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나답게 (철학과 명상으로 행복하기)

있는 그대로 나답게 (철학과 명상으로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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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만의 철학을 갖추고 명상적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카이스트 스님이라고 불리는 도연 스님이 그동안의 수행과 공부를 바탕으로 나답게 살고자 노력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있는 그대로 나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물리학자를 꿈꾸며 카이스트KAIST에 진학했다가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던 그 길에선 자신이 행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출가하여 탁발과 참선, 마음 챙김 명상을 중심으로 수행해 온 저자가 스스로 나다움을 찾고 삶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현들의 존엄한 가치와 철학적 개념을 곱씹고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주체로서 나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오늘 하루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지혜, 그리고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나를 파고들며 본질에 대해 숙고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내 삶을 철학으로 진단하고 명상으로 치료하면서 있는 그대로, 지금 여기에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저자에게 있어 나답게 사는 방법은 철학과 명상이었다. 동서양의 철학자들이 했던 생각과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며 그것을 삶에 적용하고 사유하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간 저자는 철학적 개념을 통해 삶에서 당면한 고통의 문제를 알고 혜안을 얻었고, 명상과 수행을 통해 삶에서 깨달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최고의 휴식인 명상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고 있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이를 통해 몰랐던 나 자신을 보기 시작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도연

카이스트KAIST에서전자공학을전공하며세계적인물리학자를꿈꾸었으나자신에게는그길이행복할수없음을깨닫고는2006년돌연출가(법명:석하),탁발과참선,마음챙김명상을중심으로수행해왔다.
2012년부터는대전의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등각종연구소와서울홍대의명상센터에서에너지명상과참선을지도하였다.
외교부산하NGO단체[세계시민학교]와서울시교육청위탁형대안학교[숲속작은학교]에서청소년대안교육과소외계층을위한봉사활동을이끌었다.
<BBS불교방송>과<BTN불교TV>에서진행자와게스트로활동하였고,SNS와유튜브에명상글귀와호흡법강의를꾸준히올리며대중과소통하고있다.
2015년에는카이스트기술경영학과를10년만에졸업하였다.대한불교조계종의봉은사,월정사등에서행자생활을거쳐2016년봄에직지사에서사미계를받으면서조계종의승려가되었다.
현재는서울강남의봉은사에서대학생지도법사로활동하고명상프로그램을진행하며다양한사람들과의미있는만남을갖고있다.

목차

*여는글/내삶의주인으로살아간다는것

1.행복은마음먹기에달려있습니다
-나를성찰하는시간이필요합니다
-정말하고싶은것을하세요
-나를자유롭게해주세요
-지금가진것에만족해요
-집착을내려놓으면행복이옵니다
-내안의아름다움으로세상을봅니다

2.자신의욕구가충족되어야행복합니다
-욕구를알면행복은시작됩니다
-욕구에도우선순위가있습니다
-비교는양날의검입니다
-행복은지금바로여기에서
-지금이순간,진짜나입니다
-의미있는삶을살아가고있나요?

3.작지만확실히행복한삶
-여행을떠나는기분으로살아요
-나는지금나답게살고있는가요?
-자존감은내가나를아는만큼
-나답게살기위해버려야할것들
-버리면얻게되는것들
-어떻게살아갈것인가

4.철학적사유로나와세상을밝힙니다
-배움의진정한의미
-철학을넘어수행으로
-방황에서찾은삶의의미
-혼돈속에서발견한질서
-작은것을소중하게여기는마음
-내마음의진정성이도덕적인삶입니다

5.운명의주인으로살아가요
-과연운명은있는걸까요?
-운명의진정한의미를찾아서
-행운의주인공이되기위해서
-운명을바꾸는네가지방법
-선의씨앗은행복의열매를맺습니다
-허물을고치고겸손하게선행을쌓으세요
6.명상은최고의휴식입니다
-명상은늘우리곁에있습니다
-지금이순간을행복하게살기
-고통없이편안하게살아가기
-아무것도하지않아도괜찮음
-삶의주인으로살기위한질문들
-지금바로여기에깨어있는삶

7.텅빈마음으로충만하게살아갑니다
-집착하는마음은사랑이아닙니다
-균형잡힌삶이웰빙입니다
-우리들은서로연결되어있습니다
-자비의마음으로사랑을나눕니다
-나를사랑해야남도사랑할수있습니다

나오는글진정한사랑과삶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카이스트출신도연스님의있는그대로나답게행복하게사는법

『있는그대로나답게』의저자도연스님은‘카이스트스님’이라고불리운다.고등학교를졸업하고세계적인물리학자를꿈꾸며카이스트KAIST에진학했다가1년을공부하고돌연출가해스님이되었다.그리고10년만에카이스트를졸업했다.
도연스님은카이스트에서공부하던그길에선자신이행복할수없음을깨닫고출가하여탁발과참선,마음챙김명상을중심으로수행해왔다.
이책『있는그대로나답게』에는그동안의수행과공부를바탕으로나답게살고자노력함으로써행복해지는법에대해이야기했다.내삶을철학으로진단하고명상으로치료하면서있는그대로,지금여기에행복이있음을깨닫게한다.
책에실린성현들의존엄한가치와철학적개념을곱씹고사유하는과정에서생각의주체로서나만의철학을세울수있도록했다.최고의휴식인명상은특별한것이아니라이미우리가일상에서행하고있음을알려준다.오늘하루좀더나답게살아갈수있는방법과지혜,그리고위로와용기를주는책이다.

자신의가치를발견한사람에게는용기가생깁니다!

살다보면나를찾는질문이크게다가오는순간이있습니다.그때답을구하면됩니다.빠른게좋은것만도아니고느린게나쁜것만도아닙니다.자신에게맞는좋은시기가있는것이겠죠.
적극적으로나를파고들며본질에대해숙고하는과정은누구에게나필요합니다.이것이나만의철학을갖추는과정이고명상적으로살아가는삶입니다.

철학이진단이라면명상은치료방법입니다.철학적개념을통해삶에서당면한고통의문제를알고혜안을얻습니다.그것으로끝나는것이아니라명상과수행을통해삶에서깨달아야합니다.내삶전체를치유하는과정입니다.선오후수先悟後修라하는데요.먼저이치를안후에마음을닦는다는뜻입니다.

그런데특별한기술이있어야명상을할수있는게아닙니다.우리는이미삶에서명상을하고있고이를통해문제를해결하고있습니다.일단내게생긴문제를알아차리고바라보는것만으로도명상을하고있는것이며이미그문제는해결되고있습니다.

우리는존재만으로완전합니다.그래서완벽하지않아도괜찮습니다.완벽해야한다는강박관념에서벗어나‘있는그대로’의충만한삶을살아가면됩니다.

내가나로살기로한결심한순간부터몰랐던내가보이기시작합니다

-한번지나면다시오지않을인생이라고단호한마음을가지고내삶이어떻게변하고저항이밀려와도‘행복하겠다’는마음을내야합니다.
-기존의개념과가르침을일방적으로수용하는것은철학이아닙니다.생각의주체로서나의가치관에입각해어떠한주제에능동적으로탐구하는자세여야합니다.
-지금불행하다면행복으로가는새로운길이열렸다고보면됩니다.나의욕구는지금어디로향하는지살펴보고채우기위해애쓰다보면행복은저절로올것입니다.행복을목표로삼는순간부터불행해진다고합니다.지금내가간절히바라는그것을아는것에서부터행복은시작됩니다.
-지금마음이공허하고심란하다고좌절하지말아요.오히려지금의무기력과권태가우리를더욱굳건하게할수있습니다.바람이불때나무는흔들리지만뿌리는더깊어질수있습니다.의미를추구하는한우리의미래는희망적입니다.
-나답게산다는것은태어날때부터주어진것이무엇인지를알고자신의잠재성을계발하며성장하는삶입니다.나의노력여하와관계없이이미정해진운명같은건없습니다.다만삶의경향과패턴은있습니다.남들보다부족한부분은인정하고내가가진재능을알고활용하려고애쓰는편이낫습니다.
-지극히나를알고스스로를위하는사람만이남을위할수있습니다.
-배움에는늘실천이뒤따라야합니다.

[들어가는글]

‘나는지금잘살고있는걸까?’
대학생활에지치고힘들때면이런질문을제자신에게하곤했습니다.그당시어떤진로를정해야할지혼란스러웠고무엇보다삶에자신이없었거든요.다른학생들은괜찮아보였어요.다들공부와대학생활에흥미를느끼며즐거워보였고저만방황하는것같았습니다.
대학을졸업하고대학원과정을거쳐취업을하는게나에게맞는길인지자꾸의심이들고헷갈렸습니다.열심히공부하고취업하면어느정도는안정적인삶이보장될것같았습니다.하지만그것은왠지제길이아닌것같았어요.
그렇게걱정과고뇌로가득찬1년을보내고돌연출가하기로결심했습니다.부모님을비롯한주변의지인들은극구반대했습니다.저를걱정해서하는말인줄은알았지만그렇다고내뜻을꺾고싶지않았어요.아무리가까운사이더라도내인생을대신살아줄수도없고,내삶은내가책임지는거니까요.
결심이섰기에미련없이걸어가기로했습니다.내가원하는삶을찾기위한항해의시작이었어요.단지나다운것이무엇인지알고싶었고그렇게살기위한첫걸음을내디뎠습니다.
출가자로서의삶은군생활을방불케했어요.규칙적인생활속에서경전을익히고수행에정진하는일련의과정이었기때문이죠.주로불교의텍스트와방법론위주여서그것만으로는내길을찾기에부족하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나에게필요한공부라면닥치는대로다해보자는마음이었어요.
누구의가르침이냐보다더중요한것은자기안의진실이라고생각해요.자기보다더확실한출처는세상어디에도없기때문이죠.어느것이든내안에서던지는질문의답을찾는데도움이된다면배우고익혀서활용해야한다는게제지론입니다.(…)

저는모태신앙을가진기독교인이었고,출가를하면서불교인이됐습니다.그러나저는어느종교에도속해있다고생각하지않습니다.어떤하나의종교와사상에만빠져있으면우물안개구리의신세를면하지못할것이라고생각하기때문입니다.제삶에서수행은내가가야할길을찾는것이었고,스스로가만족할수있는삶을사는것이었습니다.누군가에게가르침을받는것도함께어울려사는것도제가진리의사람으로거듭나기위한과정이었습니다.그당시에는답이었어도시간이지나면답이아닐수있음을알았어요.변화하는세상과나사이에고정된답이란있을수없으니까요.
그래서그동안저의정신세계를지탱해왔던이념과가치에내린사상적뿌리를뽑아내기로했습니다.지금까지내가참이라고믿었던진리와깨달음도거짓일수있기때문입니다.(…)

저마다나답게살기위한방법이있을거예요.제게는그것이철학과명상이었습니다.동서양의철학자들이했던생각과가르침을배우고익히는것자체도좋았고요.그것을내삶에적용하고사유하면서나만의철학을만들어갔습니다.
또한탁발과참선등을비롯해다양한명상을해보면서진짜나를찾기위한수행을해왔습니다.그러면서‘내가누구인지’,‘어떤삶을원하는지’,‘어떻게살아야할것인지’조금씩알아갔습니다.완벽한답은아니었을지모릅니다.하지만그때그순간만큼은내게최선이었고내가나다울수있는길이었습니다.
나다운길은내가주인으로사는삶입니다.중국당나라의임제선사는“이르는곳마다주인이된다면,서있는곳마다모두참되다”라고했습니다.주인은세상이정해준답에도,내가생각한예전의답에도머물러있지않습니다.이것과저것,이생각과저생각의경계에서는것은두려운일입니다.
그러나경계에서있을때우리는참생각을할수있습니다.‘이것만이답이다.저것은틀렸어’라는이분법적인생각에서벗어날수있기때문이에요.외부로부터받은신념과이념에서벗어나‘나’로서의생각을할수있습니다.그로인해삶의주인으로서지혜와통찰력을갖추게되는것이죠.
주인이되는방법은저마다다를것입니다.보이는형태와모습도다를것이고요.모두가다르기때문에내가다른것은너무당연한일입니다.세상에서요구하는정답으로나를맞출필요가없습니다.
내가찾은나만의답이있을뿐입니다.나만큼나를잘아는사람도없습니다.스스로찾은나다움으로살아간다면어떤시련이닥쳐도이겨낼수있고실패해도그자체로의미가있습니다.내삶의주도권을타인에게넘기지말고내가결정하고내가책임지며나답게살아가시길바랍니다.
그것이나와주변,나아가이세상모든인류의행복을위한최상의길이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