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면서 아름다운 사랑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사람만 죽을 때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우리는 관계에서의 헤어짐을 많이 경험하고 산다. 이별 후 오랜 슬픔과 아픔은 어쩌면 사랑한 시간에 대한 예의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끝이 아픔이 된다고 할지라도 사랑한 시간만큼은 진심이었으니 우리는 그걸로 위안 삼으며 아픔을 이겨내고 사는 게 아닐까?
가슴속에 추억으로 회상하는 그리움 하나는 누구든 안고 살아갈 것이다.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면 슬픈 채로, 그것이 몹쓸 미련이라 할지라도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면 된다. 사랑도, 이별도 지나온 삶의 기억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너무 슬픔에 젖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나의 삶의 파노라마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후회와 회한의 시간만큼 다시 올 사랑에 더 마음을 쏟으며 살길 바란다.
이별과 그리움을 시로 쓴 나 또한 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멈추어 있지는 않다. 시는 어느 때의 기억을 들추어보는 것이기에 모든 독자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설레는 날에 살아가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이들의 가슴에 사랑의 꽃이 피길 바라며...
〈시인. 수필가 엄윤정〉
가슴속에 추억으로 회상하는 그리움 하나는 누구든 안고 살아갈 것이다.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면 슬픈 채로, 그것이 몹쓸 미련이라 할지라도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면 된다. 사랑도, 이별도 지나온 삶의 기억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너무 슬픔에 젖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나의 삶의 파노라마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후회와 회한의 시간만큼 다시 올 사랑에 더 마음을 쏟으며 살길 바란다.
이별과 그리움을 시로 쓴 나 또한 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멈추어 있지는 않다. 시는 어느 때의 기억을 들추어보는 것이기에 모든 독자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설레는 날에 살아가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이들의 가슴에 사랑의 꽃이 피길 바라며...
〈시인. 수필가 엄윤정〉
그리움에 기대어 (엄윤정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