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인더스 (밸 에미크 장편소설)

리마인더스 (밸 에미크 장편소설)

$15.17
Description
상실, 기억, 우정, 극복에 대한 아주 흥미롭고 따뜻한 탐험!
아무것도 잊지 못하는 음악 천재 소녀와 사랑한 사람과 이별하고 상실감에 빠진 남자. 어울리지 않는 듀오가 만나 그들만의 모험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마인더스』. 작가이자 뮤지션이자 배우인 밸 에미크의 첫 소설로,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독특한 인물 설정,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장례식 이후 절망감에 빠진 개빈 윈터스는 함께한 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그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뉴스와 가십 쇼에 나오자 그는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시청률도 급상승한다. 하지만 개빈의 슬픔을 헤아려주는 사람은 없다. 그런 상황에서 개빈은 친구의 가족이 살고 있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뉴저지로 가고 친구 부부의 딸인 조앤을 만난다.

모든 날을 영화처럼 기억하는 ‘매우 뛰어난 자전적 기억력(HSAM)’을 타고난 소녀는 2년 전의 그날이 무슨 요일이었는지, 엄마가 지난 6개월간 ‘틀림없어’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스물일곱 번), 어느 6월의 일요일에 할아버지와 낚시를 갔을 때 무엇을 신고 있었는지(여우 양말)를 몇 초 만에 말해줄 수 있다. 그리고 개빈에게 가장 소중했던 사람에 대해 알고 있으며, 그에 관련된 대여섯 가지의 기억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다.

때마침 조앤은 ‘위대한 미래의 작사·작곡가 콘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존 레넌처럼 사람들이 자신을 잊지 못할 멋진 노래로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 싶은 조앤은 곧 문 닫을 아빠의 스튜디오에서 개빈과 함께 출품 준비를 한다. 자신의 기억을 들려주는 조앤과 곡 작업을 도와주는 개빈,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듀오는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헤아려가고, 소중한 사람들이 늘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고 그들을 기억의 상자에 담아둘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깨닫는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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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밸에미크

〈뉴욕포스트〉는밸에미크를‘르네상스인간’이라부른다.작가이자싱어송라이터이자배우인그에게어울리는별명이다.그는NBC시트콤30록(Rock)에서티나페이의커피를배달하는재이미로등장하여인상적인연기를펼쳤다.또한드라마바이닐(Vinyl)과어글리베티(UglyBetty)에서도고정배역을맡았다.현재뉴저지저지시티에서아내,두아이와살고있으며리마인더스는그의첫소설이다.

목차

ㆍ한국독자들에게

ComeTogether
GimmeSomeTruth
Help!
AcrosstheUniverse
ADayintheLife
Don’tLetMeDown

ㆍ감사의말
ㆍ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너무슬퍼서흔적마저지우고싶었는데…
그사랑이더가까이다가왔다!

아무것도잊지못하는음악천재소녀와,사랑한사람과이별하고상실감에빠진남자가만났다!그두사람에게무슨일이벌어졌을까?어울리지않는듀오는그들만의모험을시작한다.지난시간을돌이켜보면서찾아드는회한과의심,그리고진정한사랑을확인해나가는과정속에서싹트는우정과새로운삶의희망이아름답고도순수한하모니를이룬다.매혹적인등장인물들의이야기가교차하는이소설은상실,기억,우정,극복에대한아주흥미롭고따뜻한탐험이다.

영화판권계약·아마존선정‘이달의책’!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반스앤노블이선정한신인작가

“처음엔모든것을잊고싶었지만,
지금은기억하는것보다잊는것이더고통스러워!”
기억에관한다양한변주가새로운의미로다가서는음악소설

사람들은모두자신만의리마인더를갖고있다.사랑하는사람을다시만나지못하는슬픔과상실감앞에서면처음에는모든것을잊고싶어지지만시간이지날수록그기억이간절해진다.그사람이흥얼거리던노래부터집안에있는액자속사진과의자같은물건들,둘이서즐겁게산책하던길,자주들르던식당등에이르기까지.무언가를볼때면그경험을함께했던사람이떠오른다.고통스럽고두려운기억이다.하지만시간이지날수록그기억하는것보다잊는것이더힘들다는것을깨닫게된다.
많은것들을기억하고사람들에게자신의존재가오랫동안기억되고싶어하는사람도있다.그러려면사람들의마음속에깊이각인시킬만한특별한리마인더가필요하다.존레넌과비틀즈의노래가아직도사람들에게잊히지않는것처럼.어쩌면우리모두는누군가에게기억되고싶은존재이지않을까.가족이든친구든,혹은전혀알지못하는사람에게.
작가이자뮤지션이자배우인‘르네상스인간’밸에미크의첫소설인《리마인더스》는자전적경험을바탕으로한스토리전개와독특한인물설정,따뜻한감성이돋보이는작품이다.순수하고거침없는,존레넌의광팬이자천재적인뮤지션인열살소녀와사랑하는사람을잃고절망감에빠진남자의관점이교차하면서벌어지는일들은무척이나의미심장하게읽힌다.또한본문곳곳에삽입되어있는손그림과글씨가눈길을사로잡는다.

“누군가를기억하기에따뜻한세상을느낄수있고
누군가에게기억되고싶기에더기쁘게맞아들일수있어!”
음악,가족,사랑,상실,그리고삶의지혜와교훈이전해지는이야기

사랑하는사람의죽음과장례식이후절망감에빠진개빈윈터스는함께한모든기억을지우고싶어서모든것을불태워버린다.그장면을찍은동영상이뉴스와가십쇼에나오자그는유명세를타게된다.그가출연하는드라마의시청률도급상승한다.하지만개빈의슬픔을헤아려주는사람은없다.그런상황에서개빈은친구의가족이살고있는,자신의고향이기도한뉴저지로가고친구부부의딸인조앤을만난다.
이소녀는모든날을영화처럼기억하는‘매우뛰어난자전적기억력(HSAM)’을타고났다.2년전의그날이무슨요일이었는지,엄마가지난6개월간‘틀림없어’라는말을몇번이나했는지(스물일곱번),어느6월의일요일에할아버지와낚시를갔을때무엇을신고있었는지(여우양말)를몇초만에말해줄수있다.그리고개빈에게가장소중했던사람에대해알고있으며,그에관련된대여섯가지의기억을놀랍도록생생하게간직하고있다.
때마침조앤은‘위대한미래의작사?작곡가콘테스트’를준비하고있다.존레넌처럼사람들이자신을잊지못할멋진노래로콘테스트에서우승하고싶은조앤은곧문닫을아빠의스튜디오에서개빈과함께출품준비를한다.자신의기억을들려주는조앤과곡작업을도와주는개빈,도무지어울리지않는듀오는그동안몰랐던새로운사실들을알아가면서서로의마음을조금씩헤아려가고,소중한사람들이늘가까이서함께할수있고그들을기억의상자에담아둘수있다는것이얼마나기쁜일인지를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