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틈 이야기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93

작은 틈 이야기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93

$15.00
Description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작은 틈으로부터 시작되지.

우리가 소리치거나 투닥거릴 때 작은 틈이 생깁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조금만 친절하면 뭔가 좋은 것이 생깁니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작은 틈은 점점 벌어져 모두 혼자가 되어 버릴 거예요. 그리고 응원의 말, 다정한 말, 따뜻하게 배려하는 말은 모든 곳에 사랑을 퍼뜨리면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할 때, 사랑과 친절로 쑥쑥, 우리의 우정을 먹고 나무는 점점 자라날 거예요..

미운 말로 생긴 틈은 점점 커지고,
친절함은 자라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작은 틈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과 좋은 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비교하면서 그 상황이 점점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쁜 마음에서 생겨난 작은 틈은 점점 벌어져 주변을 어둡게 하고 모두를 고립되게 만듭니다. 반면에 좋은 마음에서 생겨난 작은 틈은 사랑과 우정을 먹고 점점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게 해 줍니다.
긍정의 힘은 고립된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어둡던 세상을 밝게 비춰 주고, 서로가 서로를 위할 수 있도록 사랑과 친절을 나누어 줍니다. 언제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가 이번에는 생각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손을 내밀고 먼저 다가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로 인해서 주변과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브리타테켄트럽

독일함부르크에서태어나부페르탈에서자라고런던세인트마틴대학과왕실예술학교에서일러스트레이션과미술을공부했습니다.그뒤영국런던왕실예술학교에들어간그녀는그림전시회를열면서어린이를위한책을만들고있습니다.2016년『날씨이야기』,2018년『알』로볼로냐라가치논픽션부문상을두차례받았고,2017년과2022년케이트그린어웨이상최종후보에올랐습니다.1993년부터지금까지...

출판사 서평

미운말로생긴틈은점점커지고,
친절함은자라나서어떤일이벌어질까요?

모든것은보이지않는작은틈으로부터시작합니다.나쁜말을하면서벌어지는상황과좋은말을하면서벌어지는상황을비교하면서그상황이점점어떻게변해가는지를잘보여주고있습니다.
나쁜마음에서생겨난작은틈은점점벌어져주변을어둡게하고모두를고립되게만듭니다.반면에좋은마음에서생겨난작은틈은사랑과우정을먹고점점자라나커다란나무가되어서로가서로에게기댈수있게해줍니다.
긍정의힘은고립된친구들에게손을내밀어어둡던세상을밝게비춰주고,서로가서로를위할수있도록사랑과친절을나누어줍니다.언제나감동적인이야기를만들어내는브리타테켄트럽작가가이번에는생각을움직이는이야기를만들었습니다.작가는손을내밀고먼저다가가는것은어렵지않다고말합니다.우리가하는말로인해서주변과상황이어떻게바뀌는지한번더생각해보는계기가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