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크레용의 이야기 (크레용의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노랑: 크레용의 이야기 (크레용의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우리는 노랑이랑 놀고 싶은데….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려요. 전부 다 노란색이에요.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아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대요.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하죠.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요. 다른 색 친구가 노랑이랑 놀고 싶어한다고요. 하지만 싫어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줍니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렸네요. 노랑이는 화가 나요. 그러다 유치원 차를 칠해 달라고 친구들이 노랑이를 불러요. 심통이 난 노랑이는 처음에 싫다고 했지만 빨강이가 칠하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유치원 차는 노란색이거든요. 노랑이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제 같이 노는 날도 있을 거예요.
저자

소중애

저자소중애는초등학교에서38년간어린이들을가르쳤어요.아동문학평론지를통해동화작가가되었지요.첫동화책《개미도노래를부른다》를출판한후《아빠를버렸어요》,《짜증방》,《싫어!》,《수상한여행친구》등164권의책을썼어요.지금은학교를떠나숲속작은집에서글을쓰고있어요.도서관이나학교에서어린이나학부모님들에게강의도함께하고있지요.그림책작가로어린이들에게많은사랑을받고싶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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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는혼자노는게좋아요.

혼자놀기를좋아하는아이,친구가없으면안되는아이,친구랑도잘놀고혼자서도잘노는아이등아이의성향은가지각색이지요.‘취향존중’이라는말이요즘화제가되고있습니다.서로를존중해주자는의미이지요.혼자노는것도,같이노는것도취향이니존중해주는것이좋겠습니다.
그림이온통노랑이면안되는걸까요?여러색이칠해졌다고그그림을망친게되는걸까요?서로소통하는것이중요해지는사회가되었습니다.상대방의마음을알고이해하는것이좋은관계의시작일것입니다.노랑이와친구들이노란그림도그리고알록달록한그림도그리면서서로를존중해주는좋은친구사이가되었으면합니다.“친구들과놀다보면가끔은달라서불편할때도있을거예요.그럴때는친구의이야기를잘들어주고,내이야기도잘들려주어요.그러면친구에대해더잘알게되고재미있게놀수있을거예요”라고말하는소중애작가의이책이혼자놀기만을,같이놀기만을고집하는아이들에게생각할거리를주는책이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