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점규 시인은 자연 친화적으로 사색하고 내면화의 지평 또한 자연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무지개처럼 등과 같은 미학적 시어들이 주조음을 이루면서도
일관되게 자연을 통한 인간을 관조한다.
시인 앞에 보여지는 자연물은 불평 없이 혹한의 세월을 잘 견디어 준 대견한 대상으로 내면화된다.
피고 지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숭고한 희생을 발휘하는 자연을 시적 제재로
시인의 사상과 정서를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에 인간이 동일화되며 시적 화자는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닌 순응하는 삶을 살고자 함을 인연으로 말하고 있다.
세상은 독식하는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닌 무생물과 생물이 공유, 공존하는 끈질긴 생명을 이야기한다.
과거로부터 시작되어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무쌍한 계절은 시인의 시어로 말미암아
인공호흡을 받아 숨을 쉰다.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자연이 말해주는 시어를 받아 인생을 깨닫고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다.
자연의 위대함을 화자가 되어 보여줌으로써 삶의 좌표를 시인은 언어의 자장(磁場)에 스스로 동원한다.
생을 조망하며 자연의 눈을 통해 철학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점규 시인의
‘숲속의 향기’로 수많은 언어가 숨어있는 맑은 자연의 눈빛을 독자들이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열린동해문학 작가 민은숙 -
바람처럼 구름처럼 무지개처럼 등과 같은 미학적 시어들이 주조음을 이루면서도
일관되게 자연을 통한 인간을 관조한다.
시인 앞에 보여지는 자연물은 불평 없이 혹한의 세월을 잘 견디어 준 대견한 대상으로 내면화된다.
피고 지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숭고한 희생을 발휘하는 자연을 시적 제재로
시인의 사상과 정서를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에 인간이 동일화되며 시적 화자는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닌 순응하는 삶을 살고자 함을 인연으로 말하고 있다.
세상은 독식하는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닌 무생물과 생물이 공유, 공존하는 끈질긴 생명을 이야기한다.
과거로부터 시작되어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무쌍한 계절은 시인의 시어로 말미암아
인공호흡을 받아 숨을 쉰다.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자연이 말해주는 시어를 받아 인생을 깨닫고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다.
자연의 위대함을 화자가 되어 보여줌으로써 삶의 좌표를 시인은 언어의 자장(磁場)에 스스로 동원한다.
생을 조망하며 자연의 눈을 통해 철학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점규 시인의
‘숲속의 향기’로 수많은 언어가 숨어있는 맑은 자연의 눈빛을 독자들이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열린동해문학 작가 민은숙 -
숲속의 향기 (이점규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