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들꽃으로 맑게 살아도 좋으리 (한경옥 3집)

오늘은 들꽃으로 맑게 살아도 좋으리 (한경옥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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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질병으로 인하여 자신이 고통받는 것을 글로 치유하는 시인이다. 이렇게 들꽃으로 아름답게 피어올라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고 있는지 모른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 병을 사랑하자 " 라는 말처럼 사랑하다 보면 병이 떠난다는 것처럼 자기 삶의 이야기를 들꽃처럼 표현하는 시를 쓰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수 한 삶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품이 대부분이다.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저자는 무의식 속에 많은 창작물의 외피를 입혀주고 시의 의식을 수면 언저리로 올라와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 작품이 독자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희망한다.
저자

한경옥

*경기도화성시출생
*열린동해문학2019년12월
제33회신인문학상등단
*열린동해문학정회원
*열린동해문학작가
*열린동해문학사색과동인

*2019년12월
'내마음에새긴별'출간
*2020년12월
“사랑이라는또다른이름그대”출간
*2020년2월제2회장원급제대과
시부문은상수상
*2022년2월제12회작가문학상
시부문대상수상

목차

1부뜨락에핀봄꽃

아픔12
행복13
다행이야14
누구일까15
혼돈16
클로버17
해바라기18
수박19
농부20
괜찮아21
동심22
퍼플섬23
두길24
일곱살한결이의봄비오는날25
눈물샘26
해솔길27
그림자28
동백꽃29
家長(가장)30
봄바구니31
엄마만32
몸살33
매미34
현충원35
悲報(비보)36
새 37

2부삶의빛을찾아

마중물40
들꽃으로41
아픈나이42
님43
비요일44
산수유45
온다46
셈47
단풍길48
내가나에게49
동무50
바람51
깡통52
仁海(인해)53
바람눈54
미역55
세월56
황소개구리57
꽃기린58
아버지의일주일59
남편60
농게61
가을도화지62
친구63
융건릉64
겨울비 65

3부세월의흔적

벙어리매미68
소쩍새69
가을숲70
오래된그리움71
언니72
섬73
낙화74
가을길목75
恩人(은인)76
길위에서77
그의마음78
왕송저수지79
시아버지80
자작나무숲81
배추82
버섯83
길따라84
2020의봄85
오랜인연86
참깨87
땡볕88
그리운사람아89
상기리90
복숭아91
오월의하루92
바다 93

4부그리움에묻고

보다96
덕장97
겨울로98
장미의아침은99
나들이100
봄101
望洋亭(망양정)102
洛山寺(낙산사)103
調美苑(조미원)104
해변105
케이블카106
어도107
경쟁108
이제집으로109
겨울의길목에서서110
봄이야기112
10월113
END114
첫눈115
위로116
울보117
붕어118
젖어들다119
영산홍120
손121
사람 122

5부길위에인생

추억124
할머니125
그리움으로126
그녀의꽃다발127
백신128
큰오빠129
소천130
미안해131
아침의고독132
마지막133
밤바다134
봄날135
한라산136
아지랑이언덕에137
풍경138
신호등139
채미락140
그리움142
연144
어촌145
화성행궁146
겨울채비147
시골장날의풍경148
순리150
소풍 151

출판사 서평

한경옥3집"오늘은들꽃으로맑게살아도좋으리."이시집은철마다피어나는들꽃처럼아름답게장식하고있는시집이다.들꽃의아름다움은사람이심지않아도말그대로바람에날아와산자락에자리를잡고신비로운생명력을지니고있다.이렇게저자는하나의들꽃처럼있는그대로살고싶은소망이다.지나온시간을후회하지도않고,그리워하지도않고,오늘만큼은들꽃으로살고싶은소망이담겨있는시집이며,한송이들꽃을피우며한걸음씩길을안내하며가고있는시인이다.

한경옥3집글중에"수선화"시가있다.

푸른잎사이로/입앙다물고새초롬한꽃봉오리가/앞서가는발걸음을뒤로하고/눈을붙잡는다./돌아서쥐어든엉성한화분하나/뿌리를뻗을곳을찾다가/비좁은화분을벗어나/바닥에하얗게모여있다.
주인잃었던화분이/하얗게수선화를반기고/햇볕에잘드는양지쪽에앉았다.
며칠이지나고/노랗게해를따라가는/다섯송이수선화/2021년2월/나는삼천원에봄을샀다./
이시를보면비좁은화분에서자라는수선화를잘관찰하고표현력이좋은시다.어쩌면자신의비좁은곳에서몸부림치면서삶이아름답게피어올라희망하는글이다.

저자는질병으로인하여자신이고통받는것을글로치유하는시인이다.이렇게들꽃으로아름답게피어올라삶을살아가길희망하고있는지모른다.어느시인의말처럼"병을사랑하자"라는말처럼사랑하다보면병이떠난다는것처럼자기삶의이야기를들꽃처럼표현하는시를쓰고있으며일상생활에서느끼는소수한삶의이야기를펼쳐나가는작품이대부분이다.이런시의세계를보여주기위하여저자는무의식속에많은창작물의외피를입혀주고시의의식을수면언저리로올라와독자들에게다가서고있는모습이아름답다.이작품이독자에게사랑받는시집이되길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