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핀 꽃 (김종호 시집)

길 위에 핀 꽃 (김종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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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길 위에 핀 꽃』 은 〈가던 길 멈추고〉, 〈가로등 꽃 피는 거리〉, 〈가슴에 지는 별〉, 〈태풍이 지나고서야 알았다〉, 〈가을의 시〉, 〈겨울이 오는 풍경〉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김종호

1963년경남김해에서출생
열린동해문학정회원
열린동해문학작가
열린동해문학사색과시인
2020년열린동해문학신인문학상등단
제9회열린동해문학작가문학상금상
제3회열린동해문학장원급제대과대상

목차

1부그리운날에
가던길멈추고 12
가로등꽃피는거리 13
가슴에지는별 14
가을의시 15
간망 16
개벽 17
겨울 18
겨울이오는풍경 19
겨울행바람열차 20
고백의말 22
공원벤치 23
구름이바람에게 24
그곳에가면 25
그대그리운날에 26
그대내게로오라 27
그대는모릅니다 28
그렇게살라하네 29
그리운어머니 30
그리움의꽃 31
기다리는기쁨 32
기다리는마음 33
기도 34
길위에핀꽃 35
까마귀 36
나의노래 37

2부세월의흔적
나팔꽃 40
남는것남겨지는것 41
내것으로생각했습니다 42
네가있어 44
노승 45
노안 46
늦은가을 47
단풍들지않는나무 48
단풍의길목 49
달무리 50
데칼코마니 51
독도 52
독백 53
동그라미 54
두려움에서 55
두메산골 56
두부장수 57
들꽃 58
따개비 59
마음의갈피표 61
마음의뜰 62
마음의텃밭 64
마음이떠나려할때 65
만장대 66
만추 67
맨발걷기 68

3부마음의온도
메아리 70
맷돌 71
모노드라마 72
모래시계 73
몽돌소나타 74
무제 75
물들이는이 76
바다 77
바라기 79
별 80
보내는계절 81
보름달에는 82
복권 83
봄소리 84
빗소리 85
사랑 86
사랑은병이다 87
사랑의진실 89
사랑이란 90
사진한장 91
삯바느질 92
산다는것 94
산막 96

4부여행과길
상심 98
새벽이올때 99
설잠 100
소나무 101
수취인없는편지 102
숙녀에게 103
슬픔의미로 104
시간의미늘 105
시장골목 107
시장에가면 108
신부에게 109
아!그리움인가 110
아름다운재회 111
애상 113
애정공식 114
어떤기다림 115
여행과길 116
외로운길을걷다 118
우울한하루 120
유월의시 121
이계절은나에게 122
이른새벽 123
임마중 124
잠에관한보고서(수필) 125
제야의종 126

5부풍경소리
지우개 128
찬이슬내리면 130
천국의계단 131
천사의나팔 132
청춘 133
키핑카페 134
파수꾼의새벽 135
푸른산책 136
풀냄새의기억 137
풀의단상(수필) 138
풍경소리 139
피에타 140
하나됨을위하여 141
하나이기에 143
하늘연달끝에 144
해반천 145
행복에대한짧은생각 146
행복은 147
행복하려면 148
향수 149
호수의달 151
화포천 152
황혼 153

출판사 서평

김종호시인"길위에핀꽃"시집을보면글을쓴힘이느껴진다.
누구나글을쉽게써내려가는것이아니라많은착오와시행끝에
훌륭한창작물이나오는것이다.좋은글을쓰기위해서는자신의약점을
알아야한다.그리고그약점을고쳐야더좋은창작물을쓸수있다.
1부"나의노래"전문을보면,밤이새도록잠들수없었다./삶을통째
짓누르는고독한번뇌/뛰쳐나가려몸부림치는처절한외침/꿈길보다
어두운곳을더듬는/고요속을방항하는상처투성인자신을본다./
그누가있어이토록채찍질하나/그무엇에이끌려오랜지병처럼/
환청을듣고환각의구렁속을헤매는가/마시고또마셔도채워지지않는갈증/
아무리뱉어내어도후련하지않은/마음깊은곳에서찾아내려애쓰는놓칠수
없는찰나의언어들은/미칠것같은욕망이지르는소리/영혼의자유를부르는
주문이되고/먼우주를가로질러떠도는유성처럼/머릿속을헤매다돌아온/
한편의시는비로소나의노래가된다.이렇게김종호시인은나의노래로
시를습작하고있다.누구나시를창작한다는것은많은고뇌가뒤따르고
노력이필요한것이다.그런노력으로비로소한편의시가탄생하였을때
그기쁨은이루말할수없는것이다.많은사람에게시창작은삶에서
조금드러나보이는표적같은행위이다.독서,관찰,사색등에자극되어
삶에활력을불어넣기위해끊임없이창작하는행위이다.
시어들을끄집어내고하나의시로탄생하기까지의노력을감내해야한다.
한작품의시를창작하는데있어떠오르는시상이중요한역할을한다.
시상이떠오르지않으면좋은내용과좋은시를창작할수없는것이다.
다양하고풍부한지식도중요하지만,내면으로끄집어낼수있는자기자신만의
감수성이풍부해야만좋은시상이떠오르는것이다.
이렇듯필자는자기자신만의소리없는전쟁을하고있다.
시는노력과전쟁이다.노력이없이좋은시의탄생을기대할수없는것이다.
필자는이렇게들꽃처럼순수하게꽃을피우며습작하고있다.
필자가추구하는새로운인식을담아내고있으며시의세계를보여주기위하여
이런모든것을시적으로표현하고시인이꿈꾸는시의세계를그려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