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류 경제학계에 던지는
신참 경제학도들의 선전포고
신참 경제학도들의 선전포고
책 제목인 ‘이코노크러시(Econocracy)’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저자들의 메시지를 얼추 파악할 수 있다. 이코노크러시란 ‘경제학이 통치하는 사회’를 뜻하는, 저자들이 만든 조어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성장기를 보낸 저자들은 경제학과 경제정책이 개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것을 절절하게 느꼈고, 그 경제학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에서 마주한 경제학은 상상했던 학문과 너무 달랐다. 대학에서 배운 경제학만으로는 세상을 이해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런 현상을 배태한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이들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으로 불리는 주류 경제학파에 의한 경제학의 독점과 학문적 오만을 지목하며, 경제학민주주의와 경제교육개혁을 역설한다. 노암 촘스키와 장하준이 적극 추천한다.
이런 현상을 배태한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이들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으로 불리는 주류 경제학파에 의한 경제학의 독점과 학문적 오만을 지목하며, 경제학민주주의와 경제교육개혁을 역설한다. 노암 촘스키와 장하준이 적극 추천한다.
이코노크러시 (경제를 전문가에게만 맡겨놓는 것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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