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음택과 양택의 정석)

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음택과 양택의 정석)

$27.00
Description
독자의 마음을 여는 풍수 이야기

풍수는 한마디로 음양입니다. 풍수지리는 단순히 길흉을 따지는 기술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공간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깊이 있는 철학입니다. 하지만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전통적인 풍수는 종종 ‘아버지의 시선’을 반영해 높은 곳에서 땅을 조망하고, 권력과 위계를 중심으로 혈(穴)을 찾으며, 밖으로 뻗어 나가는 기세를 중요시했습니다. 따라서 사신사(四神砂) 중에서 주산(主山)과 후현무(後玄武), 좌청룡(左靑龍)의 역량을 중요시했습니다.

반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엄마가 보는 풍수’는 낮고 따뜻한 시선으로 공간의 의미를 포착합니다. 마당의 방향, 안방으로 들어오는 햇빛, 아이가 뛰노는 담장의 부드러운 곡선, 부엌의 숨결과 같은 일상 속에서 풍수적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죠. 또한, 주산보다는 안산(案山)과 전주작(前朱雀)의 조화와 유정함, 청룡과 백호의 균형을 중요시합니다. 아빠 풍수가 전진, 출세, 전투, 마당, 교류와 같은 양적인 면에 중점을 둔다면, 엄마 풍수는 수용, 적선, 양육, 포용, 안정 등의 음적인 면에 중점을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빠 풍수가 음택을 통해 생기를 얻는 데 중심을 둔다면, 엄마 풍수는 양택을 통해 온기를 얻는 데 중심을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사회가 진정한 행복과 공동선을 추구하려면 음양의 조화가 중요하듯이 풍수에서도 음양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이 책은 한국 풍수의 역사와 이론 속에서 남성적 시선을 바탕으로 하고, 더 나아가 여성적 시선, 특히 어머니들의 공간 감각이 어떻게 풍수의 실제 속에 스며들어 있는지를 추적합니다. 역사 속의 여성과 그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했던 공간을 중심으로, 전통 풍수 이론이 어떻게 ‘여성의 삶’과 만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지 탐구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풍수가 더 이상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을 감싸 안는 따뜻하고 실천적인 지혜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자

김영기

남성풍수사로서공학박사다.풍수학과과학기술을융합하여현대인의삶과환경에새로운변화를제안하는혁신적인연구자이자교육자이다.풍수와공간설계를통해운명을바꾸는실질적인방법을연구하고,이를실생활에적용할수있는가이드를제공하며대중과소통하고있다.

한양대학교금속공학과에서학사,석사,박사학위를취득하며신소재공학분야의전문성을쌓았다.이후,기술과풍수를접목한독창적인연구와풍부한실무경험으로인정받으며다양한분야에서활약해왔다.
현재대한풍수사협회의회장으로재임중이며,풍수학의현대적해석과실천적활용을위한연구와교육에매진하고있다.또한,한국공학대학교전자과겸임교수로서첨단기술과의접목가능성을연구하고있다.
풍수를책속의학문에머무르게하지않기위해전국의산천과도읍을직접답사하며몸으로체득하는현장중심의연구를이어왔고,수많은고전을탐독하며선사들의사유를계승하는동시에현대풍수에대한새로운해석과적용을꾸준히연구하고있다.
저서로는『운명을바꾸는풍수』,『그림으로읽는노자도덕경』등다수가있으며,풍수와동양사상을일반독자의눈높이에서쉽게풀어내는데주력해왔다.또한,우리의역사와정신문화를널리알리기위해6년째유교문화답사의진행위원으로활동하며책임있는역할을수행하고있으며,한국의정신문화와공간철학을세계에소개하기위한‘KoreaSpiritTour’프로그램을기획·운영하고있다.학문,교육,현장,문화콘텐츠를유기적으로연결하며한국풍수와동양사상의현대적가치를확장해나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좋은터의조건
 1.1좋은터의조건
 1.2살기힘든터의형태
 1.3터를바꾸는비보양생법
 1.4살기좋은마을의사례법

2.부자되는현장풍수
 2.1터가사람에게끼치는영향
 2.2강남의양택명당

3.집안을살리는엄마풍수
 3.1우리의어머니상
 3.2가문을일으킨할머니들
 3.3여류풍수사달성서씨묘역
 3.4여류풍수사여흥민씨하소부인의묘
 3.5『음식디미방』의저자장계향
 3.6여성유학자임윤지당의생가
 3.7화경숙빈최씨(소령원)
 3.8창경궁의풍수

4.풍수지리용어
 4.1간잡이
 4.2『황제택경』의오허오실
 4.3『지리오결(地理五訣)』
 4.4산의형태오성과구성
 4.5풍수형국
 4.6사격의명칭
 4.7기타용어

부록
에필로그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