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독일올해의과학도서상수상
전유럽의언론과독자를사로잡은성교육책
이책은기존의성교육책과는다른솔직하고정확하고올바르게성지식을전달하기위해노력한책입니다.유머러스한글과재미있는사진으로성이란즐겁고재미있는것임을보여주려했습니다.
-강동소아정신과의원원장김영화
인체과학정보를기초로이야기를풀어가성에대해객관적이고균형적시각을기를수있도록구성된점이흥미롭습니다.마침정부가초·중학생을위한성교육표준안과교육자료를개발하기로한가운데나온책이라더욱눈길을끕니다.
-조선일보사회부기자곽수근
학교현장에서이루어지는성교육은시공간의제약으로한계가따르기마련입니다.이책은재미난사진과유쾌한글로학교에서미처다루지못했던이야기들을들려주고있어서선생님들에게도좋은지침서가될것입니다.
-서울송중초등학교교사박신식
아이들이궁금해하는현실적인질문과답으로구성되어있네요.그동안민망하고쑥스러워얼버무리거나얼렁뚱땅넘겼던이야기들을이책을보며아이와함께나눌수있을것같습니다.
-서울오륜초등학교5학년학부모문선주
성교육은더욱솔직하게,더욱정확하고올바르게!
많은부모님들이아이들에게너무일찍성에대해가르치면오히려성경험을더빨리하도록부추기는꼴이될것이라고걱정합니다.깨끗하고순수한내아이의영혼을더럽히지나않을까걱정하는부모님도계시지요.하지만요즘아이들은이미인터넷에떠도는음란물을통해나이에걸맞지않은해로운성지식을너무많이알고있습니다.왜곡된성지식으로부터아이들을보호하려면우선부모님들의성에대한그릇된선입견부터바꾸어야합니다.그리고성교육에대해부모님이먼저공부해야합니다.아직도우리나라에서는성이란부끄럽고비밀스러운것으로생각합니다.그러니아이들에게어떻게,얼마큼가르치고이야기해줘야하는지판단이서지않을겁니다.그럼어떻게하는것이올바른성교육이냐고요?
여러선진국들의성교육사례를살펴보면관통하는하나의메시지가있습니다.바로‘솔직하게,정확하게,올바르게가르친다’입니다.
남녀생식기구조나임신출산에대한생물학적설명이아닌,“자위를하면몸에해로운가요?”,“음란물을봐도돼요?”등실제로아이들이궁금해하는것을솔직하게가르치고,“남녀가손을잡고자면아기가생긴단다.”대신,“남자의음경이여자의질속으로들어가정자와난자가만나면아기가생긴단다.”라고정확하게가르치고,성은나의주체적인결정에의해자신과상대방의몸과마음을배려하는책임있는행동이되어야한다고올바르게가르칩니다.
《사춘기내몸사용설명서》는기존의성교육책과는다른솔직하고자세하고올바르게성지식을전달하기위해노력한책입니다.유머러스한글과재미있는사진으로성이란즐겁고재미있는것임을보여주려했습니다.부모님과아이들이함께보며성에대해이야기나누기에더없이좋은책이지요.
오늘이라도당장아이와함께이책을보면서아이들과마주앉아솔직하고자세하게이야기나누어보고,올바르게이끌어주는자리를마련해보세요.