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산호 플라눌라 (양장본 Hardcover)

아기 산호 플라눌라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꼬물꼬물 플라눌라 헤엄을 칩니다.
플라눌라는 꼬물꼬물 헤엄을 쳐 바위 위에 자리잡습니다. 쑥쑥, 천천히 자라서 점점 더 많아지고, 커다란 산호초 군락을 형성합니다. 플라눌라가 산호초가 되기까지 고생대 해파리부터 중생대 공룡과 암모나이트,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사람들까지도 만나게 된답니다. 사람들이 바다 영역까지 손을 뻗으면서 산호초가 된 플라눌라들은 커다란 배에서 나오는 검은 비도 만나고, 사람들이 사용하던 온갖 물건들로 색색의 비도 맞게 되지요.
바다는 점점 수온이 상승하여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산호초와 플라눌라들은 잠이 와서 모두 하얗게 잠이 들어요. 이때 잠들지 않은 두 플라눌라는 또 다시 시원한 바다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어디에선가 또 다른 산호초를 만들겠지요.
저자

민아원

이화여대를거쳐미국남부서배너예술대학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AmericanIllustration,3x3,AppliedArts등의공모전에입상하였고,다양한장르의책과잡지에그림을그립니다.
《아기산호플라눌라》는쓰고그린첫번째그림책으로,사랑하는어린아들이보다건강한세상과함께하기를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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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모두하얗게잠들었어요.

거대한산호초에서탄생한작은아기산호플라눌라는정착할곳을찾아바다를여행합니다.자리를잡은후에는1년에1cm씩천천히자라서커다란군락,산호초를형성해서바닷속생명들을품게됩니다.아주오래살아온동물인산호는고생대,중생대를거쳐사람들에게풍요로운식량과아름다운풍경을주고,또연안에서는폭풍을막아주었습니다.
점점개발로인해수온이상승하고환경이오염되면서산호도생존에위협을받고있습니다.알록달록하고화려한색을지닌산호는점점색을잃고죽음에이릅니다.산호가색을잃어하얗게변하는현상을백화(白化)라고합니다.백화된산호는성장이더뎌지고,질병에취약해져서결국엔죽음에이르게됩니다.그렇게산호초를터전으로하는많은생명들이터전을잃게되겠지요.
우리는산호를위해,이지구의자연을위해무엇을할수있을까요?산호와지구를살리는것에는사람들이일상에서기울이는작은노력들또한큰도움이됩니다.민아원작가는이책을통해“모두의작은사랑이모여아기산호플라눌라가머지않아시원하고깨끗한바다에닿을수있기를바랍니다”라고말합니다.환경을살리는일,지구를돕는일은우리모두에게가능한일입니다.우리아이들을위해천천히노력해보는세상을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