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년들이 옆에 두고 늘 봐야 할 책
“청년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청년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나는 비교적 청년들이 많은 공동체에서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정기적으로 기고해 왔다. 청년들은 나의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때론 상담을 요청해 오곤 하였다. 그동안 기고한 내용을 모아 책으로 내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주었다. 그런 피드백에 힘을 얻어 이번에 책을 내게 되었다.
청년들이 힘들다. 기성세대는 그 문제에 대해 반성하며, 그들의 미래를 걱정한다. 청년들이 힘든 원인 중의 많은 부분은 기성세대의 책임이기도 하고 도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들의 불투명한 미래가 현 사회의 시스템 문제이므로 전적으로 기성세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기에는 지나친 면이 있다.
세상은 여전히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젊은 혁신가와 자기 삶의 가치를 일구어 가는 청년 모델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청년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가치와 바른 경쟁력을 갖추는 데 본질적인 개념들과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를 제공해 주고 있다. 본질을 자기 것으로 내재화(內在化)하는 것은 어렵다. 기가 막힌 기법과 마술과 같은 기술로 단기간에 뭔가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게 진실이다. 그 진실을 직시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요사이 AI, GPT, 로봇 등이 인간의 수고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당 부분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들이 놀랄만한 혁신과 생산성을 가져오지만 반대로 인간의 상실감은 비례해서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이런 시대에 인간은 더욱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만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차별적 행동이다. 아날로그적인 태도와 역량은 디지털의 힘을 빌려 사람의 능력을 더 레벨업 시킬 수 있으면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이 책은 상당 부분 태도와 가치를 기반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세상을 먼저 살아내면서 성공과 실패를 맛본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을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소개하고 있다. ‘갖추어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지식이 무엇인지’, ‘직장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담았다.
일부 내용들은 꼰대의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꼰대가 하는 말대로 하면 오히려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역설’이 있다. 꼰대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오히려 꼰대의 말이 세상을 성공하는 데 필요한 보석 같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여기서 다룬 내용들을 소화하면 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남을 무기를 장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랜드에서 임원으로만 17년을 포함해 약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독립해 법인을 설립하고 몇몇 회사들을 컨설팅하면서 직장 생활과는 다른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조직의 힘이 아닌 나 혼자의 힘으로 고객의 머릿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설루션(Solution)을 주어야 하는 부담감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그렇지만 부담감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더라도 누군가를 돕기 위한 동기는 세상을 사는 데 힘의 원천이 된다. 그 가치들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이 찾을 답은 무엇인가?” 그 답은 오히려 단순할지도 모른다.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나의 시간과 관심을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두지 않는다.”이다. 나는 이 맥락으로 청년들이 세상을 살아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을 담아 이제 첫 장을 시작하려 한다.
청년들이 힘들다. 기성세대는 그 문제에 대해 반성하며, 그들의 미래를 걱정한다. 청년들이 힘든 원인 중의 많은 부분은 기성세대의 책임이기도 하고 도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들의 불투명한 미래가 현 사회의 시스템 문제이므로 전적으로 기성세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기에는 지나친 면이 있다.
세상은 여전히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젊은 혁신가와 자기 삶의 가치를 일구어 가는 청년 모델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청년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가치와 바른 경쟁력을 갖추는 데 본질적인 개념들과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를 제공해 주고 있다. 본질을 자기 것으로 내재화(內在化)하는 것은 어렵다. 기가 막힌 기법과 마술과 같은 기술로 단기간에 뭔가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게 진실이다. 그 진실을 직시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요사이 AI, GPT, 로봇 등이 인간의 수고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당 부분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들이 놀랄만한 혁신과 생산성을 가져오지만 반대로 인간의 상실감은 비례해서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이런 시대에 인간은 더욱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만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차별적 행동이다. 아날로그적인 태도와 역량은 디지털의 힘을 빌려 사람의 능력을 더 레벨업 시킬 수 있으면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이 책은 상당 부분 태도와 가치를 기반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세상을 먼저 살아내면서 성공과 실패를 맛본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을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소개하고 있다. ‘갖추어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지식이 무엇인지’, ‘직장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담았다.
일부 내용들은 꼰대의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꼰대가 하는 말대로 하면 오히려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역설’이 있다. 꼰대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오히려 꼰대의 말이 세상을 성공하는 데 필요한 보석 같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여기서 다룬 내용들을 소화하면 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남을 무기를 장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랜드에서 임원으로만 17년을 포함해 약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독립해 법인을 설립하고 몇몇 회사들을 컨설팅하면서 직장 생활과는 다른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조직의 힘이 아닌 나 혼자의 힘으로 고객의 머릿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설루션(Solution)을 주어야 하는 부담감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그렇지만 부담감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더라도 누군가를 돕기 위한 동기는 세상을 사는 데 힘의 원천이 된다. 그 가치들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이 찾을 답은 무엇인가?” 그 답은 오히려 단순할지도 모른다.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나의 시간과 관심을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두지 않는다.”이다. 나는 이 맥락으로 청년들이 세상을 살아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을 담아 이제 첫 장을 시작하려 한다.
아날로그 청년 : 우리사회를 주도할 청년 리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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