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 한잎 집으로 가고 있다

푸성귀 한잎 집으로 가고 있다

$9.00
Description
함진원의 시집 [푸성귀 한잎 집으로 가고 있다].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자

함진원

전남함평에서태어나조선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였다.1995년『무등일보』신춘문예에시「그해여름의사투리調」가당선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으며,시집으로『인적드문숲길은시작되었네』『푸성귀한잎집으로가고있다』,연구서로『김현승시의이미지연구』가있다.기린독서문화교육원을설립하고기린작은도서관을운영하면서치유글쓰기와책읽기독서모임을하는등책읽는사회만들기운동을하고있다.한국작가회의회원이다.

목차

시인의말

1부견딘다는것

마른장마속에서
한가하다
닥꽃피면
매미
보랏빛국화한다발
견딘다는것
금간사랑
오후
춘란
감목리1
감목리2
감목리3
감목리4
십이월
천수만가는길
평사리

2부돛올리는별

지산에서
그리운시간앞에서
기쁨과슬픔은힘겨루기
돛올리는별을만났다
복내가는길
섬진강
어린잎들애잔하다
세한도
토요엄마
낫을갈면서
들길따라서
안부를묻고싶지만묻지않는것은
그리움때문이다
백옥의밤
어머니,가만히불러봅니다

3부텅빈충만

그리움
타클라마칸에가고싶다
창호지문을바르며
유모차를밀고가는세월한그루
나의독서법
옛길로가고있지만
고양이
푸른길
텅빈충만
책읽는여자
바람의노래
실질적인시
고양이우는밤
노래
내가나이들면
나의하루
진창길

4부푸성귀한잎집으로가고있다

거짓말
푸성귀한잎집으로가고있다
가을에
하루
전설로남은집
저물무렵
문득,아득한노을빛속으로
어느오후에
평범에대하여
눈오는밤
저물녘
봄은
저문들녘
동박새
정월
붉은봄

해설_시인의시간,그평범에대하여/이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