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만의개성넘치고,내면의저항과지혜와서정적인일상의시들은남다른경험이될것이다.
신현림은대한민국을대표하는용감한시인이다젊은날날카롭고
도발적인시들에서절박한시대의요구와증언을치열하게보여줬다
『울컥,대한민국』에서더과감한용기로질문하고,변혁을꿈꾸며실행한다
커다란시적성장을눈여겨볼만한시집『울컥,대한민국』
그어느때보다불안하고혼란스런시대의문제핵심을첨예한시대감각으로시인만의비유와상상력으로그려낸다.기울어가는나라를일으키려는순정한시심은스테레오타입의사람들을
일깨우며,흩어져아픈사람들을하나로모은다.평론가김남석의
평론에도있듯이“시적원숙함은시로접근할수없었던영역까지
‘시적인것’으로탈바꿈시킨확장성”을보여주고있다.
시인은자신이공부한맥락과전혀다른사람도함께〈울컥,대한민국〉을함께하길바랬다.임진왜란,구한말보다더한격동기의대한민국이라시인은느낀다.그녀는문학예술판에서깨어난1%라고얘길듣는다고한다.이는아주비극적인일로민주화세대인시인은자신의세대.자신의앞과뒷세대들은당대의구호에세뇌된게아닐까묻는다.이런깨달음은20,30세대와이어질수있음을고백한다.시인의경험이세대간의차이와거리감을좁히고서로이어질시를꿈꾸며썼다.지금은수난의시대,영적전쟁중이라면서좌우상관없이옳고그름에대한분별력으로민첩하게움직이고,서로뭉친격려와위로가절박하다.예리한촉수로위기의대한민국과미국,세계에서벌어지는일들,“언제이런일이있었어”시인이처음받은충격처럼독자들도충격과공감,첨예한시대인식을공유할것이다.100년간,그이상의세월속에서인류사의이념문제갈등의뿌리를찾고,앞으로일과해법까지찾아본다.대체로‘통조림국민‘답게깜깜히모르는그레이트어웨이크와그레이트리셋의세계전쟁속에서이시대의비참과비극을줄이려는신현림시인의탐구와노력이돋보인다.
그마음변혁은제대로알아야만이가능하다
이시대의비극은체제와이념의본질을지식인들조차제대로알지않아서라고시인은노래한다.잃는다는생각조차안해본”자유“에대해시인은노래한다자신의모두가”자유“안에서꿈꾸고살고숨쉬고,살아있는이유라고절규한다.
좌우,남녀싸움이다헛싸움이니,더사랑하고,인생의놀라운것을세고,마지막기회를놓치지말자고(다짐)한다.제대로공부하고,내일을준비하면서사람을쫓기보다옳고그름,진실의강물기차를타자고노래한다
상식적시민의양심렌즈에비친세상-이념에치우침없는상식적인시민일뿐이라는시인은자유주의자며양심렌즈에비친세상을그려낸시집이〈울컥,대한민국〉이라말한다.
자유주의상식파,국익우선주의자의나라사랑법
시인의중대한결심하나는인생후배들에게이념갈등은절대물려주지않겠다는것.서로무리를지어다르면외면이아니라,찬찬히경청하여달라도서로품을수있는시의힘을보여주고싶었다.시대정치에무심했던국민들은시집을보며놀랄것이다.뒤흔들리는대한민국의자유민주주의체제와경제위기.그속에서위드코로나,백신후유증이곧심각한문제로떠오를비참한현실과마주한내면의외침은“슬픔을넘어기적을만들자.그러기위해서는마음변혁만이우리자신을구할수있음을표현한다.
시인이살아있는이유와자유의소중함은경제공부를통해깨달았다
자유는곧살아있는이유라고노래한다.시인은경제에선자신이빈깡통일만치잘몰랐다.점점가난해지는불안과공포감을느껴,경제공부를했고.국제정치,역사흐름을읽고위기대처를위해전사처럼살았다.공부했고,4년간쓴시들은절박한이시대를증거한다.사랑하는나라의사람들과나라를구하는데조금이라도힘이되고자애쓴시집이다.
소신발언의핵심은경제였다.자유였다.
”나는오직자유민주주의만을원한다.그체제에서만이문학,예술,종교등모두훨훨날수있다.경제가살고,비로소사람답게살수있다.역사적,정치사회적으로그만큼대한민국이생긴70년이래대격동기다.우리가알던지식,상식도다뒤흔들리고내일을예감하고,대비하는길위에서마음변혁만이자신을구하고위태로운나라경제와인권과표현의자유를되살릴거“라는신현림시인의〈울컥,대한민국〉은지금이땅,이시간위에서큰깨달음과반향을일으킬것이다.
울컥,대한민국
自序
위기는우리가모르는것에서
오는게아닌안다고확신하는데서온다
-마크트웨인
사람은자신이보고싶은것만보려는성향이있다.
서로가다르면낯설고,1mm라도아파오기때문일지모른다.
그래도자신과거리를두고전체를보면우리는좀더이해하고
가까와질수있다.쉽지는않아도노력한만큼사랑할수있다.
그러면내가공부한맥락과전혀다른이들도나의여정에
함께할수있지않을까.자기생각의틀에서빠져나와
함께생각하고깨어나다시자유로와서행복하면좋겠다.
그동안내가알던지식,상식도뒤흔들리고속은지식도참많았더라.
이런격변기는태어나처음이다.긴가민가했던일이진짜가되어
충격을준다.전과완전히다른시대흐름을SNS에서알렸다.하지만
소수만이경청을했다.대체로무리를짓고,듣고싶은얘기가아니면
배타적이거나,경청하지않았다.그래서시를열심히썼다.4년간쓴
이시집을5.6월에2번을인쇄했다가시장에못풀었다.표현의자유가
어려워져시를다시바꾸게되었다.이시들이20,30세대와이어지고,
내경험이그모두를아우르면좋겠다.내일을예감하고,대비하는길에서
깨달음과위로가되길빈다.지금은수난의시대,영적전쟁중이라한다.
이제라도문학예술인,지식인들이목소리를내면좋겠다.좌우상관없이
옳고그름에대한분별력으로민첩하게움직이고,서로뭉쳐서격려하고
위로하는마음이절박하다.긴가민가했던일의충격속에서마음을가다듬고,
다시생명의등불을켜도록힘이되주는정보와사랑이필요하다.
사랑하는딸과내가족과인연들,그리고온국민이나라의위기를
헤쳐가며자주빛을느끼면좋겠다.언제나신神은우리와함께하신다.
-2021.서촌속의왕.신현림
시인의남다른상상력과시적성장이눈여겨볼만한〈울컥,대한민국〉은시집속작품들과겨울이오는길목에서전시할계획이다평론가김남석의평론에도있듯이“시적원숙함은시로접근할수없었던영역까지‘시적인것’으로탈바꿈시킨확장성”을보여주고있다.
전방위적인작가로장르의경계를넘나들며평단과대중으로부터고른지지를받는신현림시인의여덟번째시집『울컥,대한민국』이사과꽃에서출간되었다시「자유」를비롯해110여편의시가실렸다.
『당대의제도권적시대담론을뒤흔든가장전위적인여성시인으로지난늦가을영국출판사TiltedAxis에서한국대표여성9인으로도뽑힌신현림시인."BTS세대와도통할언제어느시대에읽어도뜨거울청춘의명작"평을받는〈지루한세상에불타는구두를던져라〉이후창작과비평사에서떠오른신인으로〈세기말블루스〉로폭발적인인기로베스트셀러1위,스테디셀러가되기도했다.지금까지왕성하게사진작가,소설가로도활동시작한신현림시인.
그녀의시는거침없이,때로는눈부시다.
상상력이신선하고파격적이며,특이한매혹으로넘친다.동시대의아픔과역사인식을같이하며희망쪽으로그품을더넓혀가고있다.그품안에서초기의가슴울리는황홀한내면풍경과외로움의미학이있다.시와사진의경계를넘나드는전방위작가다.한국의bigfamuspoet이다.실험적이면서뚜렷한색깔을지닌작업으로다양한연령대의매니아층을확보하고있다.*현재도서출판사과꽃대표로『한국대표시다시찾기101』프로젝트를진행중이다.이번시집은사과꽃출판사의〈한국현대시읽기〉로현대시선의시작이다
사과꽃시선
좋은시는우리가잃어버리기쉬운휴머니즘과여린감수성,그리고최후의도덕성을지킬양심과죄의식까지비쳐낼거울이다.세속화에대항하여시대정신을정직하게품고,어떤자본의논리도뛰어넘는다.이진실을가슴에새기고?사과꽃시선?은세계현대시와그속의단단한한국시로성장하기위해정성을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