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행 중 오래된 킷사텐에서 따뜻한 블렌드 커피와 갓 구운 빵을 마주한 아침의 느긋한 공기, 도시마다 다른 손님들의 분위기와 ‘아, 내가 아침에 이렇게 많이 먹고 다녔구나!’ 싶은 기록을 모으며 나고야가 일본 모닝세트 ‘모닝구’의 발상지라는 특별함을 새삼 확인했다. 커피와 빵을 먹는 시간을 넘어 그 도시의 일상과 풍경, 사람들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자연스레 쌓여 갔다.
영화관 엣나인필름 박혜진과 ‘그럼 우리 직접 나고야로 가볼까?’라는 수다 끝의 결정으로 작은 극장과 레코드 가게, 오래된 간판과 골목의 상점들까지 발로 걸으며 경험한 매력들을 사진과 글로 남겼다. 일본 모닝세트의 따뜻함과 정겨움, 소시민워크 팀이 만난 나고야의 소소한 즐거움과 특별한 공간을 담아 아침을 여행과 맛, 도시의 풍경과 함께 음미하고 싶은 이들에게 작은 영감이 될 것이다.

모닝구(하루를여는킷사텐의맛)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