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휴선 인문학은 인문학의 색다른 미래인가?
이제 우리는 자연과학을 통해서 휴선 인문학(huesun humanities)의 의미를 찾는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휴선 7요소의 자연 물질에 투영된 인문학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보려는 것이다. 휴선 인문학은 지식의 적체에서 벗어나 그 활용 방안에만 몰두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휴선 인문학의 현주소를 살피고, 휴선 인문학의 미래를 전망하여, 휴선 인문학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밝히고 생활에 접목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나의 스승은 자연이다.
아사자연(我師自然), 나의 스승은 자연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은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다움의 행세를 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금 이 순간을 산다. 인간은 똑같이 오늘 하루만을 손에 쥐고 살아갈 따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시간만큼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 딱 그만큼의 삶이다.
인문학은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자 인생에 대한 학문이다.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일까에 대해 논한다. 그러므로 인문학은 가치 담론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더 나은 삶인가? 행복에 가치는 무엇인가? 등등의 질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바로 휴선 인문학의 핵심이다.
무위자연은 질문에 관한 해답을 알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연 물질을 통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만큼 배우고 익혀야 질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답을 찾기 위한 학습 방법은 자연 물질 탐구를 통해 지식을 얻고 실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자 노력할 때 자연은 비로소 그 해답을 당신의 품에 안겨 주게 될 것이다.
휴선 7요소 자연 물질이 주는 해답 속에는 사람이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도가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 세계를 자연물답게 바라보고,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자연이 주는 삶과 행복의 과정을 학습하며 익히려고 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인간은 사람으로서 사람의 도리와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연이 주는 지식을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지식을 지혜로 승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연과학을 통해서 휴선 인문학(huesun humanities)의 의미를 찾는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휴선 7요소의 자연 물질에 투영된 인문학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보려는 것이다. 휴선 인문학은 지식의 적체에서 벗어나 그 활용 방안에만 몰두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휴선 인문학의 현주소를 살피고, 휴선 인문학의 미래를 전망하여, 휴선 인문학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밝히고 생활에 접목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나의 스승은 자연이다.
아사자연(我師自然), 나의 스승은 자연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은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다움의 행세를 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금 이 순간을 산다. 인간은 똑같이 오늘 하루만을 손에 쥐고 살아갈 따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시간만큼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 딱 그만큼의 삶이다.
인문학은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자 인생에 대한 학문이다.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일까에 대해 논한다. 그러므로 인문학은 가치 담론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더 나은 삶인가? 행복에 가치는 무엇인가? 등등의 질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바로 휴선 인문학의 핵심이다.
무위자연은 질문에 관한 해답을 알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연 물질을 통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만큼 배우고 익혀야 질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답을 찾기 위한 학습 방법은 자연 물질 탐구를 통해 지식을 얻고 실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자 노력할 때 자연은 비로소 그 해답을 당신의 품에 안겨 주게 될 것이다.
휴선 7요소 자연 물질이 주는 해답 속에는 사람이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도가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 세계를 자연물답게 바라보고,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자연이 주는 삶과 행복의 과정을 학습하며 익히려고 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인간은 사람으로서 사람의 도리와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연이 주는 지식을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지식을 지혜로 승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해야 한다.
설악산 무위자연 휴선 인문학 (삶의 질과 행복을 위하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