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

나, 너, 우리

$12.00
Description
최인석 시집 (나, 너, 우리) 서평

시인은 자연과 사랑, 우리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듯하지만
시인의 사색에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고픈 메시지가 가득하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의 만연함에 상실되고 사회화된
문제점들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
나라는 개인주의는 우리라는 사회 공동체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살아가야
더욱더 정의롭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말을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어 한듯하다.
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 속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그 믿음의 공동체가 좀 더 확장되어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바람으로 자연에게, 자신에게, 모두에게 하나의 의미를 담은
수많은 언어들을 끄집어 자신만의 성경 책을 만들었는지도.......

[나무의 四季.......
기나긴 밤
인고와 동면을 깨우고
새순을 틔워
엷은 녹색으로 수놓아
새벽을 연다.
잠시 후
영롱한 빛은 안개를 걷어내고
장렬한 햇살을 쏟아내어
짙은 녹음으로 치장하여
아침을 밝힌다.
어느 사이
찬바람은 서리 몰고 와
녹음의 장막을 뒤로한 채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저녁노을의 여유를 노래한다.
그리한 후
오색의 겉치레를 모두 벗어버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순결함으로
주님 말씀의 새하얀 이불 덮어쓰고
영생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한다.]

나무의 사계절은 마치 사람의 하루 같기도 하고 사람의 일생 같기도 하다.
무에서 인고로 틔워낸 모든 것들은 잠시 화려하게 빛나지만
결국 자연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땐 겉치레에 불가하다.
삶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일생을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이나 삶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니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벗어던지고 우리로써 나누며 살아가면 좀 더 의미 있는
생을 살 수 있을 것이란 깊은 통찰을 통한 메시지를 내재하고 있다.

열린 동해 문학 작가 엄윤정
저자

최인식

약력

제목:『나·너·우리』솔가람최인식
약력:·전남함평출생,아호:솔가람,
광주석산고·순복음신학교·총회신학대학원졸업
목사,시인,수필가,심리상담사,인성관리사
독서지도사,안전교육지도사,부모교육상담사
노인인지관리사,방과후지도사진로적성상담사
한국문학정신문인협회정회원,들뫼문학동인
열린동해문학정회원,열린동해문학자문위원
저서:『외침』,『사랑과은혜가머무는곳에』,
『동행』그외공저다수

수상경력

한국문학정신詩부문신인문학상수상(제67겨울호)
열린동해문학詩부문작가문학상수상(2019년상반기)
열린동해문학隨筆부문신인문학상수상(제30회)
장원급제대과백일장수필부문은상수상(제2회)

목차

1부자연이건네는말

엘리뇨현상앞에서16
낙엽17
사인암의향수(鄕愁)18
음악이흐르면19
노을이지면20
아이러니꽃을바라보며21
씨앗의여정22
바다가말을한다23
가을연가24
自然과인간의차이25
겨울가면봄이찾아오는데26
황산의風光을바라보며27
자연을품는다28
마이산의형상29
죽림(竹林)30
나무의四季31
인생(人生)133
봄소식35
초록이물들어갈때36
촛대바위를바라보며37
광안대교38
담쟁이덩굴의삶39
열대어의삶40
황장목(금강송)41
도담삼봉을바라보며42
山이길을연다43
山이익어간다44
주왕산의회상(回想)45
자연과하나되어46

2부사랑이건네는말

이별48
믿음49
사랑의연줄50
당신을향한마음51
바구니낀여인52
사랑이란53
죽마고우(竹馬故友)54
당신은누구십니까?55
숨죽인후56
조화(調和)의묘미(妙味)57
미소는삶의촉매제58
누이야59
오늘은재가되어도내일은비가되어다시오련다60
사랑과배려의힘61
임을향한그리움62
도마의삶63
임이여64
사랑은헌신이라65
배려의힘66
가을에는67
그곳에머물고싶다69
행복이있다기에70
내그대에게하고픈말있소71
그대는아는가?72
내가사랑하는것은73
사랑하는당신에게74
날위해76
연정(戀情)의씨앗77
지금은사랑할때78
깰지어다79
마음따라80
母子像의悲哀81
아픈손가락82

3부우리에게건네는말

權金城의悲哀84
성숙된삶85
공염불의향연86
개선이필요한시기87
인생의연주88
신념을가져라89
편협한생각90
뉘가그러더라91
의지(意志)의힘92
널무얼머금었니93
나눔의향기(香氣)94
안개같은인생95
마음가짐따라96
삶의굴레97
세상을변화시키는것98
말없이엮이어가는것(人生路)99
숨죽인대지위에100
언제쯤Ⅰ101
에덴은어디에102
자유를향한열정103
생화(生花)처럼살라하네104
변해가네105
내손안에있는데106
역지사지(易地思之)107
성령의텃밭에서108
마스크의비에(悲哀)109
하루살이110
엘도라도111
우리살아가는동안은112
세상엔영원한것없어113
섬김과배려의삶115
인과응보(因果應報)117
여린소나무한그루119
이기(利己)주의121
마음에서비롯되는것을122
여보시게124
나,너,우리126
인생Ⅱ127
菊花茶128
소금앓이129
말의힘130
兩水里가잠을깨다131

4부자신에게건네는말

나눔의행복134
외발자전거135
언제쯤Ⅱ136
도전하라137
희망의힘138
신앙(信仰)139
언제쯤Ⅲ140
시간의조각가141
과거속의인생길142
끝이없어라143
욕망을즐겨라144
나는누구인가?145
내려놓음146
정결한삶147
지금시작하라148
무엇을위해살아가는가150
어디로갈거나151
마음에152
영원(永遠)하리라153
바람불면154
푯대를잃다155
민들레꽃156
별들의회한(悔恨)157
산과물이합合하니158
모든것이은혜인것을159
이모작인생160
菊花가익어간다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