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사키
1963년일본나가사키현에서태어났다.갓스이여자대학교일본문학과를졸업했다.1993년『꼬맹이에리』로마이니치동화신인상최우수상과무쿠하토주아동문학상을받았다.동화『추억을파는편의점』,장편소설『오후도서점이야기』『오후도서점꿈이야기』『별을잇는손』『백화의마법』『천공의미라클』(전2권),단편소설집『마녀는꿈을지킨다』,일러스트레이터게미와공동작업한소설집『봄의여행자』『트로이메라이』,에세이『마음속에늘고양이를안고』등백권이넘는책을펴냈다.
책을사랑하는마음에더가까이서장.하얀백합1장.여름이끝나가던날의아침막간1.커튼뒤2장.먼옛날이야기막간2.켄타우로스와차한잔을3장.인어공주막간3.렛잇비막간4.신의손길마지막장.별을잇는손작가의말
추천글『별을잇는손』은서점에서일한지5년이되어가는제가종종잊고마는가치를다시금떠올리게합니다.매일반복되는노동으로점철된일상속에서서서히희미해져버리는바로그것,책을대하는진정성이라는가치를요.이야기속서점사람들의노동이면에는책을사랑하고책의힘을믿는,강력한진정성이놓여있습니다.속초동아서점김영건일본아마존독자리뷰★★★★★전작'오후도서점이야기'의등장인물이그대로나오는데개성이더욱풍부해져서매력적이었다.★★★★★이책은전국서점원이자신들을위해팔고싶은책이될것이다.그리고서점에서는이책을사준고객에게뭔가한두마디말을건네고싶어지면서,아기고양이를안겨주는기분으로이책을맡기고싶다.분명그런책이다.이얼마나행복한책인가.★★★★★사람의마음에다가가기대고위로하고치유받고힘을주는이야기의마법을느낄수있었다.★★★★★읽고나서훈훈하고따스한행복감이들었다.이책을만난건행운이다.★★★★★저자가정말서점을좋아하는것같다는생각이저절로들정도로책에매료당한많은사람들의심상풍경을훌륭하게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