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인석 시집 (나, 너, 우리) 서평
시인은 자연과 사랑, 우리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듯하지만
시인의 사색에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고픈 메시지가 가득하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의 만연함에 상실되고 사회화된
문제점들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
나라는 개인주의는 우리라는 사회 공동체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살아가야
더욱더 정의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말을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어 한듯하다.
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 속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그 믿음의 공동체가 좀 더 확장되어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바람으로 자연에게, 자신에게,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를 담은
수많은 언어들을 끄집어 자신만의 성경 책을 만들었는지도.......
[나무의 四季.......
기나긴 밤
인고와 동면을 깨우고
새순을 틔워
엷은 녹색으로 수놓아
새벽을 연다.
잠시 후
영롱한 빛은 안개를 걷어내고
장렬한 햇살을 쏟아내어
짙은 녹음으로 치장하여
아침을 밝힌다.
어느 사이
찬바람은 서리 몰고 와
녹음의 장막을 뒤로한 채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저녁노을의 여유를 노래한다.
그리한 후
오색의 겉치레를 모두 벗어버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순결함으로
주님 말씀의 새하얀 이불 덮어쓰고
영생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한다.]
나무의 사계절은 마치 사람의 하루 같기도 하고 사람의 일생 같기도 하다.
무에서 인고로 틔워낸 모든 것들은 잠시 화려하게 빛나지만
결국 자연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땐 겉치레에 불가하다.
삶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일생을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이나 삶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니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벗어던지고 우리로써 나누며 살아가면 좀 더 의미 있는
생을 살 수 있을 것이란 깊은 통찰을 통한 메시지를 내재하고 있다.
열린 동해 문학 작가 엄윤정
시인은 자연과 사랑, 우리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듯하지만
시인의 사색에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고픈 메시지가 가득하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의 만연함에 상실되고 사회화된
문제점들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
나라는 개인주의는 우리라는 사회 공동체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살아가야
더욱더 정의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말을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어 한듯하다.
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 속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그 믿음의 공동체가 좀 더 확장되어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바람으로 자연에게, 자신에게,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를 담은
수많은 언어들을 끄집어 자신만의 성경 책을 만들었는지도.......
[나무의 四季.......
기나긴 밤
인고와 동면을 깨우고
새순을 틔워
엷은 녹색으로 수놓아
새벽을 연다.
잠시 후
영롱한 빛은 안개를 걷어내고
장렬한 햇살을 쏟아내어
짙은 녹음으로 치장하여
아침을 밝힌다.
어느 사이
찬바람은 서리 몰고 와
녹음의 장막을 뒤로한 채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저녁노을의 여유를 노래한다.
그리한 후
오색의 겉치레를 모두 벗어버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순결함으로
주님 말씀의 새하얀 이불 덮어쓰고
영생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한다.]
나무의 사계절은 마치 사람의 하루 같기도 하고 사람의 일생 같기도 하다.
무에서 인고로 틔워낸 모든 것들은 잠시 화려하게 빛나지만
결국 자연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땐 겉치레에 불가하다.
삶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일생을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이나 삶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니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벗어던지고 우리로써 나누며 살아가면 좀 더 의미 있는
생을 살 수 있을 것이란 깊은 통찰을 통한 메시지를 내재하고 있다.
열린 동해 문학 작가 엄윤정
나, 너, 우리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