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골목에 가다

헌책방 골목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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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서혜 시집 [헌책방 골목에 가다]. 《날개하늘나리》, 《헌책방 골목에 가다》, 《배롱나무 꽃그늘에 들어》, 《운명선, 계절 한 장의》, 《비린내를 핥는 고양이》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저자

김서혜

제주출생이다.2015년《문학세계》로등단했다.2018년시집『헌책방골목에가다』가있다.

목차

시인의말

1부

돌탑/날개하늘나리/참새와비둘기/합격독서실/열감기를앓고난후에/위험에대처하는법/이슬,우주를품은/행간에그은밑줄/연정戀情/까치밥/나비,나를가두다/연애의온도/외줄을엮어쓰는시詩/소녀/희망사항/기억을걷는시간/상처

2부

헌책방골목에가다/여우꼬리맨드라미/헤적이기/또다시눈내리고/어지럼증을앓는세탁기/탈바꿈變熊/빈둥지/비린내를핥는고양이/생명/나를읽는그대눈빛이/조율調律/견인구역/척애독락隻愛獨樂/어떤그리움/점자/계절의끝물에/심술

3부

배롱나무꽃그늘에들어/풍경,한순간의/이별/빨간내복을입은여자/그저그렇게/불꽃/잠못드는밤/산허릿길에서천사를만나다/강제철거/벌레시인/어느시인의가르침/기억을줍는사람들/새소리에하루르열다/호랑나비와해바라기/나의악동시인/울음소리/고양이똥커피/별이스러질때

4부

수수깡/강아지풀/찻잔에들어앉은새/또한번계절이가고/뒤?게피는꽃/어둠살내리면/운명선,계절한장의/반성/다시돋는꿈/해마다이맘때면/눈이슬솟는날에는/사랑,그심장을간지럽히는/나비상여/숨결,바다소리같은/세월한잔나눠마시는/얼마만틈을울어야/민달팽이/새,노을을새기다

■해설_언어감각의특징과감수성을펼침/채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