductoryguidetoclimatechange(2009),TheGlobalCarbonCycle(2010)등을저술하였다.

목차

한국독자여러분께ㆍ003
서문ㆍ005
감사의말ㆍ007

들어가며│지구온난화의역사를들여다보다ㆍ011
과거와미래라는맥락에서,인간이유발한기후변화란무엇인가?

1부현재
1장│온실효과에서지구온난화까지ㆍ025
온실이론이란?│초기에는이산화탄소를어떻게측정했을까?│아레니우스는기후변화를어떻게예측했을까?│기후과학의미래는?
2장│지구온난화를일으키는수많은요인ㆍ041
실험으로지구온난화를예측할수있을까?│기후변화의충격은이미시작되었을까?
3장│다음세기의기후를예측하다ㆍ056
100년단위의기후변화란?│기온,강우,해수면,폭풍의관계는어떠한가?

2부과거
4장│과거의기후를알아야하는이유ㆍ069
갑작스러운기후전환이란?│천년단위의기후주기란?│근세소빙기와중세온난기란?
5장│빙하주기의발견으로밝혀낸사실ㆍ082
빙하주기는어떻게발견했을까?│얼음은왜녹으면서흐를까?│공전궤도강제력과이산화탄소강제력중무엇이더강할까?
6장│지구에나타난여러기후의특징ㆍ092
빙하기는비정상인가?│지구는정말호흡할까?
7장│과거를통해현재를짚어내다ㆍ106
지금까지의기후변화와다음세기의기후변화는어떻게다를까?│팔레오세-에오세극열기와백악기│제3기경계란?

3부미래
8장│화석연료이산화탄소의운명ㆍ117
가장큰탄소저장고는?│화석연료에서나오는이산화탄소는어디로갈까?
9장│해양산성화가불러오는영향ㆍ131
이산화탄소는산,탄산칼슘은염기라고?│이산화탄소는얼마나오래남아있을까?
10장│탄소순환은기후변화를재촉할까?ㆍ143
이산화탄소증가를촉발하는요인은?
11장│먼미래의해수면변화ㆍ157
과거가미래의열쇠라면?│해수면이50m나높아진다고?
12장│공전궤도와북반구의여름ㆍ170
기후강제력끼리상호작용할수있을까?│다음빙하기는올수있을까?

맺으며│탄소경제에서탄소를줄이는방법ㆍ180
우리에게주어진선택은?│어떤결정을내려야할까?

번역후기ㆍ197
참고문헌ㆍ200

출판사 서평

대기중이산화탄소의끈질긴영향력,이제기후예측도달라져야한다!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는주로2100년을기준으로지구온난화를예측한다.이러한작은규모의예측은인간수명을고려하면이해하기쉬울지몰라도,대기중이산화탄소의강력한영향력이경시될위험이있다.저자는이산화탄소배출을지금줄인다하더라도그영향력은오랫동안이어져2100년은그저시작에불과하다고경고한다.그리고IPCC의예측이어떠한불운한이변을포함하지않는최선의시나리오라고주장한다.이를증명하고자최대수백만년에이르는빙하주기,해양순환,지구궤도등을추적하여지구의먼미래를예측한다.

관점을넓힐수록기후위기는더욱생생하게다가온다!
서기800년부터1300년까지‘중세온난기’가이어지며,유럽은오늘날처럼전반적으로따뜻했다.안정된기후로수확물이풍성했고바이킹이이시기에활약했다.그러나같은시기에북아메리카에서는가뭄이이어졌다.고대마야문명이이시기에사라진것으로추정된다.과거의기후는지금의기후와크게달라보이지않는다.그러나중세온난기가더따뜻했던태양때문이라면,현재온난화의원인은온실기체의농도증가다.또한과거와는달리현재의온난화는매우가파르다.먼옛날의기후변동을알아가다보면이산화탄소배출을비롯한인간의영향이지구기후에치명적이라는사실을더욱실감할수있다.

2100년은빙산의일각,장기적인기후예측만이지구를바꾼다!
지구에는먼옛날부터온난기와빙하기가주기를띠며반복되었다.그러나과거에는지구환경이최대수십만년의간격을두고천천히바뀌었지만,현재는인류가전혀겪어보지않은수준으로빠르게다가오고있다.저자는이산화탄소를얼마큼줄이느냐에따라미래기후가얼마나달라지는지를분석하며,이를위한다양한방안도소개한다.2100년의지구온난화는빙산의일각일뿐이며,앞으로의지구는인간이살기에더욱척박해질수있다.이책은과거,현재,미래를이으며전례없는전지구적인협력만이미래를살리는방법임을설득력있게제시한다.그리고장기적인예측만이기후변화에관한꾸준한관심을불러일으킬수있음을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